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별님 오랜만이네요 안녕하세요 감히 시인님의 마음에 사족이 되지를 않나 하는 마음에 섣불리.... 그런 생각에 늘 그냥 살금 지나가네요 저도 내친김에 무례함을 부디 넓은 이해를... 그 미치게 하는 순결한 붉은 피.. 목숨이 붙어있는 한 그대에게 내 사랑 전하고 싶어요 붉은 노을 지는 그 한편에 내 마음을 적어 보냅니다
노란국화님 안녕하세요. 답이 늦었지요>^^* 님의 말씀이 참 부드럽고 겸손하고... 단아한 여인처럼 격조가 느껴집니다. 그만큼 님의 마음이 곱고 착하다는 뜻이겠지요. 귀한 말씀에 잔잔한 감동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사신다면 세상이 참 아름답게 보일 것 같습니다. 비록 세상에는 그렇지 못한 것이 많더라도 말이지요. 비가 그친 날씨가 여간 좋은 게 아니네요. 편안하고 즐거운 여름 되세요. 감동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매혹적인 여자를 양귀비꽃에 비유한 건 그만큼 신비롭고 무서운 매력 때문이겠지요?^^* 저의 시에서는 시인인 나 자신에게 비유해 보았어요^^* 재미있겠죠?^^* 사실이지 사람은 누구나 양귀비꽃과 같은 마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 꽃을 피우고 열매를 거두지 못하는 까닭일거예요. 스스로 겁먹고, 이런저런 이유로 그만 포기하고, 단지 돈벌기에만 매달리다 죽으니까요.^^* 참 안타깝지요? 먼동틀때님의 열정과 지극한 마음도 양귀비꽃을 닮았어요. 그 마력은 대단한 힘을 가졌고, 향기님들에게 무한 사랑을 받는 이유일 겁니다.^^ 죽는 날까지 그 아름다움 잘 가꾸어 가세요. 언제나 차고넘치는 격려와 성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깍지님 안녕하세요. 오전까지 이어지던 비가 그치고 얼마나 좋은 날이 펼쳐졌는지 모르겠네요. 하늘은 청옥비으로 푸르고, 바람은 신선하고 상쾌합니다. 이렇게 청명하고 눈부신 날은 어디 먼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뭉게구름처럼 피어나네요.^^* 양귀비꽃이 핀 벌판 그 어디로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됫요.
누구나 양귀비꽃 같은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특히 꽃의 여신 미경님을 더 말해 무엇할까요?^^* 그렇게 사람은 누구나 그런 신비롭고 두려운 유혹을 가지고 있겠지요. 여기서는 시인인 저 자신을 그려보았지만 말이지요. 이렇게 비가 오는 날 촉촉이 젖어 있는 꽃잎이 더욱 마력의 힘을 가졌겠지요. 미경님 즐거운 휴일 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별님
오랜만이네요
안녕하세요
감히 시인님의 마음에
사족이 되지를 않나 하는
마음에
섣불리....
그런 생각에 늘 그냥
살금 지나가네요
저도
내친김에
무례함을 부디 넓은 이해를...
그 미치게 하는 순결한
붉은 피..
목숨이 붙어있는 한
그대에게
내 사랑
전하고 싶어요
붉은 노을
지는
그 한편에 내 마음을
적어
보냅니다
별님 제가 읽어보고
후기입니다
노란국화님 안녕하세요. 답이 늦었지요>^^* 님의 말씀이 참 부드럽고 겸손하고...
단아한 여인처럼 격조가 느껴집니다. 그만큼 님의 마음이 곱고 착하다는 뜻이겠지요.
귀한 말씀에 잔잔한 감동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사신다면 세상이 참 아름답게 보일 것 같습니다. 비록 세상에는 그렇지 못한 것이 많더라도 말이지요. 비가 그친 날씨가 여간 좋은 게 아니네요. 편안하고 즐거운 여름 되세요. 감동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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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여자를 양귀비꽃에 비유한 건 그만큼 신비롭고 무서운 매력 때문이겠지요?^^* 저의 시에서는 시인인 나 자신에게 비유해 보았어요^^* 재미있겠죠?^^* 사실이지 사람은 누구나 양귀비꽃과 같은 마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 꽃을 피우고 열매를 거두지 못하는 까닭일거예요. 스스로 겁먹고, 이런저런 이유로 그만 포기하고, 단지 돈벌기에만 매달리다 죽으니까요.^^* 참 안타깝지요? 먼동틀때님의 열정과 지극한 마음도 양귀비꽃을 닮았어요. 그 마력은 대단한 힘을 가졌고, 향기님들에게 무한 사랑을 받는 이유일 겁니다.^^ 죽는 날까지 그 아름다움 잘 가꾸어 가세요. 언제나 차고넘치는 격려와 성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김별 비온 뒤끝이 얼마나 좋은 지 모르겠네요. 하늘은 높고 푸르고, 바람은 시원하고, 상쾌함이 말로 다 할 수 없네요. 이렇게 좋은 날 양귀비꽃처럼 멋지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기다리던 비가 강하게
내리는 아침 창밖에 비오는
모습을 바라보니 행복하진다
오늘은 원지 좋은 하루가
될거라 미소지어본다ᆢㅎㅎ
정열의 꽃을 피우는
양귀비꽂
잙일고 쉬어갑니다
비는 내리지만 즐거운
주말 행복하게 보내길....
깍지님 안녕하세요. 오전까지 이어지던 비가 그치고 얼마나 좋은 날이 펼쳐졌는지 모르겠네요. 하늘은 청옥비으로 푸르고, 바람은 신선하고 상쾌합니다. 이렇게 청명하고 눈부신 날은 어디 먼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뭉게구름처럼 피어나네요.^^* 양귀비꽃이 핀 벌판 그 어디로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됫요.
양귀비의 황홀하고 달콤한 유혹이네요.
양귀비 너무 궁금해서 너무 향기로워 가까이 하고 마주 하고 싶었는데
그 향기가 그 색채가 눈부시게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 시간들
양귀비가 주는 아찔하고 현란한 매력이 내게로 달려옵니다.
누구나 양귀비꽃 같은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특히 꽃의 여신 미경님을 더 말해 무엇할까요?^^*
그렇게 사람은 누구나 그런 신비롭고 두려운 유혹을 가지고 있겠지요. 여기서는 시인인 저 자신을 그려보았지만 말이지요. 이렇게 비가 오는 날 촉촉이 젖어 있는 꽃잎이 더욱 마력의 힘을 가졌겠지요.
미경님 즐거운 휴일 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