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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은 어찌하여*
청산은 어찌하여 만고에 푸르르며 유수는 어찌하여 주야에 긋지 아니는고 우리도 그치지 말고 만고상청 하리라.
-이 황-
[주제] 도학의 정진을 굳은 의지로 다짐.
해설: 푸른산은 어찌하여 영원히 푸르고 있으며 흐르는 물은 어찌하여 밤 낮으로 그치지도 쉬지도 아니하는고 우리도 저 푸른산과 물처럼 변하지 말고 그치지 말아서 영원히 늙지 않고 항상 힘찬 생명을 유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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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윗 그림들은 김해 천문대 옆 봉수대와 주변입니다.햇볕좋은 일요일에 마실아 다녀왔심더.
역시, 미남은 미인을 알아보는군요. 전문가가 두분이나 계시니... 거시기한 사진도 뽀샤샤하게 해준다면야 체면던지고 올리볼까 합니다.
아주 오랜 세월동안 변함없는 길동무가 되어야 할땐데..... 봉수대 뒤쪽에 있는 대원군 친필(만장대)도 올려주세요
될낍니다.
어제는 늦게 카페에들려 숙제만 하고 갔었는데 아득님 늦은 뎃글 죄송 청산은 어찌하여 ...만고상청 하리라 이글 무지 좋아요~~정말 독야청청 보다 만고상청이 아무래도 좋을 것 같아요 아득님 우리 만고상청 합시데이~~~
그럽시데이.
카페 회원님들 아득님하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장단이 맞는 것 같지 않아요? 남오가 질투 하면 안 되는데~~
텍스티콘 테스트 love 은 되는데 왜 짬뽕은 안 되지 (갸웃뚱) 잠봉으로 해야 하남 어렵다.미소 웃음 스마일
119 불러 드릴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