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dral de Mármol
Catedral de Marmol(대리석대성당)카테드랄 데 마물
아르헨티나에서 네번째로 큰 호수이며
칠레에서 가장 큰 호수인 Lago General Carrera Lake의 물가에
바위가 씻겨진 동굴에 위치해 있으며,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국경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1994년 국가기념물로 지정된
거대한 석회암 바위는 3천2백만년에
걸쳐 형성된 동굴이다.
이 곳을 갈려면 코 이하이크 마을로 비행을 한다음
호수 남족으로 320km를 가야 한다.
그러나 긴 여행은 그만한 가치가 있으며,
청중은 맑은 물과 대리석으로 만든
아름다운 무늬 벽의 전망으로 보상받는다 한다.
동굴은 보트로만 갈수 있으며,
날씨, 수위 및 시간에 따라
물의 색이 바뀐다 한다.
Caleta Tortel(칼레타 토르텔)
칠레에서 가장 매력적인 작은 마을 12곳에서
선정되어진 곳이기도 하다.
산티아고에서 2800km 떨어진
남단 항구도시이다.
토르텔은 바다위에 나무데크를 만들고
그 위에 주택을 지어 만들어진 마을이며
그 바다는 복잡한 해안선과 수많은
섬이 있는 피요르드 해안이다.
오늘 소개한 곳들은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익숙한곳은 아니에요.
저또한 찾아보면서 알게된곳이기도 하고요
칠레는 갈곳 볼곳들이 너무나 많은거 같아요.
너무나 길어서 이동거리가 만만치 않고
교통수단도 여러갈래를 이용해야 하기도 해요.
다음에 또 칠레이곳저곳을 여행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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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아~~~보고 또 보고....
칠레에서 한달살아보기 하면 짧을것 같네요.적어도 6개월은 ...ㅎㅎㅎ
더 늙어가기전에 두루두루 다니면 좋을텐데... 나이 먹어가는게 아쉽네요.
지금이라도 늦지않다 하고 움직이고 싶지만 꿈쩍 않는 탱이. 밉상이네요.
아들 딸 며늘에게 ''엄마 안식년 보낼테니 아빠 좀 부탁? "
애들이 펄쩍........ "엄마 짝 엄마가 챙기세요." ㅠㅠㅠㅠ
별난성격 이참에 고치고 싶은데...
애들이 그러네요."바랄걸 바라세요. 여태도 못해놓고..."ㅠㅠ
또 사진만 뚫어지게 봅니다.ㅠㅠ
음.... ㅋㅋㅋ
칠레에서 한달살아보기는 아마도
짧을듯 싶어요...
6개월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두루두루 다니면 정말좋겠는데 탱이.....ㅋ
어쩜 좋아요~~~ 좀 움직여보라 하세요~
아님 요기 남매집에 계시라하고
돌아다니세용~~~
그럼 안될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입이 안다물어지는 절경이네요.
상상을 그린건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가게 아름답습니다
남쪽은 추워서 글치 아름다운곳이 정말 많아요...
저또한 기회가 되면 두루두루 다녀볼 생각이에요...
언제나 응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들이 너무나 멋집니다.
그림인지 사진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죠...
이 멋진곳을 가본다면 정말 좋겠다 싶어요.
곧 갑니다...ㅎ
고맙습니다.
우리나라랑은 다른 스케일의 경관이네요~~
한국하고는 다른 모습이에요.
한국은 아기자기한 면들이 있다면
칠레는 광활하면서 뻥뚫린듯한 시원한
쾌감을 보여주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