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경기둘레길 여주구간 35코스 걷기행사에 300여명의 도보여행자들이 여주에 모였습니다.
강천보에서 시작한 이번 행사는 텀블러를 지참하여 식수대를 활용함으로 저탄소 친환경 여행으로 여강길에서도 일부 참가자들에게 실리콘폴딩컵과 2025년 달력을 나눠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강길과 여주시여행자센터에 대한 관심을 보이셨어요~^^
여강길 길안내자의 안내를 받으며 여강길1코스 일부구간이자 경기둘레길 35코스를 걸으며 여주와 여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 문화, 생태자원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걷는 분들 모두 여주의 자연경관을 극찬하시네요~ 아직 절정은 아니지만 알록달록 가을 단풍이 반기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걷는 걸음에서 행복한 웃음이 전해집니다. 걷기를 마친후 먹는 간식과 공연은 걷기의 피로를 쏴악~ 날려주면서 돌아가는 발걸음을 더욱더 가볍게 합니다.
높은 하늘~ 신선한 바람~ 걷기 좋은 계절입니다.
남한강삼백리걷기여행 여강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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