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람장군이의 나이가 아직 어린 것을 감안해야 하고 모견인 월순이의 성품이 매우 좋아서 견사의 모든 개와 잘 지내고 있기 때문에 어떤 개를 풀어 놓아도 싸움을 하지 않아서 마당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탈출의 귀재라서 아무리 해도 탈출을 막을 수 없어서 포기 상태인데 탈출해서 돌아다니다가 시치미을 떼고 우리 안에 들어가 있답니다. 주인이나 가족에게는 순종하지만, 한 번은 강아지를 분양받으러 온 사람이 견사의 개구경을 하겠다고 하여 월순이를 운동장에 풀어 놓은 상태에서 견사 밖으로 나가서 일을 하고 있는데 월순이가 심하게 짖어서 가 보니 그 사람을 코너에 몰아 놓고 꼼짝달싹하지 못하게 한 적도 있었네요. 그래서 장군이가 뒷걸음 치는 것은 쓸데 없는 마찰을 피하기 위한 현명한 행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가정에서 반려견으로 진돗개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무조건 싸움을 하려는 개는 결코 바람직하다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겨울바람반면에 다른 개들에게 무조건 싸우려는 행동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무조건 짖는 개들이 더러 있는데 그런 개들이 주인의 입장에서 훨씬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진돗개라고 하는 개들 가운데 지나치게 사나운 개가 많은 것이 오히려 진돗개의 저변 확대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굳이 택일을 하라고 한다면 사나운 개 보다는 순한 개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군이는 나이가 차면 나이에 걸맞는 행동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첫댓글 강아지들의 핏줄은 속일 수 없는 것 같네요.
사람 한테는 무조건 친절
장군이도 지금 그래요
장군이 고개넘어 대문진도 숫
묶어 둔집 일부러 데리고 갔읍니다
그런데 짖으니까
꽁지내리고 뒷걸음 ㅋ
@겨울바람 장군이의 나이가 아직 어린 것을 감안해야 하고
모견인 월순이의 성품이 매우 좋아서 견사의 모든 개와 잘 지내고 있기 때문에
어떤 개를 풀어 놓아도 싸움을 하지 않아서 마당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탈출의 귀재라서 아무리 해도 탈출을 막을 수 없어서 포기 상태인데 탈출해서
돌아다니다가 시치미을 떼고 우리 안에 들어가 있답니다. 주인이나 가족에게는
순종하지만, 한 번은 강아지를 분양받으러 온 사람이 견사의 개구경을 하겠다고
하여 월순이를 운동장에 풀어 놓은 상태에서 견사 밖으로 나가서 일을 하고 있는데
월순이가 심하게 짖어서 가 보니 그 사람을 코너에 몰아 놓고 꼼짝달싹하지 못하게
한 적도 있었네요. 그래서 장군이가 뒷걸음 치는 것은 쓸데 없는 마찰을 피하기 위한
현명한 행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가정에서 반려견으로 진돗개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무조건 싸움을 하려는 개는 결코 바람직하다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누룩 맞습니다
친화적이 최고지요
저는 더바라는것이 있읍니다
동료 두마리의 대장 이고
쥔장도 있는데
싸우라는 말이 아니라
대응 정도는 해야
제 맘에 들어요
지만 편하자고
쥔장 버리기는 ㅣ점감점 ㅋ
@겨울바람 반면에 다른 개들에게 무조건 싸우려는 행동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무조건 짖는
개들이 더러 있는데 그런 개들이 주인의 입장에서 훨씬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진돗개라고 하는 개들 가운데 지나치게 사나운 개가 많은 것이 오히려 진돗개의
저변 확대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굳이 택일을 하라고 한다면 사나운 개 보다는 순한 개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군이는 나이가 차면 나이에 걸맞는 행동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누룩 뒷일 생각하면
뒷걸음이 맞아요
진도견도 예정의 성품에서
무조건 친화적으로
바뀔 때가 되엏읍니다
오늘 김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