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준스님
다른 분들도 효능을 체험하셨겠지만 저 역시 너무 놀랄만한 경험을 하였기에.......구매후기 남깁니다
홍도라지조청을 자꾸 개인이 갯수를 늘여 사 가시는게 이상하셨던지 어느날 의문의 문자가 한통 저에게 날아왔습니다.
홍도라지 조청을 누가 드시는지 얼마큼 드시는지...걱정이 되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반문하며 누구신지
혹시라도 조청 관계자분 되시면 꼭 스님께 감사하다고 꼭꼭 전해달라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송준스님이셨어요^^
문자로 하는거라 말을 많이 할 수도 없었고 경험한 것만 살짝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예전부터 있었던 일을 말씀드릴려구요
아이가 지금은 5학년인데
초등 2학년때 원래 애기때부터 비염이 심한 아이라 늘 비염으로 입원하고 항상 휴지를 달고 살 정도로 콧물과 함께 살았어요
그런 비염으로 인한 항생제 투여와 툭하면 입원에다가 온갖 약들을 섭취해온던 어느날
기침이 시작되었는데..........멈춰지지가 않았어요
병원도 다니다 다니다 이젠 약이 없대요;;;;;그런 마른기침은 항생제가 소용이 전혀 없더라구요
그러더니 천식이래요 그래서 천식약을 먹으니 아무런 기침에 반응이 없었어요
그때 심정은 아이대신 아플 수도 없고 약도 없고 마치 벼랑에 서 있는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밥먹듯이 학교를 결석했어요 운동은 아예 할 수도 없었구요
그리고 어느날 아이가 그래요 기침이 멈추지 않으니
엄마 가슴이 너무 아파 ㅜ ㅜ.... 라고 하더군요
기침을 하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가 기침때문에 살도 찌지 않았어요
그래서 민간요법으로 적극적으로 눈을 돌리고
산수유 발효
오미자 발표
법제한 호두기름
자연산 무청
생무를 갈아먹이고
도라지 가루
작두콩
유명하다는 벌꿀.............
목에 좋다는 건 안 먹인게 없을정도로 다 먹이고 항상 따뜻한 물을 챙겨가지고 다니면서 먹도록 했어요
학교에서도 계속 기침을 해대니 물을 마시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였어요
저는 계속 밤에 온갖 자료들을 인터넷에서 책에서 뒤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스님 나오시는 방송을 우연히 보게 된 거여요
그래서 수소문해서 스님의 조청을 접하게 됐죠 못 찾으면 절까지 찾아가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너무 절실했어요
스님의 조청을 주문해서 먹고 1년동안의 기침이 얼마 안 되어 사라졌어요
그런데 1년동안 너무 많은 음식들을 먹여서 홍도라지때문에 나았다는 경계가 분명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마음 한구석에 여러가지를 먹이다 보니 몸에서 받아들이는게 틀리다는 느낌은 있었어요
그렇게 뭔지 모르게 1년동안의 기침이 끝났고 홍도라지조청을 잊고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올해 5학년때 감기가 오더니 목이 간지럽다 하더니 기침을 시작하는데
숨을 못 쉬는거여요 눈이 충혈되서 핏줄이 다 터졌구요
밤에 자면서도 기침하다가 매일 토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이 '야 너 억지로 기침하냐 시끄러워 기침좀 그만해라' 라고 할 정도였고
한달동안 결석을 17번이 했을정도로 기침을 해댔고
입원도 했었고 약도 한달동안 계속 항생제와 더불어 꼬박 먹었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결정적으로 약이 듣지도 않았고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ㅜ ㅜ
갑자기 홍도라지 조청이 생각났고 얼른 1통을 주문했습니다.
오자마자 뚜껑을 막 열어서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 먹였는데
아이가 그래요
'엄마 미치도록 가렵던 목이 가라앉아요'
아니 무슨 한숟가락 먹었다고 설마 그럴까싶어 제가 아이한테 '장난치지마' 라고 되받아쳤죠
그리고 거짓말인가싶어 물어보지 않고 가만 지켜보니 미치도록 하던 기침을 안 하는거예요 ㅜ ㅜ
눈앞에서 보고도 믿지못할 모습을 보고 어쨌든 감사함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에 처음으로 잠을 기침없이 잘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요즘에도 계속 티스푼으로 하루에 세번씩 먹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도 기침에 가래로 고생하셔서 홍도라지 조청을 사 드렸더니
멈추지 않던 기침때문에 며칠만에 한통을 다 드셨다고 합니다
물론 기침이 멈추었구요
그렇게 한참 감사하고 있던 마음만 갖고 있었는데
스님이 어떤 연유에서인지 한번도 뵌적도 없는 분이신데 저에게 문자가 오다니.......이런 인연이 너무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였습니다
스님^^ 너무 감사드려요
이렇게 좋은 음식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스님 덕분에 이렇게 평범한 저희들이 혜택을 받고 삽니다.
기침을 계속 한다는게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당해보지 않으면 정말 알기가 힘듭니다
덕분에 기침 멈추자마자 아이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홍도라지조청 계속 만들어주실거죠?^^ 저희도 꾸준히 계속 먹을거여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참 기쁜소식입니다.저도 국민학교때부터 천식이어서 숨도 잘 못쉬고,
기침도 자주하고 체육시간은 교실지킴이 였어요.
대학학력고사때 체육은 못했어요. .
다행이 한주스님이 홍도라지조청을 만들어 주시는 덕분에
지금은 매일 홍도라지조청을 먹고 감기도 잘안하고요.^^/
아이가 이제 운동도 열심히 해서 면역력이 높아지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모든게 다 덕분입니다. 꾸준히 먹여서 면역력도 올리고 감기도 예방하고
아이답게 행복하게 키우고 싶습니다.
스님의 어린시절이 저의 아이와 정말 많이 비슷해서 마음이 아프지만 저의 아이도 스님도 기침도 멎고 건강한 생활을 하니 더없이 기쁩니다 화이팅입니다 ~~
홍도라지조청 많이 홍보해 드릴께요~~
@총총별이 안녕하세요?
아이는 건강히 지내는지요?
궁금한사항은 010 8596 2869로 문자주세요~~~^^//
아..혹시 주문하셨던 성함이 어찌되시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