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서 신체허약, 식욕부진, 눈의 피로, 현기증, 등에 처방한다.
▶정월 대보름에는 부스럼을깨는 과실중의 하나로 썼으며 북부지방에서는
결혼초야에 신방의 등불을 개암나무 기름으로 켜서 액귀를 예방하였다고
합니다.
▶이열매를 커피와 함께 볶아서(덩치가 커피보다 크니까 슬라이스하여)
분쇄하여 뽑으면 커피에서 개암 향이섞여 아주 고소하고 감미료 향이
강하게 나는 커피가 됨. 열매는 식용하며, 열매와 수꽃 이삭은 부스럼, 단독, 습진, 화상, 동상, 젖앓이, 타박상 등에 외용하고 간염복수, 신염부종 등에
효험이 있다.
▶당질과 칼슘이 많은 개암은 오랫동안 게속해서 먹으면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몸에 해롭지가 않다.
▶소화성이 좋은 탄수화물과 비타민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력을 돋우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 준다.
▶밀가루와 설탕을 개암겉에 발라만든 개암사탕과 개암알을 넣고 담궈서
오래 두었다먹는 간장(개암장)도 요즘 인기가 있다.
▶개암죽은 병후 회복제로 좋다
첫댓글 어릴적에 따먹든 기억이솔솔 납니다
고소한맛
도께비 이야기도 ㅎㅎ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산에 개암나무보기힘들드라구요 ㅎㅎ
그래도 가끔 보이던걸요 개암도 숲이 우거지면 열리지가 않는 답니다
개암을 깨먹으면 도께비가 무서워서 도망 갔다는
이야기가 생각 나시지요 ㅎㅎㅎ
개암이 먼지는 잘모르겠으나~~~
그래도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