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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자율방범대연합대(대장 김태국)는 지난 2월 13일 오후 9시부터 10시30분까지 시내 전 구간과 배방·탕정 신도시에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김태국 대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연합대원들은 소속 순찰차량 19대를 풀가동해 중·고등학교 주변 등 청소년 주요활동 구역을 집중 순찰하며 청소년 조기 귀가를 유도하는 한편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합대는 총 6개조를 편성해 각조 별로 순찰차량 3대를 투입해 △1조는 배방·탕정 신도시 지역 배방중, 설화중·고교, 충남외고 등 △2조는 온양 5동(용화동) 구역 온양중, 용화중, 용화고 등 △3조는 온양 3·6동(모종동, 온주동) 구역 욘양여중·고교, 이순신종합운동장주변 등 △4조는 온양 1동,(권곡동·온천동) 구역 한올여중·고교, 아산중·고교, 시청주차장 등 △5조는 온양4동(실옥동·방축동) 구역 온양고등학교, 신정중학교, 신정호 공원 등 △6조는 시내 중심권역 우범지대 및 철도 하부 공간 등을 집중 순찰했다.
한편 도보순찰 및 캠페인 조는 △1조 온천역-관광호텔 교차로-명동골목-상설시장골목-(구)경찰서-온청역 ㉡2조 온천역-철도하부공간(5일장 터)-송악사거리-온천초옆(포장마차골목)-국민은행-온천역 등을 순찰했다.
연합대는 이외에도 관내 각 중·고등학교 졸업식장에 방범대원 및 순찰차량을 배치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유도 및 교통안내 봉사를 실시했다.
김태국 연합대장은 “졸업시즌을 맞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자녀 후배들의 안전한 귀가와 선도를 위해 함께해준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아산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청소년이 바른 삶을 살고 바른 길을 갈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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