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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 님 삶의 방 가을을 맞이하는 멋진 석양풍경&최고문님의 작품
양떼 추천 1 조회 25 25.09.14 05:1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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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9.14 08:12 새글

    첫댓글 엄지척!!!
    아름다운 석양풍경과 미지의 팡송에 이목호강 감사 추천합니다~

  • 작성자 25.09.14 11:47 새글


    그러니요
    어쩜 이리도 멋진 작품을 연출 하셨는지
    이웃 동내 작품을 옮겨 왔습니다
    참 멋지다 하면서요

    벌써 한나절의 점심 시간입니다
    요즘 들녘의 풍경들이 멋지지요
    심 향 님


  • 작성자 25.09.14 11:55 새글




    심 향 님
    이 세월을 살면서
    어제 참 희한한 일을 당했답니다
    뭐냐?
    아니 이상한 메일이 왔어요
    폰으로 그런데 우리 딸이라고 하면서
    자식 앞에 일이라고 하니 담대하지 못한 행동을 했답니다
    보이스피싱...
    처음엔 얼마나 놀라서 가슴이 벌렁거려서
    경찰서로 그 시간에 왔다 갔다 하면서
    어휴

    다행히 시키는 대로 잘 못해서
    피해는 없었지만
    한참 놀라서 혼났어요 ㅎ
    살다 그런 일도 겪어답니다

    늦게야
    우리 딸 한데 전화해서 별일 없어했더니
    엄마 왜...
    그런 하루였답니다
    지금은 웃습니다 ㅎ


  • 25.09.14 12:37 새글

    @양떼 결국은 보이스미싱 낚시밥에 먹힐뻔했구먼요~
    피싱에 황우장사 없는 듯~울 옆지기도 몇년 전에 가짜 차남행세로 급한 용무가 있으니 90만윈 보내준 해프닝을...자식 일이라면 부모들은 이목이 마비되는 게 인지상지인 듯~

  • 작성자 25.09.14 13:37 새글

    @심 향



    네...ㅎ
    심 향 님
    저한데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어제의 현실입니다
    폰이 수리 중이라고

    엄마처럼 일반폰이 아니라서 무순 서비를 하나 보다 했지요
    그 말을 믿었답니다

    그런데
    심 향 님의 사모님도요 ㅎ
    어째 여자들만 골라서 사기 치려나 봅니다
    그런데 사람이 금 당황하니
    생각이 마비됩디다
    정신 차리고 아이 한데 전화를 했더니
    엄마 뭔 일이냐고 ㅎ
    그렇게 어제 한참 난리가 났어요
    저는 경찰서로 갔어요
    가까운 거리다 보니
    쫓아갔는데
    폰에 별 이상은 없는 확신을 얻은 뒤에
    경찰관이 하는 말
    그래도 월요일 통장비밀은 바꾸세요 하더라고요
    낼 가서 다 바꾸려고요
    이 세월에 인생 공부를 했답니다
    씁쓸합니다
    세상아
    두 번은 안 당하지요 ㅎ



  • 25.09.14 09:20 새글

    양떼님
    아름다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멋지네요

  • 작성자 25.09.14 11:48 새글


    이렇게 멋진 작품을 공유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우리 함께 공유하고 싶어요
    얼른 안고 왔어요

    시인 님
    점심 맛나게 잘 드셔요
    저는 가지 전 붙어 먹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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