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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박사의 독서노트 댄스스포츠 활성화를 위해서
긴생각빠른 행동 추천 0 조회 662 21.03.26 12:4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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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26 14:54

    첫댓글 댄스 스포츠에 열정을 가져주심을 넘어 발전에 의견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왕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저도 한마디 할까합니다
    신이 아닌이상 획신할수는 없지만~ 대한민국의 댄스가 진정한 발전이 올려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댄스에서 스스로 먼저 즐기는 댄스 로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무슨말?
    아주 오래전부터 본인이 이곳 까페에 주장했던 말!
    단! 보여주는것에 치우치지 말란 것에는 최소한이란, 즉 타인이 보기에 흉하거나 다른 댄서에게 피해를 주는것은 절대 안된다는 기본적인 약속, 에치켓은 있어야되겠지요!
    우선 우리 댄스 스포츠는 척추를 바로세우는것!
    중심이동!
    업,다운(라이즈,폴)~ 모던 에서~~ 서양인들은 척추의 무게중심이 골반뼈위에 얹혀 있다는데~ 그것은 어떤것?
    그래서 그들은 척추가 진행한다는데 그것은 어떤것? 등등 아주 원초적인 이론과 실기를 통해 정립되고 통일된 진리가 표출되고 공유되어야 합니다 ㅠ
    물론 이런 배움과 이해없이 내몸이 편한대로 추는 춤도 그 사회에 자리했다면 그 또한 인정해야합니다~'
    다만 그것은 생활체육 이라 말해야하며 우리가 추구하는 댄스 스포츠의

  • 21.03.26 15:10

    범위를 침범해서는 아니되겠지요~
    목소리가 큰 너 ㅁ이 이긴다고 생활체육이 댄스스포츠 를 누르고 가르치려고 들면 억울하고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게 될것! 상식과 건강한 댄스판을 아비규환 으로 만들게 됩니다! ㅡㅠㅠ
    내몸이 바로 서고 척추의 진행 에너지 와 골반뼈의 에너지가 수직으로 이동할때 커플댄스 의 매력!
    프래임과 텐션 의 맛과 즐거움을 안다면~ 사교춤 즉 지루박이나 블루스 가 댄스 스포츠 와 같은 맥락이라는것을 알게될것이고~ 그리되면 젊은 친구들이 라틴계 춤 살사등에서 우리나라 음악 트롯에 좀더 가까워져서 지루박을 접할것이고~ 나아가 댄스 스포츠 의 씨앗이 자랄수 있는 횐경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초창기 하루에 네시간 이상 잠도 안자며 댄스에 올인했던 댄스인으로~ ㅠ
    본문을 쓰신 유박사님의 열정과 고민이 느껴져서 살짝 덧칠했습니다 ㅠ
    '' 오늘의 피 땀의 연습과 분노가 반드시 좋은결과른 가져오시길 기도합니다''

  • 21.03.26 15:14

    에고~ 오페라 까페인데 ㅋ
    다른까페인줄 알았습니다

  • 21.03.27 21:43

    유박사님
    3월 25일 궁에서
    한손잡아본 여인입니다

    내가 잡아본결과
    아직 미흡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잘하는 분들은 유박사님
    절대안잡아요
    열공도 좋지만 지금 운동하는
    분들들 10년이 넘었어요

    저역시4 ,5곡 간신이
    잡아주었지만
    정말 대책이 없으시더군요
    기본기 원리을 찾아 지금
    부터 시작해두 늦지않았다고
    봅니다

    드로워 오버스웨이 저한테 시도해보셨죠
    배로 밀차고 손으로 땡기고
    그렇게 해서는 절대 살아남지
    못해요
    남을 뭐라하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사람은
    어디가든 잘못해두
    대우받아요

    지적할것은 넘 많지만
    싸가지라 할것같아
    여기서 접겠어요

    춤은 머리로 하는것이
    아니라
    몸으로 습득하는것이
    더빨라요~~~~~~

  • 작성자 21.03.29 07:31

    예슬님!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 3. 25(목) 강동궁에서 4분 잡았었는데 그중에 한 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제가 5년 배우고
    익숙한 강사와 동기와는 문제없이 운동하면서도
    처음 만난 분과는 어려움을 느껴서
    금년에 100분을 잡아보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예슬님은 12번째 잡으신 분이듯 합니다.

    25일 15시 경에 입장하여 4분을 잡았고
    처음에 부킹의 소개로 1분
    소개로 2분 (경력은 짧지만 나름 열심)
    평소 아시는 분 1분을 잡고 운동하고 왔습니다.

    예슬님과는 제 기억에 도로트를 하다가
    스댄장소로 옮겨 룸바를 하고
    자이브이 음악이 나오자 자이브는 하지 않겠다고 하셔서
    다시 일자 장소로 옮겨 지루박을 하고 왈츠음악이 나오자 제가 다시 장소를 옮기자고 했더니 손을 노으셨습니다.

    예슬님이 지적하신 드로우 오버스 웨이는
    도로트를 하다가 시도했는데
    예슬님이 스덴레그에서 무릅을 끊지 않았다고 지적하셨습니다.
    자신은 프로에게 지금도 레슨을 받고 있다고 하셨고요.

    ○ 일단 잡아 불편을 느끼면서도 몇 곡을 잡아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막 입장한 상태이었고,
    마루를 새로 깔아서 조심스럽게 적응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제 생각을 솔직히 말씀드리면

  • 작성자 21.03.29 08:00

    수정합니다.
    에슬님과 지루박, 도로트. 룸바, 지루박 총 4곡을 함께 하였습니다.
    지루박을 추면서 예슬님이 음악과 스텝이 일치하지 못한다고 느끼었고,

    댄스 배운뒤 최고로 열정을 꺽는 이야기를 글로는 처음 들었고
    함계 두번째 들은 사건입니다.

    제발 이런 사람만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1.03.29 08:01


    ○ 일단 잡아 불편을 느끼면서도 몇 곡을 잡아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막 입장한 상태이었고,
    마루를 새로 깔아서 조심스럽게 적응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제 생각을 솔직히 말씀드리면 도로트를 하면서 예슬님이
    음악을 정확하게 타면서 동작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심하기도 해서 최근에 가끔 시도해본 문제의 드로우 오버스 웨이를
    시도하자
    예슬님이 즉시 스덴드레그를 끊지 아니하였다고 하시면서
    자신은 프로에게 수년 동안 배우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 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제가 5년을 계속 배워도
    전혀 기본이 되지 않았다면
    제가 바보거나, 그동안 나에게 레슨비 받으면서 가르친
    유명강사들이 아주 잘못되었거나
    왈츠한곡도 하지 아니하고,
    상대의 기를 죽이는 님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슬님이 작성하신 다른 댓글에서
    남자들이 자신은 하지 못하면서
    홀드하면 가르치려 한다는 취지의 글을 읽었습니다.
    님은 남들이 지적하는 것을 엄청 싫어 하시면서
    자신은 전혀 기본이 아니되었고,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말씀으로
    제 마음을 엄청 아프게 하네요.

  • 21.03.30 06:37

    아픈만큼 성숙합답니다~~
    사교에서도
    문화센타 수준으로
    하시길래
    죄송
    넘 안되니까요
    간간이
    니드했어요~~

    미나부킹 언니 보러같다
    난 ㅡ무릎을 다처
    잘안놀아요

    저역시 안잡는데
    사정해서
    잡아주고 나오시니
    김성호 회장님이
    더많이 잡아주지 하시더군요

    그러시면서
    고수분들이 더많이와야 하는데
    나보고 수고하셨다고하시던군요

    내가잡은분이
    유박사님 이라해서
    알게되었지요

    그바람에 4명더 잡고
    넘힘들어 나왔어요~~

    앞으로 더열심히
    하시어 세월이흘러
    10년이 되시면 제애기
    잊지않으실겁니다~~~
    지금은 애기해야 거기까지니까요
    분노만 있을뿐이니까요

    오늘두 열심히
    열공하세요
    홧팅 ㅡㅡㅡ

  • 21.03.31 07:33

    님의 글의 공감 합니다,,

  • 21.03.31 12:49

    감사합니다
    언제나 하시는일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1.03.29 15:59

    결국 일자3 곡
    룸바했슴다

    저는 님이 일자할때
    음악과 스텦의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되는것이
    님의 지적하는 성격이고
    지적당하는 성격이네요

    남자가 리더
    여자는 리더를 따르는것이
    원칙이라 생각함다

    저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일자는 아주 잘한다는
    평가를 자주듣고 있거든요

    남을 지적하기전에
    자신을 살펴주심이
    댄스발전에 도움될듯
    합니다

  • 21.03.31 07:32

    마음의 와닿는 답글들이 있어
    저도 한말씀,,툭,,,,


    춤을 접하고..선무당 사람 잡는다는말,,,,,,,그거정답...제가 그랬으니까요
    제되로 하지도 못하면서 젊음 하나로 남자들이 잘한다 하시니 진짜 잘하는줄 알고
    날뛰던때 도 있었습니다,,,

    레슨을 쉬지않고 배웠으니..
    뵈는게 없었을때도 있었구요,,,,ㅎㅎ


    딱 10 년이 되니까 겸손해지고 보이는게 있더라구요,,
    지난 시절 나의 행동이 부끄럽고 쪽 팔리고
    ,,,,,,, 춤잘 추는 분들 보면 얼마나 노력을 하시고 투자를 하셨으면
    저정도 됬을까,,그져 존경 스럽지요,,,

    그래서 누구를 막론하고 나에게 지적해 주시면 그냥 겸허 하게 받아 들입니다

    참고로 저는 텐종목 레슨은 쉬어 본적이 없습니다 춤의 마력은
    슬럼프 때도,,,나를 살아숨쉬게 하니까요,,(갠사정)


    이곳에 글을 쓰셨으면
    읽는 자유
    표현의 자유
    쓰던 달던 같이 공유 했슴 합니다,,,,^^

    모든 분들의 의견 존중 합니다,,^^





  • 21.04.01 08:57

    위 두사람의 논쟁이 참 불편하네요
    이런말들은 두사람이 만나서 직접하시고 여기는 개인 카페가 아닙니다
    끝이없는 배움의 길에서 두사람 모두 겸손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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