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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책책책_사람책 종이책 산책 책책책 9기 수료사_이성령
이성령 추천 0 조회 133 24.10.21 21:3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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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2 11:13

    첫댓글 신발 밑창이 까져도 동료에게 피해가 갈까 할 수 있다고 다짐하고 묵묵히 걸었던 성령 선생님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렇게 2박3일 종주해 냈고 이루었습니다.
    권태가 왔다고 말하지만 제 눈에는 열정이 넘치는 성령 선생님이었습니다.
    당사자를 잘 만나고 잘 돕고 싶은 마음, 사회사업을 잘하고 싶은 마음이 충분히 느껴졌습니다.
    잘했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령 선생님을 응원하겠습니다. 또 다른 멋진 이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 24.10.22 13:45

    이성령 선생님! 선생님에겐 더욱 더 우여곡절이 많았던 지리산 종주라고 생각해요.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웃으면서 완주했기에 앞으로의 선생님의 사회사업 실천에도 분명 긍정적인 힘이 될 것이라 믿어요. 또 선생님의 사회사업 이야기도 많이 궁금합니다. 몸 건강히 지내다 또 봐요!!

  • 24.10.23 09:11

    이성령 선생님, 수료사를 보니 지리산 잘 누린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힘들었던 산행이 지금 당장은 생각나지 않겠지만, 곧 금방 그리워질 거예요.
    장담합니다 ㅋㅋ

    지리산이 책책책 동료처럼 모두를 잘 품어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장에서 힘냅시다!

  • 24.10.24 08:57

    성령 선생님! 시작 전 걱정 이겨내고 끝까지 완주한 모습 멋집니다.
    4박 5일 함께하며 무슨 일이든 꿋꿋이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책책책에서 맺은 인연, 배움으로 자신의 일을 해나갈 성령 선생님 파이팅!

  • 24.11.01 07:16

    성령쌤. 사회복지사의 길이 자신의 길이 맞나.
    고민하시던 모습이 기억나요. 가족들의 기대,
    친구들과의 다른 전공의 길 위에 서있는 성령쌤.
    많이 생각하고, 고민해보고, 여러 분야를 경험해보면
    선생님이 여기다. 싶은 곳이 있을 거예요.
    지금 있는 현장에서도 많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
    우리가 있는 이곳이 이상이 되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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