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붙들고 놓지 않고 있는 교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가지고
(미리)전도를 하신 것이다
갈라디아서3장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미리)복음을 전하되(pro-euaggelizomai)”
pro-euaggelizomai : 미리 (복음으로)전도하다
euaggelion : 복음
그 것은
하나님이 그의 계획인 복음을 가지고
미리 아브라함 부터 설득을 시작 하신 것이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준 그 복음의 내용이 이루어 질 것에 대하여
아브라함에게 직접 언약을 하신 것이다
그런데
복음이 올 때 까지
그 중간에 임시로
모세를 통하여 모세와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한하여 율법을
주신 것이다
(복음이 올 때 까지 유효한 에 율법을 준 이유에 대해서는 나중 장들에서 설명 하겠다)
모세는 (걱정하면서)
그 율법은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복음에 대한 언약과는 다른 것이고
복음이 올 때 까지만 유효한 것임을
분명히 밝혀 놓았다
[신명기 5:2-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율법)을 세우셨나니
이 언약(율법)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모세와 그 이스라엘 백성)와 세우신 것이라'
사실 미리 정하신 복음은 모세 율법을 폐하고 그 자리에 대신 들어 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교회에서는 오히려 율법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페하고 있다
갈라디아서3장17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복음)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복음을)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언약)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예수님도
율법은
복음이 올 때 까지만
유효하다고 밝혀 놓으셨다
[누가복음 16: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복음의 핵심은
성령이 사람에게 임하고 사람으로 부터 떠나지 않고
사람에게 영원히 내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래 구절이 복음의 핵심이 되는 것이다
[갈라디아서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복음의 내용대로 성령이 와서 사람에게 내주 하게 되면
더 이상 율법의 지배 하에 있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율법에 대하여 죽고
율법으로 부터 자유함을 얻게 되는 것이다
(로마서 7장)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적대 관계에 있듯이(갈라디아서 5:17)
율법과 복음이 서로 적대 관계에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다
복음은
사람이 더 이상 율법 아래 있지 않게 되는 것이
골자이다
복음은 사람이 변하게 되어 율법이 더 이상
사람에게는 필요 없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율법이 더 이상 필요 없는 존재로 변하게 되는 것이
골자이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게 되고 예수님이 사람 안에 그의 말씀으로 있게 되어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와 하나가 됨으로 더 이상
십계명의 제 1번 부터 제 4번까지는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 하기 위한
제 1계명 부터 4 계명 까지 계명은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우리도 하나님과 예수를 통하여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요17:21)
새로운 피조물인 우리 속사람은 성령의 소욕하에 있기 때문에
육신의 소욕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이웃과의
분쟁이 더 이상 없어지게 되고 또
이웃을 넘어 원수까지 사랑하게 됨으로
십계명의 제 5번 부터 제 10번 까지도
마찬가지로
필요가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율법이 이 내용을 예언한 것이다
(마태복음11:13)
그런데
오늘 날 교회는 여전히 모세 율법을 복음과 같이 지키라고 가르치고 있다
율법의 내용과 복음의 내용은
서로 모순으로 되어 있는 데도
사람들은 모순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복음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이다
바울은 목이 터져라고
상기의 내용들을
그의 서신서들에서 강한 어조로
외쳤지만
그들에게는
소용이 없다
교회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임시로 주신
그 율법을
여전히
붙들고
놓지 않고 있다
이것을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이
다른 예수를 믿는다고 표현 하였다
모세 율법하의 놓아 둔 예수는 다른 복음하에 있는 다른 예수인 것이다
[고린도후서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당시 바울이 개척한 교회의 이방인들로 구성된 새신자들에게
몇 유명한 자들이 찾아 가서
그들에게 유대교 율법도 지켜야한다고
그들에게
뿌린 고추가루에 바울이 열이 나서 쓴 서신서가
갈라디아서이다
바울은 이런 자들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였지만
문맥상
이런 자들은 이미 저주를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다른 예수와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 같이 보인다
[갈라디아서 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갈라디아서 에서 말하는 다른 복음은
모세 율법으로 예수를 믿고 따르는 것이라고 가리키고 있었다
그 당시도
오늘 날 교회에서 처럼
모세 율법을 붙들고 놓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이 교회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었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들은 예수와 그의 복음을 믿지 않고 있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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