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온 이유
평생교육 차원에서
방송대가 가장 공신력있는 대학이라서.
(28기 김** )
최종학력 고졸이라는 딱지를 떼고 싶었고 대학의 낭만을 경험해보고 싶었다.
국문과 졸업 후 기회가 주어진다면 소외된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가르쳐보고 싶은 작은 꿈도 생겼다.
(28기 공** )
나이가 한살 한살 들면서 내 지나온 삶에 대한 보상을 하고 싶었는데
한 가지 떠오른 생각이 학창시절 말로만 듣던 문학소녀가 어떤 것인지 느껴보고 싶어서~
(28기 김** )
언어, 문학, 역사, 철학을 올바르게 넓고 깊게 알아가고
글을 통해 나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돌아 보기 위해서
(28기 김** )
4남매 중 혼자만 고졸이라 학력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방송대 입학,
배우고 싶은 분야가 많았지만 어릴적 관심이 많았던 국어국문학과로 진학.
(28기 김** )
지인의 소개로 인문학 강의를 듣고
나 자신을 위해서 문학으로 나의 노후를 장식하고 싶은 마음에 방송대를 찾았다
(28기 유** )
막연히 국어를 좋아했다고나 할까~~암튼 다른 과목보다 점수가 월등히 잘 나와서
여기저기 찾아보던 중 정규대 말고는 국문학과가 있는 곳이 방송대여서 선택.
(28기 양** )
글 알고 싶어서, 글 적고 싶어서, 아름다운 글 알고싶어서
(28기 주** )
글쓰기를 싫어해서, 고등학교 문법시간에 졸아서, 시가 싫어서 하지만, 인문학으로 인생이 좀 더 풍성해질 거라는 희망으로.
(28기 전** )
만학도로 방통대에 와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학의 역사와 우리말의 역사를 새롭게 알아갈 수 있어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선택에 대해 후회는 없다.
(28기 허** )
문학인으로서 맞춤법 과 띄어쓰기가 잘 되지 않아 국어국문학과에 입학,
혼자서 공부하기가 너무 어려워 문학 작품활동과 공부도 잘 할 수 있는 스터디를 찾던 중 정이 넘치는 문우사랑을 알게되어 행복하다.
(29기 김** )
어릴 적 무심히 지나친 들꽃들이 중년인 나의 눈에서 왜 이렇게 설레고 예쁘던지,
마음의 결들이 시간의 결들을 후회하며 못다 이룬 배움을 은빛 학처럼 날고 싶어서
국어국문학과에 입학~ 저는 지금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해낼 것입니다.
(29기 김** )
글쓰기에 대한 관심과 국문학을 깊이있게 배우고 시, 수필, 소설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울수 있어서 국문학과를 선택했고 문우사랑에서 선후배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어
대학생활에 활기를 느낌.
(29기 정** )
중장년기의 공허함을 벗어나고
나 자신을 채우기 위해~^^
(29기 최**)
코로나로 인해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이 안타까웠고
대학에 진학해 못다한 공부를 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 보고 싶었다.
문우사랑 문을 두드린 것이 큰 기쁨이자 행운이었고
좋은 선배님들과 학우들을 만나 행복하다.
(31기 김**)
내가 국문학과에 온 이유는 무엇을 배우는지 궁금했고
대학생활도 궁금했던 단순한 이유랍니다.
(28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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