牧會者의 길 - 139 - 철야기도 - 4. 아버님의 철야생활

[대태양/김현수]

목회자의 길 - 139
제2장 牧會者의 使役
제1절 牧會者와 祈禱

4) 철야기도
4. 아버님의 철야생활

책임자는 30일 가운데 열흘 동안은 집에도 돌아가지 않고 밖에 나가서 자야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밤을 새워가면서, 밤을 새워가면서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하라고 하면 여러분들 다 도망갈 거라구요. 어때요? 도망 안 갈래요? 「예」 

선생님이 그랬다구요. 1957년도에 한국에서 식구 만들 때에는 잠도 자지 않았다구요. 일대일 작전을 했다구요, 일대일 작전. 남는 것은 일대일 작전이라구요. 한 사람을 놓고 강의할 때 백 사람 천 사람 놓고 강의하는 거와 같은 생각으로 했다구요. 그 한 사람에게 수천, 수만 명이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구요. 내가 무슨 명령을 해도 들을 수 있는 그러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그만큼 정성들여 가지고 그럴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 주어야 됩니다. 

자, 나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이 그렇게 되고,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미국 사람들이 그렇게 되면 미국은 산다구요. 그렇게 될 때, 3단계의 인연이 맺어지는 거예요. 나하고 여러분들하고 하나되고, 여러분하고 지방에 있는 식구하고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이 돼야 합니다. 여러분하고 지방에 있는 식구하고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이 돼야 합니다. 그게 왜 그래야 돼요? 왜 3단계로 되어 있느냐? 하나님과 아담하고 하나되고, 아담하고 아담 아들하고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그게 원리라구요. 3단계 완성 못 하면 사위기대 완성권이 나오지 않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 여러분들이 여러분들 같은 사람을 만들어 놓을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같은 사람을 개인적으로…. 문제가 그것이라구요. (96-285) 

지금 선생님이 가는 길에 있어서도 내가 어찌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통일교회에 와서는 어떠한 큰 힘이 여러분을 몰아내고 있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고생하고 욕을 먹어야 오히려 힘이 날 것입니다. 선생님도 어떤 때는 다리가 붓고 움직이지 않더라도 '이놈의 다리야, 너 하나님을 위해서 가야 돼!' 하면서 이 길을 가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 시작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시간관념 없이 말을 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말하고,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취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밤새워 말씀 듣고 말씀하는 것이 일쑤였습니다. (97-209) 

박보희도 언제나 자기가 기도를 잘 안 하거든, 선생님을 대신 붙들고 나서라 이거예요. '선생님은 이런 자리에서 이렇게 할 것이다' 하는 심정적 자리에 들어가 설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박보희가 지금까지 잘한 게 그거라구요. 선생님께 보고를 하게 되면 될 수 있는 대로 전부 세밀히 보고하려고 그럽니다. 그건 왜? 선생님이 보고를 듣고 참으로 기뻐하기 때문에 선생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밤 열두 시가 넘더라도 선생님의 눈이 총알처럼 되어 가지고 기쁘게 보고받을 수 있게 하려고 재료를 수습해 옵니다. 그게 귀한 것입니다. 그러려면 나가서 이전보다도 더할 수 있는 재료, 더 노력한 재료, 더 성과를 올린 재료를 갖다가 선생님께 보여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성들이지 않으면 안 돼요. 나가서 함부로 그냥 강연하지 않는다구요. 원고를 써 가지고 나갑니다. 그렇게 되면 그런 사람들은 전보다 더 확실하게 발전하는 겁니다. (166-182)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정성을 들일 때에는 함부로 들이지 말고 불쌍한 사람을 놓고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어떤 사람을 놓고 정성을 들일 때, 그 사람이 밥을 굶고 헐벗고 있다고 생각되면 추울 때에도 옷을 벗고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 기준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이만큼이라도 기반을 닦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남 몰래 눈물도 많이 흘렸고, 불쌍한 사람들을 보게 되면 그들을 도와주기 위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갖다 주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죄가 되겠습니까? 주고 싶은 마음, 도와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욕심을 갖게 될 때에는 하나님도 찬양하시는 겁니다. 자기만 먹고 살겠다는 것이 아니라 전부가 좋게 하기 위해서, 현재에는 고통스럽더라도 미래에 잘살게 해주기 위해 욕심을 내는 것은 좋은 겁니다. 

의사가 수술을 하려고 메스를 들었는데 밤 12시가 되었다고 해서 졸겠어요? 그런 의사와 마찬가지로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만큼 심각해야 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여러분을 보게 되면 전부 다 흘러가 버릴 사람들 같습니다. (42-169) 

牧会者の道 - 139
第2章 牧会者の役割
第1節 牧会者の祈祷

4) 徹夜祈祷
4. お父様の徹夜生活
　
責任者は、三十日のうちで十日間は家にも帰らずに、外に出て寝なければならないと私は思うのです。夜を明かしながら話をしてあげるのです。「そうせよ」と言えば、皆さんは全部逃げるのです。どうですか？　逃げないでしょうか？ （はい）。

先生がそうだったのです。一九五七年度に韓国で食口をつくる時には眠りもしなかったのです。一対一の作戦をしたのです。一対一の作戦です。残るのは一対一の作戦なのです。一人を前にして講義する時、百人、千人を前にして講義するのと同じ思いでしたのです。その一人に数千、数万人がぶら下がっていると思ったのです。私がどんな命令をしても聞くことができる、そういう人にするためには、私がそれぐらい精誠をささげて、そうできる動機をつくってあ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さあ、私を通して皆さんがそうなり、皆さんを通してアメリカ人がそうなればアメリカは生きるのです。そうなる時、三段階の因縁が結ばれるのです。私と皆さんが一つとなり、皆さんと地方にいる食口が一つになるのです。こう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はなぜそうなのですか？　なぜ三段階になっているのですか？　神様とアダムが一つになり、アダムとアダムの息子が一つになったのと同じことなのです。それが原理なのです。三段階が完成できなければ、四位基台完成圏が現れません。これです。分かりますか、何のことか？　そう、皆さんが皆さんのような人をつくっておくことができ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です。皆さんのような人を個人的に……。問題がそれなのです。（九六―二八五）

今、先生が行く道においても、私がどうにもできない力に引かれていっています。皆さんも統一教会に来てからは、ある大きな力が皆さんを追い立てていることを感じるのです。苦労し、悪口を言われてこそ、かえって力が出るのです。先生もある時は足が腫れ、動けなくても「この足め、お前は神様のために行かないと駄目だ」と言いながら、この道を行っています。

今、み言を語り始めて長い時間が流れましたが、時間の観念なしに話したところ、時間がたつのも忘れて聞いています。皆さんが時間がたつのを忘れているのは、神様の愛に酔っているからです。ですから統一教会は、夜を明かしてみ言を聞き、み言を語るのが普通でした。（九七―二〇九）

朴普煕もいつも祈祷をあまりしないのです。先生を代わりにして、しがみついて出なさいというのです。「先生はこういう場所でこうするだろう」という心情的場所へ入っていける人がいません。朴普煕が今までよくやったのはそれです。先生に報告するとなると、できるだけ細かく報告しようとします。それはなぜですか？　先生が報告を聞いて心から喜ぶので、先生を喜ばせるためにです。

いくら疲れても、夜十二時を過ぎても、先生の目が鉄砲玉のようになって、喜んで報告を受けられるようにしようと材料を収集してきます。それが貴いことです。そうするには、出ていって前よりもっと良い材料、もっと努力した材料、もっと成果を上げた材料をもってきて先生に見せないといけないのです。ですから精誠をささ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出ていってむやみにそのまま講演しないのです。原稿を書いて出ていきます。そうなれば、そういう人たちはもっと確実に発展するのです。（一六六―一八二）

ですから精誠をささ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精誠をささげる時には、むやみにささげないで、かわいそうな人を立ててささげなければなりません。先生はある人を前にして精誠をささげる時、その人が御飯も食べられず着る服もないと思われると、寒い時も服を脱ぎ、その人のために祈祷する時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そういう基準があるので、今日このぐらいにまで基盤を整えられたのです。

人知れず涙もたくさん流し、かわいそうな人々を見れば、彼らを助けてあげるために世のすべてのものをみなあげたくなる時もありました。そうかといってそれが罪になりますか？　あげたい心、助けてあげたい心をもって欲望をもつようになる時には、神様も褒められるのです。自分だけ食べて生きようというのではなく、全部が良くなるために、現在は苦痛でも、未来は良い暮らしができるように欲を出すのは良いことです。

医者が手術をしようとメスを取り上げたところ、夜十二時になったといって居眠りをするでしょうか？　そういう医者と同じで、生命に責任をもっている人たちはそれだけ深刻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ういう観点から皆さんを見れば、全部流れていってしまう人たちのようです。（四二―一六九）

The Way Of The Spiritual Leader - 139
Chapter 2. The Work Of A Minister
Section 1. Minster And Prayer
 
4) Prayer Vigil
4. Father's Life of Prayer

I think that church leaders should sleep outside for 10 nights out of a month of 30 days, without returning home. They should spend all night with members, sharing stories together. If I ask you to do it, all of you would run away. What do you think? Would you not? [No.]

That is what I did. In 1957, when I was witnessing to members, I did not sleep at night. The best way of bringing results is a one on one. When I was giving a lecture to one person, I thought that I was giving it to an audience of a thousand people. I thought that that particular person could determine the lives of several thousands or even several tens of thousands. In order for you to make that person follow you, whatever directions, it is all the more reason why you must make special conditions for that person even more to motivate him or her.

Well, if each one of you can become such an individual through me, and Americans can become such people through you, this America will revive. Then, three-stage relationship will be formed. You will be united with me, and local members will be united with you. This is what should be done. You should become one with local members. Why should it be in three stages? Because it is as though God and Adam were to united as one, and Adam and his son were to be also united as one. That is a principle.

Unless the three stages are established, nor can the four position foundation. Do you understand what I mean? That is why you should be able to make others like you on the personal level. . . That is the question. (96-285)

While walking this path, I feel being led by an irresistible force beyond my control. Since joining the church, you too must be feeling that you are being pushed by an invisible, but great force. On the contrary, you, however, get more energy when sworn by others or experiencing hardships.

Even myself, when my legs are too swollen to walk, I would push them, saying: "You, legs, you must keep on walking for God." That is why I used to stay up all night, listening or talking to members. (97-209)

For this reason, you must make special effort. When doing it, you should not do it for no clear reason or purpose or goal, but keeping a certain person in mind. When I did it for a person in particular, if I thought that he or she might be hungry or in half-clothed, I prayed for that person, fasting and without being dressed warmly, even in a cold weather. Due to such a standard, I could come to lay the foundation that I have today.

I shed many tears without letting others know. When I saw pitiful people, to help them, I felt like bringing them everything in the world. Even if I did it, would you call it a sin? If you are greedy with a desire to give or help others, even God will praise you. It is so because your motivation is not to enjoy your own personal life but to benefit others. Although you suffer now, if you are greedy to benefit others in the future, it is good.

When a doctor holds a scalpel, can he be dozing because it is midnight? Likewise, those who are responsible for others' lives, should be as serious as that surgeon. When seeing you from this view, all of you seem to be people who will drift away. (42-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