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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주일설교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잠23:4-5, 고전 15:58
•할렐루야!
•복의 근원 되시는 주님이 함께하는 좋은 아침입니다.
•믿음으로 나오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옆 사람 앞 사람, 뒷사람과 저처럼 인사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에게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어디였습니까?
•저는 이 본문을 가지고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러한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몇 년 전에 큰 인기를 모았던 BC카드 회사 광고 카피 하나 제가 해보겠습니다.
“여러분, 부~~자 되세요”
•여러분도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부자 되라’는 말은 들어도 기분이 좋고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현대 사회를 사는 사람이라면 가장 열망하는 것 중에 하나인 부에 대한 관심입니다.
•부가 없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돈이 없으면 여유롭고 풍족한 삶을 살지 못합니다.
•성공할 확률도 낮습니다.
•아이들에게 변변한 과외나 학원도 보내지 못합니다.
•제주도나 해외여행도 가지 못합니다.
•돈이 사람 위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 사회는 분명 돈이 사람 위에 있습니다.
•네이버 인터넷 지식 코너에 올린 글을 하나 그대로 읽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제가 4년동안 백수였는데요.. 저희 어머님이 회사에서 돈을 날리셨대요....
현실을 받아들이자니 죽고 싶었고.. 저희 어머님은 쓰러지실 뻔 하셨고 지금은 재판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저희 어머니께서 계를 타셨는데. 그 돈을 회사에 투자를 하셨대요..
근데 그 회사 회장님은 갑자기 구속이 되셨고 사장님은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신답니다...
투자자들이 돈을 빼가서 150억이란 빛이 생겼고 회사 직원들은 믿고 투자를 했는데 다들 돈을 잃은거죠..
저희 어머님 처럼 친척이나 친구들이 믿고 돈을 투자 한건데.. 난리가 났죠..
말일이 재판이라고 해서 기다리긴 하는데 무혐의로 나온다고 해서 당장 돈이 나오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5000만원이라는 빚이 지고요..
제가 지금은 현재 알바를 뛰고 있습니다 호프집에서요..
당장 돈은 구해야 하고.. 취직은 힘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부자가 되면 돈 문제는 없을 거잖아요.. 정말 부자가 되고 싶어요.
제가 한번 배우면 그일에 만 집중은 잘 합니다. 당장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님들 알려주세요....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부자가 되고 싶어요 ㅠㅠ 부탁 드립니다 ㅠㅠ“
•여러분도 부자 되고 싶으시죠?
•돈을 물 쓰듯이 써보고 싶으시죠?
•오늘 말씀 잘 들으시면 부자 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부자의 마음을 가지면 됩니다.
•부자 학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나폴레옹 힐입니다.
•그는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이 책에서 부자가 되는 길과 부자가 보는 세상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현재 부자가 아니더라도 부자의 마음으로 살기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부자의 마음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부자의 마음은 ‘행동 방식’속에 나타나는데 그 중의 하나가 돈을 쓰는 사용처입니다.
•미국의 슈퍼리치 전문기자 로버트 프랭크가 '리치스탄'(1,000만 달러(약100억 원)의 재산을 가진 사람)이란 책을 썼습니다.
•그 책에 이런 일화가 나옵니다.
•엄청난 한 부자가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아들과 산책을 나갔습니다.
•문득 자동차가 사고 싶어 고급차 매장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판매원은 허름한 옷차림의 이 부자를 쫓아버렸습니다.
•판매원의 눈에는 자신이 파는 고급차를 살만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자동차 매장을 나오면서 이 부자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양복은 부자들에게 고용된 사람들이나 입는 것이란다.“
•고용된 직장인들은 출근할 때 회사에서 원하는 대로 옷을 입어야 하고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합니다.
•그러나 부자들은 거의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옷을 입습니다.
•세계적인 부자 스티브 잡스는 청바지에 까만 터틀넥을 유니폼처럼 입고 다녔습니다.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도 그렇습니다.
•갑부들의 53%는 1년간 옷을 사는데 1만달러 미만의 돈을 썼습니다.
•심지어 5%는 1년간 옷 사는데 단 한 푼도 안 썼습니다.
•시계를 포함한 보석류도 연간 지출 규모가 1만달러(천만 원)미만이라는 대답이 58%였습니다.
•1년간 보석에 쓴 돈이 없다는 대답도 12%였습니다.
•많은 슈퍼리치들이 정작 많은 돈을 쓰는 곳은 눈에 보이는 물건이 아니었습니다.
•갑부들이 연간 2만5000달러 이상의 돈을 쓴다고 밝힌 항목은 자선단체 기부였습니다.
•전체의 48%가 연간 2만5000달러 이상 기부했다고 응답했고 22%는 기부금액이 10만 달러를 넘었습니다.
•자선단체 기부 다음으로 많은 돈 쓰기를 즐기는 분야는 휴가와 여행으로 45%가 연간 2만50000달러 이상을 지출했습니다.
•연간 10만달러 이상을 썼다는 대답도 13%였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돈을 많이 썼습니다.
•로버트 프랭크는 결론으로 이렇게 썼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러면 대다수 부자들처럼 기부하고 경험(여행)하고 공부하는데 돈을 쓰라.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의 마음을 가지면 됩니다.
둘째는 부자에게 점심을 사면됩니다.
•일본의 혼다 켄 (本田健)씨는 와세다대학교에서 법률을 전공했습니다.
•성공한 세무사인 아버지에게 어려서부터 성공과 부에 대한 호기심과 감각을 익혔습니다.
•대학 졸업 후 다수의 회사를 직접 설립ㆍ경영하고 '돈 전문가'로 활동하였습니다.
•이 분이 책을 썼는데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입니다.
•왜 점심을 사라고 했을까요?
•부자들에게 점심을 사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점심을 사주면서 부자들을 상대로 비즈니스도 하고· 부자들의 정보도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부자 되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부자를 찾아다니며 점심을 사면됩니다.
•그런데 실천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셋째는 제일 쉽고 간단합니다.
•어떤 사람이 그러더군요.
“안 쓰고 벌기만 하면 부자 된다.”
•그런데 안 쓰고 일만 하고 살 수 있습니까?
•그러면 죽습니다.
•겨울이 되어 눈이 내리자 베짱이는 먹을 것을 찾아 집을 나섰습니다.
•여름 내내 노래만 부르고 놀았던 탓에 비축해둔 양식이 한 톨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베짱이는 구걸하기 위해 개미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여러 번 두드려 보았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습니다.
•하는 수 없이 베짱이는 문틈을 비집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였습니다.
•여름내 벌어들인 양식이 곡간에 그득히 쌓여 있는 데 개미들은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름내 너무 일만 한 탓에 모두 다 쓰러져 과로사로 죽은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자 되기가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돈을 남에게 준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부자에게 점심 사주는 것도 그렇습니다.
•부자에게 점심을 사려고 해도 시간을 내주지 않습니다.
•우리 동네에 큰 부자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분은 매일 아침 수리산으로 운동을 가십니다.
•제가 이분에게 점심을 사겠다고 여러 번 말씀을 드렸는데도 받아주지를 않습니다.
•바쁘고 어려운 형편에 여행가고 자기 개발을 위해서 돈을 쓴다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안 쓰고 산다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오늘 본문 4절을 같이 읽습니다.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리라”
•하나님은 뭐되기에 애쓰지 말라고 하셨습니까?
•우리는 부자 되려고 애쓰는 데 하나님은 애쓰지 말라고 하십니다.
•'애'는 쓸개의 고유어입니다.
•'애쓰다'는 쓸개가 쓰다는 것입니다.
•애쓰는 것은 무척 힘들다는 뜻입니다.
•왜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첫째는 애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애쓴다고 부자가 된다면 이 세상에 가난한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부자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됩니다.
•삼상2:7에 “여호와는 가나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고”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고아출신으로 갑부가 된 깁슨이라는 부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옛날에 함께 거지 생활을 했던 친구가 찾아와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세상은 너무 불공평해! 똑같은 거지 출신인데 누구는 부자 되고 누구는 아직도 거지인가?"
"내가 부자가 되는 비결을 알려줄 테니 그대로 하겠나?"
“부자만 된다면 하구 말고”
"내가 지금부터 말하는 네 가지를 하나라도, 절대로 어기지 말고 10년 동안 지키면 되네.
만약 10년 동안에 이 네 가지를 지켜도 부자가 되지 않는다면, 내 재산의 절반을 자네에게 주겠네"
•깁슨이 친구에게 말한 그 네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주일성수 할 것.
•둘째는 술은 절대로 입에 대지 말 것.
•셋째로 십일조는 꼭 하나님께 드릴 것.
•넷째로 무슨 일을 하든지 감사한 마음으로 할 것.
•너무도 쉬운 조건에 거지 친구는 자신 있게 약속을 하였습니다.
•거지 친구는 철공소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돈 버는 데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이 4가지만 10년 동안 지키면 친구 재산의 절반은 내 것’ 이라는 것에만 관심 두고, 이 4가지를 지키는 데만 전념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웬일입니까?
•10년이 가기 전에 그 거지 친구는 철공소 사장의 신임을 얻어 공장장이 되었습니다.
•조금 후엔 지점장이 되고 결국 그는 부자가 되었답니다.
둘째는 부자가 된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한 학생이 올린 글을 읽어드리겠습니다.
•듣기에 거북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하고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내 친구 얘긴데 집이 존나 부자임. 내 기준일 수도 있는데 아무튼 부자는 맞음
서래마을 살고 집도 존나 큼. 내가 실제로 가본 집중에선 제일 클듯
차도 포르쉐한대에 이름은 모르겠는데 차 문양이 무슨 유럽 가문 모양인 차 한대 이렇게 있었음
뭐 여타 부연설명 빼고
근데 존나 불쌍한 게 얘네 부모님이 집에 있는 날이 거의 없음. 막 해외 다니고 그럼.
그래가지고 맨 날 밖에서 혹은 배달음식 시켜먹는데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씩인가 한달에 한 번씩 꼭 회충약 먹는다고 함
그리고 몇 달에 한 번씩 꼭 대장염 걸려서 학교도 안나 오고 그랬음“
•미국의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인 존 스타인백의 소설 ‘진주’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키노는 아내와 함께 고기를 잡으면서 살아가는 가난한 어부였습니다.
•어느 날 아들이 전갈에 물려서 죽어갑니다.
•아들을 살리려고 병원을 찾아 갔지만 의사는 돈 이 없다고 치료해 주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죽자 키노는 통곡을 합니다.
•돈 때문에 아들이 죽었다고 생각한 키노는 돈을 벌기 위해서 깊은 바다에 들어가 진주를 찾았습니다.
•어느 날 키노는 어마어마하게 큰 진주를 캤습니다.
•키노가 값나가는 큰 진주를 찾았다는 소문은 삽시간에 온 동네에 퍼졌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그 값진 진주를 구경이라도 해보려고 키노의 오두막집을 기웃거립니다.
•어느 날 그들 부부가 병이 들어 병원에 갔습니다.
•그들의 아이가 전갈에 물렸을 때, 얼굴도 내비치지 않던 의사는 반갑게 맞이합니다.
•오라는 말도 안 했는데 몇 번씩이고 키노의 오두막집을 찾아왔습니다.
•의사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진주가 탐이 났던 것입니다.
•진주 장사들은 키노가 가진 값진 진주를 헐값에 사기 위해서 온갖 농간을 부립니다.
•그래도 안 되니까 폭력배를 동원해서 그들 부부를 협박합니다.
•키노는 밤중에 침입한 강도와 싸우다가 사람까지 죽입니다.
•진주는 그들의 삶에 행복을 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진주 때문에 날마다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결국 키노는 그 진주를 깊은 바다 속에 던져버립니다.
•참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물질적 풍요가 아니다.
•참 행복은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돈은 마치 구두와 같습니다.
•구두는 크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작다고 나쁜 것도 아닙니다.
•발에 맞아야 좋습니다.
셋째로 허무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5절을 읽습니다.
•1923년 어느 날 시카고에 있는 에드워드 비치호텔에 당시 미국 최고의 부자라고 불리는 7명의 사람이 모였습니다.
•그들이 어느 정도의 부자냐 하면 그들의 전 재산을 모두 합치면 미국 전체의 국고를 능가할 정도였습니다.
•어느 신문 기자가 시카고에 모였던 그 날로부터 25년이 지난 후의 그들의 생애가 어떻게 되었는지 추적하여 발표를 하였습니다.
•첫 번째 사람이었던 강철회사 사장, 찰스 슈업은 무일푼의 거지가 되어 죽었습니다.
•두 번째 사람인 알써 카튼은 밀농사로 거부가 된 사업가였는데 파산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쓸쓸하고 고독한 가운데 혼자 죽었습니다.
•세 번째 사람인 리차드 위트니는 뉴욕 은행의 총재였는데 사건에 연루되어 감옥살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네 번째 사람인 엘버트 홀은 미국의 재무장관까지 지냈지만 감옥에서 막 풀려 나와 집에서 자신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섯 번째 사람인 웰스프리트의 회장이었던 J. C. 리버모아는 인생의 끝을 자살로 마쳤습니다.
•여섯 번째 사람인 국제은행 총재였던 리온 프레이져 역시 자살로 삶을 마쳤습니다.
•일곱 번째 사람인 이반 크루컬은 부동산 업계의 거부였지만 자살 미수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강물같이 흘러가는 세월은 결코 혼자가지 않습니다.
•젊음도, 건강도, 물질도 데려갑니다.
•아무리 붙잡으려고 해도 독수리처럼 날아가 버립니다.
•오직 주님만이 영원하십니다.
•허무한 것에 주목하는 자는 끝이 비참합니다.
•그렇다면 구원 받은 성도는 어떤일에 힘써야 할까요?
고전15:58에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구원 받은 성도는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주의 일은 십자가의 주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영혼 구원하여 주님의 제자 삼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 주님 기뻐하시는 설교를 하고 싶습니다.
** 지적이나 도움이 되는 말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내용 보충이나 개작을 하셔서 멜로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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