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 6-7반 창조과학 수업
수업주제 / 노아홍수 후기에 중요한 역할을 한 지판의 움직임
수업내용
창조 과학에서는 이 땅의 거대한 지각의 조각을 '지판'이라고 부르는데 이 지판들은 "땅 속 깊은 곳에서 큰 샘들이 모두 터지며"
시작된 홍수의 전 과정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진화론자들은 동일과정설을 토대로하여 이 지판은 수억년전부터
조금씩 진화하여 서서히 형성된 것을 정설로 여겼다. 그러나 근대에 와서 지질학자들은 동일과정설로 인한 지판움직임에 대한 반론을 제시하고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사람이 스티브 오스틴과 존 모리스이다. 이들은 지판의 움직임으로 인하여 생긴 퇴적암과 습곡 형성에 대하여 공학적인 실험을 시도해 본결과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잘못 되었음을 증명하였다.
진화론자들의 동일과정설은 오랜 시간속에서 지판들이 형성되었다고 하나 이때 생긴 퇴적암과 습곡을 설명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스티브 오스틴과 존 모리스의 공학적 실험에서는 오랜 세월시간속에서는 퇴적압과 습곡이 형성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어느 시점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지각의 격변속에서 지판이 형성되었고 그 과정속에서 퇴적암과 습곡이 형성 되었다고 볼수 밖에 없다. 창조과학에서는 그 격변을 노아홍수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은 지구의 지판과 그 지판의 형성과정을 그림으로 그리며 창조과학에서 주장하는 지판의 형성과정을 이해했다. 그리고 진화론자들의 오류와 문제를 바로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창조과학의 노아홍수 사건이 지구 지판의 형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하고 있었음을 성경을 통하여 창조과학 이론을 통하여 바르게 알게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