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과학계 입장에서 "비과학"이라는 것은 "과학적이지 않다"는 뜻이 아니라, 과학의 영역 밖의 또 다른 영역이란 뜻이다. 그런데 ...<br><br>"비(非)과학"이란 문자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마치 종교는 과학적이지 않는 미신의 영역이란 느낌을 준다는 것<br><br><b><span style="color: #1A5490;"><span data-ke-size="size18">《그래서 종교는 "초(超)과학"으로 명명돼야 한다》</span></span></b><br><br>과학은 교회(캐톨릭)의 갑질 때문에 종교라는 신의 메세지에서 너무나 멀리 달아나 버렸다. 그러나 과학의 이상은 결국 "인간화"로 귀결되고 있다.<br><br><br>인간의 창작물에 AI라는 인공지능을 덧씌워 인간과 소통케하는 것이다. 결국 신이 목적한 선경(仙境) 세상을 과학이 거들고 있는 것이다. 뛰어봐야 부처님 손바닥이다^^<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VIZn/1ff1843db3c2296ad22df6a75028ef6d972d5b7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VIZn/1ff1843db3c2296ad22df6a75028ef6d972d5b74"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 class="figcaption">2023. 12. 15. 롯데월드 야경</div></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VIZn/551a817c89a1ae984faaa7e6708ec590d8e1910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VIZn/551a817c89a1ae984faaa7e6708ec590d8e19105"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 class="figcaption">2023. 12. 15. 롯데월드 야경</div></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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