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여행지가 꼭 관광코스가 아니라 가족과 함께 추억을 담으면서 쉴수있는 곳이 많은듯하다
동창회에서 가을소풍지로 기차마을로 가게되였다 진주에선 기차탈일이 별스리 없는지라
이번 기차여행은 참 추억의 여행이라 보고 느끼고 생각할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다
오랜만에 나온 진주역 아침일찍 쌀랑한 날씨탓에 모두들 움크린 모습들이다
진주출발 해서 순천역에내린다
기차카페에서 커피한잔과 담소를 나누면서
순천에서 곡성역에도착 또다시 기차타러.............
걸어서 10분정도가니 곡성역배경으로 영화 촬영지가 있었다
기차마을엔 식당도기차 칸
주말이라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들을 나누는 모습
섬진강 줄기 따라 증기기관차 타고 기차마을로 가는중
증기 기관차
레일 바이크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중
앞차엔 아이들과 두부부가 정겹게 타고있다
바이크를 타고지나는 길에 심청마을이 있네
우리가 묵을 숙소 기차팬션
일요일 아침 증기관차가 우리를 태울려고 경적을 울리고 있다
출발하기전에 친구들과 한컷
첫댓글 기차 여행 잼 있었겠네..진짜 멋있는 기차여행은 하얀 눈발이 펄펄 날리는 겨울, 강원도 정선 영월,동강,아우라지 골짜기로 함 가보는것도 운치가 있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