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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김별 ♡ 시인방 양귀비꽃
김별 추천 1 조회 265 14.07.17 11:1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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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7 11:56

    첫댓글 별님
    오랜만이네요
    안녕하세요
    감히 시인님의 마음에
    사족이 되지를 않나 하는
    마음에
    섣불리....
    그런 생각에 늘 그냥
    살금 지나가네요
    저도
    내친김에
    무례함을 부디 넓은 이해를...
    그 미치게 하는 순결한
    붉은 피..
    목숨이 붙어있는 한
    그대에게
    내 사랑
    전하고 싶어요
    붉은 노을
    지는
    그 한편에 내 마음을
    적어
    보냅니다

    별님 제가 읽어보고
    후기입니다

  • 작성자 14.07.18 14:23

    노란국화님 안녕하세요. 답이 늦었지요>^^* 님의 말씀이 참 부드럽고 겸손하고...
    단아한 여인처럼 격조가 느껴집니다. 그만큼 님의 마음이 곱고 착하다는 뜻이겠지요.
    귀한 말씀에 잔잔한 감동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사신다면 세상이 참 아름답게 보일 것 같습니다. 비록 세상에는 그렇지 못한 것이 많더라도 말이지요. 비가 그친 날씨가 여간 좋은 게 아니네요. 편안하고 즐거운 여름 되세요. 감동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18 14:33

    매혹적인 여자를 양귀비꽃에 비유한 건 그만큼 신비롭고 무서운 매력 때문이겠지요?^^* 저의 시에서는 시인인 나 자신에게 비유해 보았어요^^* 재미있겠죠?^^* 사실이지 사람은 누구나 양귀비꽃과 같은 마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 꽃을 피우고 열매를 거두지 못하는 까닭일거예요. 스스로 겁먹고, 이런저런 이유로 그만 포기하고, 단지 돈벌기에만 매달리다 죽으니까요.^^* 참 안타깝지요? 먼동틀때님의 열정과 지극한 마음도 양귀비꽃을 닮았어요. 그 마력은 대단한 힘을 가졌고, 향기님들에게 무한 사랑을 받는 이유일 겁니다.^^ 죽는 날까지 그 아름다움 잘 가꾸어 가세요. 언제나 차고넘치는 격려와 성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7.18 14:33

    @김별 비온 뒤끝이 얼마나 좋은 지 모르겠네요. 하늘은 높고 푸르고, 바람은 시원하고, 상쾌함이 말로 다 할 수 없네요. 이렇게 좋은 날 양귀비꽃처럼 멋지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14.07.18 06:56

    기다리던 비가 강하게
    내리는 아침 창밖에 비오는
    모습을 바라보니 행복하진다
    오늘은 원지 좋은 하루가
    될거라 미소지어본다ᆢㅎㅎ
    정열의 꽃을 피우는
    양귀비꽂
    잙일고 쉬어갑니다
    비는 내리지만 즐거운
    주말 행복하게 보내길....

  • 작성자 14.07.18 14:35

    깍지님 안녕하세요. 오전까지 이어지던 비가 그치고 얼마나 좋은 날이 펼쳐졌는지 모르겠네요. 하늘은 청옥비으로 푸르고, 바람은 신선하고 상쾌합니다. 이렇게 청명하고 눈부신 날은 어디 먼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뭉게구름처럼 피어나네요.^^* 양귀비꽃이 핀 벌판 그 어디로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됫요.

  • 14.07.19 10:10

    양귀비의 황홀하고 달콤한 유혹이네요.
    양귀비 너무 궁금해서 너무 향기로워 가까이 하고 마주 하고 싶었는데
    그 향기가 그 색채가 눈부시게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 시간들
    양귀비가 주는 아찔하고 현란한 매력이 내게로 달려옵니다.

  • 작성자 14.07.19 10:32

    누구나 양귀비꽃 같은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특히 꽃의 여신 미경님을 더 말해 무엇할까요?^^*
    그렇게 사람은 누구나 그런 신비롭고 두려운 유혹을 가지고 있겠지요. 여기서는 시인인 저 자신을 그려보았지만 말이지요. 이렇게 비가 오는 날 촉촉이 젖어 있는 꽃잎이 더욱 마력의 힘을 가졌겠지요.
    미경님 즐거운 휴일 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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