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목사 "특별시국문"
★보수, 진보, 좌우를 떠나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면, 이 나라에 살고프면,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애국?"
★祖國을 사랑한다면, 좌우 이념(理念)을 초월해서, 생각해 보십시요.
★지금, 대한민국은 제3세계 후진국들 중, 유일하게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여, '경제대국'이 되고, '민주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발전은 여기가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
그 이유와 원인을 알아보자.
◆ 1. 내부 분열
★무릇, 역사는 부침(浮沈)이다.
★강국(强國) 로마도 망했고, 몽골제국도 사라졌다.
★거대한 중국은 제국의 흥망사(興亡史)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발전의 피로'가 너무 빠르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
★흘러내리는 술에, 나라는 취해 비틀거린다.
★'내부 모순'으로, 나라는 '左右 종횡(從橫)'으로 갈라지고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지만, '스스로 망하는 자'는 버린다.
◆ 2. 근로의욕의 상실
★성경에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고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일 하지 않는 자에게, 마구 퍼주고 있다.
★'북한에 퍼주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되면, 일하는 자만 바보가 된다.
★국민은 감나무 아래 누어서, 입만 벌리고 있으면 된다.
★이것을 고상한 말로, "무상복지" 라고 한다.
◆ 3. 이념(理念)의 혼란
★'이념'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이상(理想)을 실현하려는 생각과 사상'이다.
★공산주의도 지상낙원을 꿈꾸며, 가꾼 이념이다.
★그러나, 그것은 '70년의 역사적 실험'으로, 확실하게 실패했다.
★지금, '유일하게 남은 공산국가'가 하나 있다. 북한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북한은 많이 '변질된 공산국가'다.
★그들은 피폐했던 과거 '조선말(朝鮮末)의 왕조 국가'로 완벽하게 회귀하고 있다.
★그들의 왕조는 이미 3대(代) 세습하여 틀을 완성했다.
★백성은 섬김이 아니고, 착취의 대상으로 전락했다.
★전혀 돌보지 않은 산하(山河)는 거의 사막으로 변했다.
★백성은 상시(常時)적으로 굶어서, 난장이로 DNA가 변했다.
★이것이 그들이 꿈꾸었던 '지상낙원의
현주소'이다.
★그들은 다 포기하고, 핵무기 하나에 집중(集中)하여, 승부를 걸고 있다.
★그것은 "위협용"과 "자폭용(自爆用)"이다.
★위협으로 실리(實利)를 취하되, "안 되면 너 죽고 나 죽자는 벼랑 끝 전술"
인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을 편드는 '우리 종북(從北)세력'이다.
★이것이 바로 '북한이 믿는 도끼'이다.
★이들이 있는 한, 북한은 변하지 않는다.
◆ 4. 무너지는 성윤리
★망하는 나라의 '말기(末期) 증상'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성문란(性紊亂)이다. 긴 얘기가 필요치 않다.
★이것은 다 알면서 모르는 척들 하며,
자신은 아니라고 손사래를 친다.
★요즘 동성애(同性愛)가 화두(話頭)다. 그것을 법으로 자유화(自由化) 하잔다.
★나는 묻는다.
★왜 하나님은 사람을 男女로 구분 창조하셨을까?
★또 묻는다.
★그러면, 종족보존은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이것에 해답이 없다면 그것은 인류의 자멸로 이어진다.
◆ 5. 부정부패
★이것은 '기회(機會)를 선점(先占)하려는 노력'이다.
★또는, 노력을 하지 않고, 과실(果實)만을 따 먹으려는 '공짜심리' 이기도
하다.
★이것에 물들면, 아무도 일을 힘들게 하지 않는다.
★그곳에는 불법(不法)과 편법(便法)만이 대접을 받는다.
★그곳에서 준법(遵法)은 '비웃음의 대상'으로 전락한다.
★그러니까, 정상인과 비(非) 정상인의 위치가 바뀐다.
★나라가 망하는 조건에, 이것도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다.
◆ 6. 국민건강
★우리는 반(半)세기 전(前)만 해도 배가 고팠다.
★배가 나오면, 양반이고 풍채가 좋다고 부러워했다
★지금은, 전 국민 비만화(肥滿化)가 진행 중이다.
★그 무서웠던 세균성 질환은 이미 백신으로 거의 정복했다.
★암(癌)도 조만간에 극복할 날이 가까웠다.
★이제 남은 것은 성인병(成人病)이고, 유전성 질환이다.
★혈압, 당뇨는 현대인의 기본질병이 되었다.
★더 심각한 것은 체력저하이다.
★허우대만 멀쩡했지, 알고 보면 속빈 강정이다.
◆ 7. 인구 감소
★대한민국은 좁은 국토에 인구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급격히 인구가 줄고 있다.
★출산율의 저하와 고령인구의 증가는 세계적이다.
★인구감소에 따른, 여러 불리(不利)한 조건들을 얘기한다.
★그런데, 문제는 복원력(復原力)이 없다는 것이다.
★자연은 '스스로의 치유능력'이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인구감소는 그것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이제, 가족개념이 바뀌고 있다.
★직계(直系)만 있고, 방계(傍系)가 없어진다.
★이모, 삼촌, 조카가 없어진다.
★자녀는 나 홀로 큰다.
★거기에는 배려(配慮)나 협조(協助)라는 개념이 자라지 않는다.
★그것이 사회현상으로 번지면, 국가라는 공동체는 골다공증(骨多
孔症)이 걸린다.
★그런데, 더 고민해야 하는 이유는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다.
★애국심만으로 자녀(子女)를 더 낳지 않는다.
★'共同'(공동) 사회가 '空洞(공동) 사회로 변한다.
★이것이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닌, 인류(人類)의 문제가 된다면, 인류의 종말은 문앞에 와있는 것이다.
◆ 8. 민주주의
★우리는 민주주의를 그렇게 알았다.
★공산주의에 맞선 완벽한 민주주의라고,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한다.
★나라가 시도 때도 없이 선거에 몰입한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선거는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었다.
★더 웃기는 것은, "민주화"라는 괴물(怪物)이다.
★이것이 만능(萬能)이 되었다.
★'강도(强盜)'가 '민주화 유공자'가 되고, '폭력(暴動)'이 '민주화운동'이 되어, '가담자(加擔者)'는 '각종 혜택'을 누린다.
★배 타고 놀러가다가 사고로 죽은 자들도 '유공자(有功者)자격'을 달라고 한다.
★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면, 그것도 '민주화운동'이란다.
★이것은 '나라의 등골을 빼먹자'는 '찰나(刹那)적 이기주의의 본질(本質)'이다.
★이것을 속된 말로 하면, "먼저 먹는 놈이 임자다"가 된다.
★이런 사회는, 짐승들이 사는 "정글사회"인 것이다.
★이곳에서 살려면, 인간은 짐승으로 변해야 한다.
★즉, 인류사회는 문을 닫아야 하는 것이다.
★이상의 얘기는 다른 나라가 아니고, '대한민국이 처(處)한 상황'이다.
★여기서, 작심(作心)하고 방향전환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국운은 '대한제국 같은 멸망의 길'로 들어설 것이다.
★분명히, 대한민국 국운(國運)은 '쇠(衰)하고 있는것'이 확실하다.
★"녹은 쇠에서 생기지만, 차차 그 쇠를 먹어 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옳지 못하면, 그 마음이 사람을 먹어 버린다.
★조국을 진정(眞情) 사랑한다면, 이 글을 지인에게 보내어, 후손을 위해, 國民을 계몽합시다!
글쓴이: 두레교회
김진홍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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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묘한 일
지난12일 박주환 신부는 대통령 전용기 추락을
염원해 대단한 기도를 했지요~
그런데 다음날
13일 그의 부친인
박동부(안토니아)
신부가 65세 나이로 안타깝게 선종을 하였다
대통령부부의
죽음을 애원했는
데 부친이 죽다니
참 묘한 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