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안티 기독교가 극에 달했다.
개독교, 먹사니 하며 서슴치않고 될 소리 안 될 소리 부어댄다.
개인적 비리도 온 교회의 비리인냥 또 그것이 기독교에만 있는 것인듯
목 소리를 높인다.
하지만 1000만 기독교란 숫자(?)에서 볼때 빙산의 일각이요
다른 종교, 사회적 분포로 볼때 오히려 다행(?)이라 볼 정도 이다.
물론 부정부패와 비리를 합리화 하려느게 아님을 아시기 바란다.
부정 부패 비리등은 가차없이 응징되어야 한다.
어느누구도 비록 대통령 일지라도 용서하여서는 않된다.
기독교의 정체성 교회의 문제는 기독교 내에서도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그리하여 개혁, 회개를 외친다.
아쉽게도 목소리만 높혔지 대안을 내 놓지않아 안탑갑다.
아프칸 사건이후 그 큰 홍역을 치루고
불교계의 불교 폄하 시위에도 묵묵히 견디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에서
한국교회의 희망이 보이지 않나 생각한다.
서해안 기름 유출때 교회와 성도들이 힘을 모아 일한줄 안다.
이때 한국 교회 봉사단, 희망 연대등이 태어났다.
한국 교회의 이름으로 재작년 년말에 한목협에서 불우이웃.가정등에 선물도 보낸줄안다.
사회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걸음마를 하고있다.
물론 지금까지도 우리사회의 큰일 좋은일에 6.70%는 기독교 또는 성도들이 기여 했지만
세상은 그렇게 보지를 않는다.
예수가 아닌 자신의 명예 인간적 요소가 많았기때문이다.
이제 달라져야한다. 보여야 할 때가 되었다.
기독교 시민 단체인 기독교 사회책임과 나눔과 기쁨이
지난 17일 국민일보와 대기획 협약식을 갖고
경제회생을 위한 협력사업에 동참키로 했다는 기사를 봤다
이일에 교회 목회자들이 "고통 당하는 이웃을 위한 목회자 사례비5%기부 캠페인"으로 동참키로 하였다
2월 24일 현재 128명이 동참 하였다한다.
앞으로 동참하는 목회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 밝혔고
"덜 쓰고 더 돕자" 수입 1%나눔운동도 제안 하였다 한다.
인천 순복음 교회(최성규 목사)는 교회 전 직원이 월급 5%기부운동에 나셨다한다
신길성결교회(이신웅 목사)는 국민일보사에 1000만원을 후원하고
"이웃을 섬기는 것은 하니님 말씀의 핵심중 하나로 선택이 아닌 의무 사항임을 명심 해야 한다"고역설했다.
면목동 동일교회는 담임 목사(김휘현 목사) 위임식에
꽃 보다도 쌀, 라면 상자로 "사랑의 쌀 모으기운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한다.
왜 미쳐 이런 생각을 못했을가.
이래야 세상이 교회를 달리 본다. 좋게 생각 한다. 인정한다.
이젠 뭔가 길이 트이는 것 같다.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첫발 띄기가 어렵지 걷고 뛸 날이 가까워 지고 있다.
희망이보인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빛이라"하였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것이라" 하였습니다.
달라지고 있다.
자랑스럽다. 가자! 세상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