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후쿠시마 4주기
영덕 신규핵발전소부지 백지화, 핵확산정책 전환 촉구,
영덕,삼척 신규핵발전소부지지역 연대
나아가 전국의 시민이 함께 영덕에서 후쿠시마를 기억하고 탈핵을 함께 외칩니다!
● 한국 탈핵을 염원하는 ‘311추모, 2015 영덕탈핵행진’ 기획안
1. 참가준비물
-드레스코드 : 노란색
-각 단위별 지역별 가능한 지역은 현수막 지참
-소리 나는 악기 지참
2. 전체일정(행렬이 길어 30분에서 1시간 지체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
1시 영덕군청 마당 집결
1;00~2:00 리허설
2:00~3:00 탈핵행진
3:00~3:30 맺음의식
3:30~4:00 나눔의 자리(술과 떡)
3. 세부 내용
2시 탈핵인형퍼레이드 시작-영덕읍내 행진-영덕초등학교앞 중간놀이-영덕군청 도착-마무리 행사 발표
① 탈핵행진-삼두매 7명, 지네 10명, 평화의 새 80명(4인1조),배너 100명, 황새 4명(장다리), 송전탑과 밀양할매 10명, 단심줄 12명, 풍물 25명
② 중간놀이 - 영덕초등학교 앞에서 풍물과 함께 한판 놀이
③ 마무리 집회-각 단위별 발표시간, 3114주기를 맞아 참여자들의 참가의지를 표현하는 시간입니다. 노래 춤 발언 시낭독 등 가리지 않고 참여단위가 협동으로 발표내용을 만든다.
④ 소원지 단심줄에 매달기 - 참여 전원이 소원지 작성, 단심줄에 매단다.
⑤ 마무리 의식 - 단심줄 꼬기(단심줄은 12개의 줄을 긴 막대에 엇갈리며 꼬아가는 전통놀이입니다. 협동이 필요한 공동작업을 통해 함께 힘을 모으고 서로가 뜻을 낮춘다는 깊은 의미를 지닌 전통행사로, 탈핵 세상을 함께 만들겠다는 의미입니다)
⑥ 나눔의 자리 - 영덕에서 준비한 떡과 술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모두 소중한 먹거리를 나누며 마음과 의지를 다지는 교류의 장입니다.
4. 참가인원
보시는 바와 같이 각자 역할을 부여받는 퍼레이드입니다.
가능한 구체적인 참석인원을 알려주시면 행사 진행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수요일~목요일까지 구체인원 최종 취합하겠습니다.
5. 참가지역
서울(경기), 삼척, 부산, 구미, 안동, 상주, 영양, 영천, 포항, 대구, 광주, 경산,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