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는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는 오가사와라 신노스케가나선다. 욤우리 원정 개막전에서 7.2이닝 5아타 3실점의 투구를 남긴 오가사와라는 무려 145구를던진게 문제가되었다. 다행히도 비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작년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1실점 승리를 기록한건 긍정적이다
스타 야구의 단점을 여실히 드러내며 연패를 당한 요미우리는 타일러 바디가 나선다. 7일 히로시마원정에서 5이닝 5안타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당한 비디는 비록 비의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제구에상당한 문제를 드러낸바 있다. 주니치 상대로 홈에서 6이닝 10안타 2실점 투구를 햇음을 고려한다면이번 경기 역시 좋은 흐름을 보여죽니 어려울 것이다
금년 요미우리 야구는 득점권에서 집중타가 나오지않는 야구가 이어진다. 홈 경기의 오가사와라 상대로이 타선은 힘을 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주니치 역시 타격이 안되긴 매한가지지만 현재 비디는 상대를 누르기엔 부족한 편이고 이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