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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3일 오후5시(1부) 오후8시(2부)박강수의 가을콘서트 주말 행사가 참으로 많은날 부지런히 준비하고 출발하고 차가 얼마나 밀리는지 애타는건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믿는곳이 있어서 덜했지요^^ 양주마님 통화중 딱지떼어도 전용도로로 올라오는중이고 바빠서 늦는다는 박샘 미인님전원꺼져있고 설화님 바뀐전번 하여간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는데 광화문에서 꼼짝을 못하더군요.... 뮤지컬하우스에 도착하니 청파님 설화님 미인님 양주마님 물론 강수님과 다른분들도 와계셨죠^^ 사진과같이 마무리된 시간이 4시를 조금넘기고 한분두분 술렁술렁하는 분위기.....리허설끝나고 입장 가을은 그렇게 익어갑니다... 참고로 이글은 오시지 못한분들을위한 후기이니 난해하여도 양해바랍니다... 부족한사랑으로 1부는 시작하고 그렇게 그렇게 열기는 더해가고 회원님들의 춤사위와 이벤트등......단지 뒤에계시는분들에겐 조금은 미안한 분위기 (왜냐구요?) 앞이잘안보임 ^^ 2부에서는 지그재그로 좌석을 배열했지만 평지같은 곳에서는 아무래도 조금은 손해본듯한 ㅎㅎ
보신분들은 웃음이 절로나올것이고(흐믓함의미소) 못보신분 회원사진 참고하시고 그렇게 약수동의 밤은 가을을 알리면서 종착역을 달려갑니다.....
교장선생님의 선물이 더욱 빛을발하고 강수사랑님들의 마음도 꽃과같이 즐거움을 선물하였으니 10월13일의밤은 모두에게 행복이상의 것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박강수! 이름만들어도 그의 노래와 모든것에 매료되어진다는 어느님의말씀처럼 세상은 역시 진솔함과 노래속에서의 마력으로 늪에빠지신님들 헛되지는 않는다는걸 자신합니다..... 바라고싶은것은 실력만큼이나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것.... 저역시 유일하게 무기력을 느끼면서 애쓰지만 지금도 박강수의 음악을 접하지못하는 많은분들이 혜택을받을수있는날까지 애써보렵니다.... 우리님 모두 응원의 박수를........ㅉㅉㅉㅉ! 카페지기,운영진,후원회, 열정의 모든님 감사드립니다.
강수사랑 팬카페 화~~~이~~~팅!
정경드림 |
첫댓글 감사합니다. 일찍가서. 도와드리지 못한점..두고두고 반성하겠습니다. ㅎㅎㅎ ^^**
내전철 밟지마 쉬엄쉬엄혀 친구한테 물어볼겨 아무튼 수고많이했으 박샘^^
그림까지 첨부해서 써주신 "정경"님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뒷풀이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아주 재미있으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강수사랑"활동엔 둘째라면 서러워하실 정도로.... 너무 고생 많으셨고 좋은 시간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열정으로야 공박님이 단연이죠^^
정경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산소님은 영원한 지기입니다^^
참석하지 못한 저는 정경님의 후기가 가장 가슴에 와 닿는데요!.. 고맙습니다. 정경님! ^^*
이젠 머리가 안돌아가누만 ㅎㅎ
정경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멀리서 수고^^그리고 부부간의 동행도 좋았고요 ㅎㅎ
깊어가는 가을에 정경님의 멋진 글!... . 2007년의 10월은 그렇게 읶어갑니다.
청파님이 아니계시면 아무런 재미없습니다...환절기 조심하세요^^
행사장이면 항상 고생을 마다시지 않으시는 정경님의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담엔 저도 좀 일찍 서두르겠습니다.
다음엔 착달라붙는 껌이있을걸 ㅎㅎ
빨리 정경님이 힘좀 쓰기를 기대합니다...근데 짤순이는 너무 많이 써먹는다
힘내라~힘 ^^ 다양한 각도의 짤순이가 있는데 ㅎㅎ
정경님~~ 정말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날이차더군요 들어오는 시간내내........가을 장ㄹ보내세요
그 분위기 아직도 보이네요...고맙습니다...정경님!
하늘눈물님 웃음으로 바뀌는 날이되길바랍니다....
늘 바삐 지내시는 정경님, 눈으로 보지않아도 수고가 느껴집니다. 애쓰셨습니다~
힘드시죠? 이런행사때마다 소국님께 미안스럽다는.....
그런 마음이시라면 제가 감사하지만 더 죄송스럽지요 ㅎㅎ 모두가 즐거우니 저도 좋습니다.
다시 콘서트장에 와 앉아 있는 마음이에요~이리 자상하게도~~감사 드려요 정경님!...헌데 제가 얼굴을 못뵈서 뉘신진 잘 몰러유~ㅋ
입장하실때 누구한테 표주셨을려나 ㅎㅎ그러면 기억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