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가로 주문이 들어온 선물세트를 포장하기 위해 모였어요.
별농 식구들의 새해 첫 만남!
다들 간식거리를 하나씩 싸와서 주섬주섬 풀러놓는 모습이 귀여워요.
거의님의 쑥부꾸미
차차의 대추
들풀님의 야콘말랭이
물총새님의 귤
늘보님의 뻥튀기!
야콘말랭이 중독성이 강하네요 ㅎㅎ
늘보님이 옥수수뻥튀기와 함께 쥐눈이콩뻥튀기도 해오셨어요. 자꾸만 손이 가는 콩튀기...
이거 넘 많이 먹으면 일하다가 빵구 나오는데~~
일을 시작해보아요.
각자 미리 용기와 물품을 나누어 가져가서 미리 속 포장을 해두었더니 일이 수월해요.
아직 속포장이 안된 건표고를 함께 포장합니다.
포장하다가 수수와 차조의 색대비가 넘 예뻐서 한장^^
점심은 나가서 먹으려다가 일 흐름도 끊기고, 번거로울 것 같아 간단히 차렸어요.
들풀님의 삼잎국화나물 김밥과
총새님의 휘리릭 김치볶음밥!!
순식간에 차려진 밥상이지만 너무 맛나고 풍성해요😋
삼잎국화 향이 솔솔 나는 들풀님표 김밥
박스 포장 중이에요.
용기들이 깨지지않고 끝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ㅎㅎ
늘보님이 지펴놓은 난로 덕에 따뜻하게 일을 할 수 있었어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멋져요. 감사합니다요~~
네 멋진 늘보님~
늘보님댁 엄청 따뜻하죠~
말린대추 달콤하고 맛나요.
하나씩 잘 먹고 있어요 ^^
저도 요즘 대추의 매력을 새로 알아가는 중이에요 ㅎㅎ
1/5?
아 ㅋㅋㅋ 제가 시간을 거스르는 능력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