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은휴 대장님이 리딩하신 황령산을 다시 정복하러ㅡ
사자봉 올라갔다가 정신 잃었다는 사람이 많아 오늘은 편하게 편백숲 길에서 시원하고 조용한 곳에서 피톤치드향에 묻어 멍때리고 온 길이다.
밑에 편한길 편백길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고, 우리가 쉬로간 편백숲은 좀더 위로 올라간 곳ㅡ
아는 사람만 아는,
나무의 뿌리가 황령산의 역사를 말해주는 것 같았다. 몇시간 편안하게 쉬면서 음악도 듣고, 누워있을 분은 누워 있고 최대한 휴식 분위기ㅡ
내려 오는 길은 전포동 위길로 빠지는 길이었다.
몇번 와본적이 있는데 길도 좋고,
황령산 생태숲길ㅡ
참 좋은 길, 다리도 가뿐하고ㅡ
오늘 길대장 해주신 은휴님께 감사드리며,
후미봐주신 람쥐님과 고즈넉님께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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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나도 재미 있었음
잘먹고 잘쉬고 잘놀고(?)한 하루였습니다.
ㅋㅋ 뭐 하고 놀았을까요?
피톤치드 흡입 낮잠, 편안해 보입니다. ^^
조금 높은 곳이라 여자분들이 누워 있어도 괜찮았음
나눔님 글 솜씨가~~👍
덕분에 즐.신나게 힐링 잘하고 왔습니다ㅡ건강할때 즐기자😄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