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회 3월 포항 답사 안내*
☞ 일 시 : 2016. 3. 19(토)
☞ 장 소 : 경북 포항시, 구룡포 일원
☞ 답사 코스 (안) : 당일 변경될수 있음
포항운하 ➜ 구룡포 근대 유산(점심) ➜ 호미곶 ➜ 천일창, 세조녀(옵션)
☞ 출박지 및 승차 계획
1) 창원지역 : 7시 30분 창원시청 앞
2) 마산지역 : 8시 정각 석전동 김안과 앞
☞ 차량 : 태산항공관광 (055-246-6622) :
* 신분증(입장시), 개인별 기호식품, 간편복장 준비 등
* 영상촬영보존 : 김재완
* 점심식사 식당 예약 및 참석자 확인 : 총무
☏ 연락처
* 총무 : 박미경 (010-3387-3807) * 회장 : 박내진 (010-5499-1415)
◈ 3월 14일(월)까지 불참 회원은 서호회 카페 (http://cafe.daum.net/96seoho) 에서 댓글, 혹은 총무에게 전화 또는 문자로 알려주셔야 식당 예약 등 답사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비회원은 선착순 신청받으며 필히 회장, 총무의 확인바랍니다.
- 동궐도 : 보물 제596호에서 국보 제249호로 승격 -
- 개국원종공신녹권 :(국보 제69호) -
- 송도해안볼레길 (부산 갈맷길 4-1 구간) -
- 진선 해물누룽지탕 -
동아대학교부민캠퍼스 박물관
주소 부산 서구 구덕로 225 동아대학교 구덕캠퍼스
(지번) 서구 부민동2가 1 전화 051-200-8493
지역내 대중교통
도시철도 : 1호선 토성동역 하차(2번 출구) 도보 10분 소요
버 스 : 15, 16, 40, 58-1, 70, 81, 123, 6, 161, 190(동아대학교부민캠퍼스 하차)
2월 답사 자료
☞ 일 시 : 2016. 2. 20(토)
장 소 : 부산 서구 송도 일원
☞ 답사 예정 코스
동아대 석당 박물관, 임시수도 박물관 ➜ 암남
공원.(점심 : 진선집:209-2000) ➜ 송도해안볼레길) ➜ 송도(거북섬)
➜ 두도 전망대 ➜ 을숙도
1. 석당박물관, 임시수도박물관 - 동아대 부민캠퍼스 : 051-256-3391 |
☞ 심지백 개국원종공신녹권(沈之伯 開國原從功臣錄券)
◎ 시 대 : 조선 (1397년)
◎ 재 질 : 종이에 목판활자
◎ 크 기 : 30.5×135.0cm
◎ 지정구분 : 국보 제69호
공신녹권은 왕조의 창업이나 국가적 중대사에 직·간접으로 공을 세운 신하들에게 발급된 공신증명서이다. 개국원종공신이란 개국 의거에 직접 참여하지 못했으나 잠저 때부터 신변을 지켜주고 대업을 적극 권고한 공로가 있는 신하를 말한다. 개국원종공신녹권은 태조 원년(1392) 10월부터 6년(1397) 12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1,400여 명에게 발급하였고, 그 중 하나가 이 심지백 개국원종공신녹권이다.
심지백 개국원종공신녹권은 태조 6년 10월 공신도감에서 전 조봉대부 사재부령 심지백에게 발급한 것으로 이 녹권에는 심지백을 포함하여 모두 75명의 원종공신의 이름이 쓰여 있고, 이들 각 공신에게 전 15결을 상으로 내린 것을 알 수 있다. 아울러 부모와 처에게 벼슬을 내리고, 자손에게는 음직을 내렸다고 전한다. 이러한 사실은 태조실록에도 기록되지 않아 이 녹권을 통해 비로소 확인할 수 있다. 현전하는 대부분의 개국원종공신녹권은 필사본인데 비해 심지백 개국원종공신녹권은 목활자
☞ 동궐도(東闕圖)
◎ 시 대 : 조선 (1828-1830년)
◎ 재 질 : 비단에 채색
◎ 크 기 : 16폭 병풍. 전체 274.0×578.2cm
1-16폭 274.0×35.0cm , 2-15폭 274.0×36.3cm
◎ 지정구분 : 국보 제249-2호
경복궁 동쪽에 위치한 궁궐, 즉 창덕궁과 창경궁을 그린 작품으로 거대한 궁궐과 산수가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보여주고 있다. 고려대학교박물관에도 동궐도가 있는데 고려대본은 16개의 화첩으로 이뤄졌으며 각 화첩 표면에 동궐도 인일(人一) 등으로 표기된 제첨이 붙여 있다. 여기서 인(人) 표시로 볼 때 본래 동궐도는 천(天), 지(地), 인(人) 3본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병풍으로 표구된 동아대 동궐도도 본래 화첩이었으며 천 또는 지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동궐도는 비단에 먹과 채색을 사용하여 창덕궁과 창경궁의 수많은 전각과 정원, 연못 등을 섬세하고 정교한 필치로 그려낸 작품으로 높은 위치에서 아래를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부감법과 함께 웅장한 화면을 보여주기 위해 평행사선구도가 사용되어 궁궐과 주변 경치가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들어온다.
현존하는 궁궐 그림 중 최고 걸작이라 할 수 있는 동궐는 제작연대와 작가, 제작 의도, 그림의 성격을 명확히 파악할 수 없다. 다만 제작 시기는 1828년 1월 이후 1830년 8
월 이전으로 추정되며 제작을 주도한 인물은 순조를 대신해 대리청정했던 효명세자로 생각된다. 동궐도는 장대한 크기와 규모 면에서 또한 정교한 묘사에 있어 동아시아 전체를 대표하는 궁궐그림이라 할 수 있다.
첫댓글 네!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비회원 입니다. 윤 영근 올림 010-3638-3367
비회원 참가자 : 정운용외 1. 윤영근 , 회장 지인 3, 이청숙, 김영선, 박애경, 박순열외 1 계 11명
정회원 불창자 : 김갑두, 백형태, 박정자, 황만수 계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