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계절 춘삼월을 코앞에 두고
또 여지없이 맘이 하도 심란하고 속이 시끄라서
염주사거리 일보러 나갔다가 차를 거기에 두고
휭~하니 증심사행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증심사 한바퀴 둘러보고
내려오는길에 커피숍에서 커피도 마시고...
대웅전 옆 요사채 툇마루에 앉아서 쉬어줘야합니다. 꼭~~
어디서나 빠지지않는... 내가 좋아는 돌계단...돌담...ㅎㅎ
첫댓글 같이 가지는.. 혼자가서..난 대신 맛난밥 먹었소만~담엔 꼭 같이가요^^
때론... 혼자가 좋을때도 있지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고 냅둬요!
그려~~ 무소의 뿔처럼 혼자 댕길라네...인생은 혼자인것을~~~
그러게 같이 가지...담엔 혼자 가지말고 동무랑 같이 가세요~~생각이 깊어지면 넘 어지러워질까봐...무셔~~덕분에 사진 잘 봤어요.마지막 인물사진 멋져부러~~~
첫댓글 같이 가지는.. 혼자가서..난 대신 맛난밥 먹었소만~담엔 꼭 같이가요^^
때론... 혼자가 좋을때도 있지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고 냅둬요!
그려~~ 무소의 뿔처럼 혼자 댕길라네...
인생은 혼자인것을~~~
그러게 같이 가지...담엔 혼자 가지말고 동무랑 같이 가세요~~
생각이 깊어지면 넘 어지러워질까봐...무셔~~
덕분에 사진 잘 봤어요.
마지막 인물사진 멋져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