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5: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오늘 저는 기도가운데 어떤 도둑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도둑이 나에게 이르기를 함께 도둑질을 하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와 함께 도둑질을 하기로 했는데
그는 무척 철저한 도둑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주 오래전부터 계획을 세웠고
언제 어떻게 도둑질을 할 것인지에 대해
모든 준비를 끝낸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가 알려주는 데로 함께 참여하여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느 시기가 되자
그날 도둑질을 하려고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무척 잘 사는 호화 주택이었는데
그만큼 경비도 철저했습니다.
그러함에도 우리는 철저히 준비했기에
그 경비도 무사히 통과하여 집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집안에 들어가 보니
커다란 냄비가 있었는데 뭔가 펄펄 끓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도둑은 그 냄비 안에 펄펄 끓고 있는
물건을 훔치려고 온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끓고 있는 냄비로 다가가
그 뚜껑을 열고 그 속에 있는 것을 꺼내었는데
황당하게도 그것은 다름 아닌 웨딩 드레스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왜 냄비 속에 웨딩 드레스를 끓이고
왜 그것을 훔치러 왔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 뜻을 풀어 주시기를 휴거 신부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철저하게 준비한 도둑처럼 준비하고
함께 행하여 훔치려고 온 사람처럼 참여와 행함이 있어야하며
펄펄 끓이고 있는 웨딩 드레스는
그만큼 정결하고 거룩하다는 뜻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휴거를 준비하고 계시는지요?
설마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도둑질을 하듯이
휴거 또한 아무런 준비 없이 맞이하려는지요?
당신이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으면서
휴거를 기다리고 주님을 맞이하려 한다면
그는 한 달란트를 숨겨두어 쫓겨난 미련한 종처럼
또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지 못한 처녀들처럼
또 좋은 물고기가 아니라 나쁜 물고기 아니면 작은 물고기라서
버려질 수 있음을 알기 원합니다.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한 남성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로또를 무척 좋아했고
늘 로또를 하고 자신이 기록한 숫자 6개가 맞기를 기대하며
매일 매일 로또를 바라보며 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큰 희망으로 언젠가는
자신도 로또가 당첨되어 큰 부자가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남성을 보여 주시며
어떤 이들은 이 미련한 남성과 같이
휴거를 로또처럼 생각하여 언젠가는 당첨 될 것이라 믿듯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바라만 보면서
자신이 휴거 신부로 당첨이 되고 하늘로 날아오르며
주님을 만날 것이라고 확신하는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당신 또한 구원이 뭔지도 모르고 구원을 받은 확신도 없으면서
그저 숫자 6개를 기록하고 당첨 될 것이라 기대하며
그 하루 하루를 헛된 기쁨으로 살아가는 이 남성처럼
당신 또한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으면서
로또가 당첨 되기를 바라는 마음처럼 천국을 소망하고 있음은 아닌지요?
많은 이들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서
스스로 휴거 되어 주님을 만날 것이라 믿고 있다면
그가 이처럼 언젠가는 로또가 당첨 될 것이라 믿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믿음으로 준비했음이 드러날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진정한 구원과 믿음으로 준비하지 못하고
거짓되고 헛된 “로또 믿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버려진 유기견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유기견은 흰색에 무척 귀여워 보이는 강아지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유기견이 불쌍해서 데려다가 내가 키워야겠다 생각하고는
집에 데려와 깨끗하게 씻기고 지극 정성으로 돌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강아지를 산책 시키려고 함께 길에 나갔는데
이 강아지가 갑자기 돌변을 하더니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달려들어 마구 물어뜯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사람들을 사냥하듯이 미쳐 날뛰며 물어뜯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너무도 놀라 강아지에게 달려들어 막고
사람들을 물지 못하게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 강아지가 정말 미쳤는지?
나까지 물고 주변에 모든 사람들을 다 물어 뜯으려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강아지를 그냥 두면 큰일 나겠다 싶어
옆에서 큰 돌을 들어 그 강아지에게 던졌습니다.
그런데 그러함에도 이 강아지가 두려워하지 않았고
미친 듯이 날뛰며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이 강아지를 죽여야겠다! 생각하고
더 큰 돌을 집어 들고 그 강아지에게 던졌습니다.
그리고 그 돌에 강아지가 맞았는데
그러함에도 이 강아지가 계속 사람들을 공격했고
저는 그 강아지가 죽을 때까지 돌로 내리 찍었습니다.
그러함에도 강아지는 죽을 때까지 사람들을 공격하다가 죽었습니다.
저는 오늘 기도하다가 이러한 급박한 상황 때문에
기도를 멈추고 한참을 마음을 진정 시켜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강아지가 누군지 깨달아 알았는데
나와 함께 휴거 준비를 하던 분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실감나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아무리 함께 휴거를 준비했다 하더라도
이처럼 공격하는 자들도 있고
그 공격이 이 강아지와 같이 물고 뜯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휴거에 있어 도둑처럼 철저히 준비하고
거룩하고 성결한 신부의 옷을 얻고자 노력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휴거를 맞이하려는
로또 신앙이 아니며 함께 했음에도
미친 강아지와 같이 비판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며 떠나는
물어뜯는 신앙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철인 3종 경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한 사람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한 종목도 아닌 여러 종목을 모두 잘 해야만
이 경기에서 승리하고 메달을 딸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 선수를 보았는데
저는 그 선수가 다른 선수들보다 뛰어난 실력으로
1등으로 달리는 모습을 보았고
또 결승점에 다다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경기에서
이제 결승점에 다다르자
무수한 사람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드디어 결승점에 점점 다가오자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향해 환호하였고
큰 박수갈채를 보내며 그에게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큰 환호성과 박수 그리고 큰 외침들을 듣게 하시며
우리가 휴거를 준비함에 있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우승하기를 바라는
로또 신앙이 아닌! 철인 3종 경기와 같이! 도둑질을 철저히 준비함 같이!
행함이 있고 노력들이 있어야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야고보서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행함이 없으면서도
휴거를 맞이하고 천국에 이르며
사랑하는 주님을 만날 것이라는 ‘로또 신앙’으로
잘못 준비했다가 부끄러운 구원을 얻어
천국에서 쫓겨나는 불쌍한 신세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든 경기가 자신이 노력한 만큼 대가가 따르듯이
천국도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준비할 때
그에게 큰 상급과 면류관이 있을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임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철저히 준비한 자가 신부의 옷을 얻으며
행함이 없이 바라는 자들은 그 믿음이
이룰 수 없는‘로또 믿음’과 같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아멘...행함을 실천하는 휴거신부로 준비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 주옵소서
아멘! 철저히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주시어 깨끗하고 거룩한 신부가 될 수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은총 청합니다!
아버지께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마라나타.🕊
아멘~감사합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의 제사를 매일매일 올려드리게 하소서!
주님! 날마다 주님의 신부단장에 힘쓰며 행함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