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전도를 했습니다.
이웃초청 잔치를 앞두고 점검 차 와플전도를 나갔습니다.
오전에 목사님과 중리 마을회관에 오늘 교육이 10시부터 12까지 있다고 하셔서 부지런히 만들어 다녀왔습니다.
와플 30개 정도 만들어 갔는데 오늘 교육이 선생님 사정으로 연기됐다고 하시며 어르신들이 몇분만 계셨습니다.
와플을 나눠 드리고 다시 한번 교회 오시라고 설명도 드렸습니다.
상금 마을 회관에 갔습니다.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아주시며 지난번 드린 와플을 너무 맛 있게 먹었다며 이렇게 맛 있는 빵 처음 먹어 봤다고 "고맙다" 하십니다.
점리 마을회관도 몇 분이 계셔서 나눠 드리고 주일 날 꼭 오시라고 초청 했습니다.
1시가 조금 넘어 최수연 자매가 퇴근 하고 교회에 와 함께 와플을 구웠습니다.
피곤 할텐데도 교회에 와준 자매님.
110개를 굽고 창촌, 하리마을, 태화1리, 태화2리 마을회관과 전도 대상자들의 집을 찾아 갔습니다.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시는 마을 분들이 좋습니다.
이런 분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5시 30분까지 열심히 전도하고 다닌 수연자매에게 목사님이 짬봉을 사주셨습니다.
우리의 수고와 애씀이 헛되지 않도록 하나님이 전도대상자들이 마음을 만지시고 열매가 맺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