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오신 것을 크게 환영합니다. 큰 도움되셔서 쾌유하시고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 곳 글과 자주 등장하는 호전사례들은 현재 네이버 카페인 "자연치유와 암 극복의 지혜"( http://cafe.naver.com/sansai )의 것들입니다. 기 올린 암 극복의 전략, 호전사례나 등장한 요법등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고자 하시는 분은 위 카페로 오시면 됩니다. 오셔셔 암종불문 병기불문 호전된 환우들도 만나 보시고 호전사례들과 치병의 이치를 공부하셔서 치유의 문을 열기 바랍니다. 카페는 의학을 우선시 하되 이를 보완하는 카페요법은 의학과는 거리가 먼 상식에 기초한 단순한 민간요법, 식이요법 등이며 가능성과 희망일 뿐입니다. 카페는 치유란 목표를 향해 길을 인도하는 멘토의 역할을 하는 것이고 실제 선택과 실천을 통해 호전과 치유에 이르는 것은 환우와 가족의 몫입니다.
2014년 양쪽 난소 암 발견, 대수술 한다고 하여 수양원에서 자연치유중 가입, 복수가 6-7회 찼다고 하여 병원 가시라 강력권고, 2017.8월말 암센터에서 수술 및 항암후 2년5개월째 되셨습니다. 작년말 확인한 결과 영상,혈액검사상 이상이 없을 뿐더러 컨디션도 좋고 체중이 암 발견전 정상체중보다 높아져서 염려를 하셨습니다. 본래 암은 수술,항암등 병원치료하며 병원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서 만2년 정상적인 생활을 한다면 사실상 암이 멈춘 상태로 보아도 무방합니다.(경험법칙)
맑음이님 치유까지는 아직 멀었지만 크게 호전되셨음을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해오신 대로 방심하지 마시고 꾸준히 투병해 가신다면 암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물론 10년은 하셔야 하고 이후에도 카페에서 알려 드린 기초적인 것은 지켜나가셔야 합니다.
2017.5.21 맑음이님이 가입하셨습니다. 우연한 통화 끝에 화천에 있는 어떤 수양원에서 병원치료를 안받고 자연치유중이라 하셨는데 복수가 6-7회인가 차올랐다고 합니다. 몇번의 통화 끝에 지금같이 신앙에만 의존하는 방식은 위험하며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하느님도 도움을 주신다며 병원을 가셔야 함을 강력히 권하였습니다. 17.6월말 카페약초요법을 시작하면서 가족도 가입케 하고 딸을 통해서 이모등과 상의하여 어머니를 병원으로 가시도록 하였습니다.
17.8월초 암센터에 입원하시고 8.25 양쪽 난소와 신장 1개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았으며 다행히고 주변 전이가 없어 2기b 진단을 받았습니다. 17.9.3 가까운 암센터로 문병을 다녀왔습니다. 대수술을 받아 수척해지셨지만 살려는 의지가 강하시고 아픔 대신 미소를 띄우셨습니다. 얼마든지 이겨내실 수 있다 하고 돌아왔지만 너무 수척하셔서 과연 잘 이겨내실지는 의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신앙에 의지하면서 6차에 걸친 항암도 잘 이겨내셨으며 19.12월말 통화에서 체중이 52kg이 넘는다 하면서 예전에 정상체중을 넘어섰다고 하면서 다이어트를 말씀하셔서 특별히 이상 체중이 아닌 한 체중은 기력이며 곧 면역력이라 하였습니다. 아직은 그런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잘 드시고 열심히 움직이시라 하였습니다.
투병과정
19.12말 병원 검사 이상 없고 컨디션 좋으며 체중증가 확인
18.02.24 항암 완료(6차)
17.09.03 맑음이님 문병 , 대 수술후 몹시 수척하였으나 성격적으로 밝아 희망을 읽음
몸이 좋아졌다고 1년간 무척 바쁘게 살다가 연말에 좀 힘들더니 급기야 열이 나기 시작~~ 불안한 마음에 병원가서 항생제,독감약,수액을 맞고 일주일 고생하다가 이제 겨우 회복단계^^ 많이 놀라고 나서야 다시 식이요법 온열요법 운동요법 등등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울회원님들도 놀라기 전에 미리 미리 조심조심 하세요 올 한해에는 좋은일만 많이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리플을 읽고 나중에 난소암이라 검색하여 카페 글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여성홀몬역할을 대신해 주는 것들에는 주로 석류,콩(석류2-30배),칡(석류600배),참깨,호박씨,자두등이 있습니다.
열심히 드시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많이 드셔서는 안됩니다. 육류의 글에서 어떤 사람들은 세계최장수촌이 되고 어떤 사람들은 암의 원인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무엇이든 복용량과 조건에 따라 선악의 양면성을 다 지니고 있습니다.
이미 약초차를 오래 드셨으니 굳이 칡은 드시지 마시고 참깨,호박씨는 평소 요리나 강정을 만들어서 드시고 호박씨와 콩(팥,서리태,완두등)은 밥할 때 넣어 드십시요. 코스트코나 홈플러스등 대형마트에서 푸룬 이란 말린 자두를 구해서 매일 1개씩 드십시요..굳이 석류는 안드셔도 됩니다.
제가 난소암으로 3년 자연치유 하다가 통증이 심할때 이 카페를 만났어요. 여기저기 들었던 얇은 지식으로 자연치유 했던터라 처음에 불사조님의 원리가 이해가 잘 안갔습니다. 처음에 야단도 맞고 탈퇴하란 말씀도 들었어요. 지금은 수술하고 항암하고 관리중에 있습니다. 불사조님의 치유 원리가 어느 지식에 편중되지 않으시고 오랜경험과 노하우로 단호하게 결정내려 주십니다. 지금은 시키는대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환우를 불쌍히 여기는 불사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음식중 제법 먹으면 생목이 오르거나 냄새나는 방귀가 나는 것들은 소화가 잘 안되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찐게란, 찐고구마, 찐밤등이 해당됩니다. 책에는 고구마가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 소개되어 있으나 조금만 많이 먹으면 방귀가 나거나 속이 답답할 수가 있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인데 김치와 함께 먹으면 괜찮은 것은 김치속에는 유산균이 뿜어낸 당분해 소화효소가 많아서 입니다.
조금씩만 드시고 차라리 흰쌀밥을 드시며 생선도 조금씩 드시기 바랍니다. 한가지가 아닌 몇가지 드시되 백김치 담궈서 그 국물도 함께 드시기 바랍니다.
8월25일 수술과 회복기간 총10일만에 퇴원해서 집에 왔습니다! 3층 걸어 올라가는데 20분 걸렸습니다 다리가 힘이 풀려 기운이 안나서 겨우 집에 입성^^ 병원에서 잠을 못자서 그런지 집에 오느라 피곤해서 그런지 10시에 곯아 떨어져셔 오랜만에 잘 잤습니다! 오전에 목사님과 권사님들 모시고 예배 드리고 침대에서 쉬다가 문득 운동해야 한다는 병원측의 당부가 생각나서 물병들고 집주위 공원에 나왔습니다!
김포 사시는 동행님은 저보다도 5년 위시며 3년전인 유방암 투병 9년만에 폐(늑막)으로 전이되셨다고 합니다. 오늘 딸 부부, 아들 손주들과 함께 파주 금촌에 오셔서 2시간 이상 많은 대화를 하였습니다. 2005년 처음 수술후 5년간 항홀몬제 페마라를 드셨고 9년차 전이재발하여 12년 투병해 오셨는데 의외로 상당히 건강한 모습이었으며 최근 3년간은 항암만 하셨는데 내성이 생겨 계속 항암제를 바꿔 왔고 의사가 3년 시한부 운운했다고 하여 의학은 암을 완치시킬 능력이 없으므로 그런 말은 한귀로 듣고 흘리면 그만이라 하였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알려 드리면서 투병의 큰 흐름도 이야기 드리자 상당히 자신이 있어 하는 모습이셨습니다. 파주까지 다녀 가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행님 가족과 헤어진 후 암센터로 맑음이님에게로 향했습니다. 맑음이님은 춘천 사시며 50대로 난소암 판정을 받고는 병원치료를 거부한 채 요양관에서 수년간 계셨으며 여러 차례 병원 진료를 권해 드렸습니다. 월요일 뵙기로 하였으나 저 때문에 퇴원을 늦춰야 할지 모르는 부담을 드릴 것 같아서 오늘 찾아 뵈었으며 큰 수술을 하여 많이 수척하셨으나 여전히 씩씩하고 밝으셨으며 자신이 넘쳤습니다. 퇴원하여 집으로 가면 야산을 하나 사든지 하여 조금씩 약초농사를 짓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굳이 산을 사지 마시고 강원도는 국유림이 널렸으므로 이를 얻어 쓰면 되고(사용승락, 사실상 거져 쓰는 것) 그렇게 되면 약초 농사에 대하여 알려 드린다고 하였습니다. 내일 퇴원하신다고 합니다.
모든 분들 염려와 걱정 덕분으로 수술 잘 마쳤습니다. 6~8시간 수술 시간 잡으셨는데 4시간30분으로 수술 마쳤습니다. 수술 마치고 중환자실서 하루 8층 회복실에서 하루 일반병실에서 회복을 위한 치유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술 후 6일차입니다. 아침에 마지막 남은 수액 떼어가고 목에 뚧었던 주사 구멍도 막아줘서 소변줄만 달고 있습니다
오늘 밭에서 일하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힘든 목소리지만 수술하고 3일되었다고 알려 주십니다. 아직 아무 것도 먹지 못하고 바깥분이 간병중이라 하시는데 항상 씩씩하셨으니 잘 헤쳐나가실 것이라 하였습니다. 지난달 아산에서 수술받을 예정이었으나 암센터 박상윤 교수에게서 받기로 하였다면서 25입원할 예정이라 하셨는데 농사일 하다가 미쳐 연락치 못했군요. 가까우니 담주중 한번 찾아 뵙겠다고 하였습니다.
참고로 맑음이님은 아래 내용처럼 양쪽 난소에 큰 암이 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신앙에만 의지하고 병원치료를 거부한 채 주로 화천 용화산 입구 엘림수양원에서 지금까지 요양해 오셨으며 지난 5월말 카페에 오신 후 여러번 전화를 통해서 아무리 병원치료를 안받는다고 해도 최소한 피검사는 해보시라 하였습니다. 계속 배가 불렀고 그럼에도 항상 씩씩하셨는데 아무리 신앙도 좋지만 하나님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원치 않으시니 병원진단을 받아 보시라 한 결과 결국 분당 차병원과 아산병원을 거쳐 암센터에 입원 수술후 몸을 추스리시는 중입니다.
약초차 1일 시작하신분 내용을 보니 약초차 마시고 싶어서 도저히 못참고 오쿠 수양관에 가져와서 지금 다리고 있습니다 ㅎ ㅎ 불사조님 하루라도 먹고 가란 댓글 이제 봤습니다~ 오리도 사다 놓았으니 약초 다리고 나서 낼 아침엔 잔대넣은 오리백숙 먹을겁니다 넘 기대가 되요 마음이 행복해 집니다
2월19일 배가 꺼지고 말할수 없는 통증이 심해서 영양주사 단백질 섭취 도라지랑 먹고 기도하면서 지내다보니 서서히 다시 복수가 차고 5월9일 대통령 선거일에 다시 배가 꺼졌음 이번에 통증이 없고 복수가 차는 시간이 좀 길어졌다 지난번보다 복수의 양이 30% 줄은거 같다^ 또 하나의 희망을 가지고 오늘도 운동하러 다녀오리라 산소 많이 섭취하여 그녀석이 떠나가도록~~~
2014년 생리중에 너무 배가 아파서 자궁 물혹이 컸나보다 하고 동네병원 갔더니 분주히 여러검사 하고 바로 큰병원 가라고 하셔서 분당 차병원 예약하고 갔읍니다~ 2주 입원하여 결과는 난소암 ㅡ 오른쪽 10cm 왼쪽 5cm 였습니다~ 그후 자연치유 선택하여 충주 성모꽃마을에서 일주일간 암에대해 공부하고 산삼화염단(한방대체항암제) 를 먹으면서 3개월후 병원가서 초음파로 검사해보니 오른쪽 12cm 왼쪽 7cm로 컸습니다! 멘붕 상태로 선택한것이 하루 물 3리터 마시고 체온 37도 하루 두번 올리기 를 시작. 출렁대던 혹이 움직임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읍니다. 지금도 꾸준히 물 2리뎌 마시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물을 드시는 것은 매우 좋은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좋은 물질을 섭취할지라도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흡수 이동 대사가 될수 없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위해 혈액의 약 55% 이상을 차지하는 수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희가 수술로 병원입원중일때 전해질부족으로 생소금을 약으로 처방받는것을 보았습니다 이점도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병원치료없이 다른대안이 있는것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자연치유만으로 30개월 넘게 건강을 유지하신다면 정말 모범사례인데 현재의 상태나 그간 병원 진료여부나 치유의 과정등이 소개가 되었으면 저희들이 참고도 될것같습니다 아무리 자연치유를 하셔도 현재 몸의 정확한 상태를 알기위한 영상촬영등 필요시 수술요법등은 현대의학에 의존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병행하셔서 몸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자연치유를 하시는게 나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긴 까페요법을 중심으로 자연 치유를 하는 곳인데 따로 그간의 치유과정이 도움이 된다면 그과정을 올려주심이 좋겠습니다 자주 방문해서 글을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