스크린골프 바람의 방향과 크기에 따라 볼의 비거리와 방향이 바뀐다.
지면에서는 잔잔한 바람이라도 높은 곳에서는 센 바람이 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바람이 부는 곳이라면, 볼이 높이 뜰수록 비거리도 더 많이 달라지고, 더 많이 휘어진다.
스크린 골프에서도 실제 골프장에서처럼 바람의 방향과 크기에 따라 공략하는 지점을 달리해야 한다.
스크린 골프 메이커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비거리가 긴 클럽은 바람의 속도만큼 휘어지고, 볼이 높게 뜨는 짧은 클럽은 1.5배 정도 휘어진다.
비거리가 긴 클럽은 바람의 속도만큼 비거리가 가감되고, 볼이 높게 뜨는 짧은 클럽은 1.5배 정도 가감된다.
드라이버, 우드, 롱아이언이 5m/s의 바람을 만났다면,
좌우로 5m 휘어지고, 뒷바람이면 비거리가 5m 늘어나고, 맞바람이면 비거리가 5m 줄어든다.
9번 아이언이나, 피칭웨지가 5m/s의 바람을 만났다면,
좌우로 7.5m 휘어지고, 뒷바람이면 비거리가 7.5m 늘어나고, 맞바람이면 비거리가 7.5m 줄어든다.
미들 아이언은 중간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출처] 스크린 골프 잘치는법 - 바람의 방향과 크기에 따라 볼의 비거리와 방향이 바뀐다. (소문난 골프스윙) |작성자 스윙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