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어떤 사람이 어떻게 해야
휴거 신부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한뜻을 주셨는데
이순신 장군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하고 목숨을 다해 싸우라! 크게 소리치는 것을 보여 주시며
그에게도 많은 사람들 앞에 나아가 외치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순신 장군과 같이 앞에 나서지도 못했고
그 어떤 소리도 크게 외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그 전쟁에 함께 참여하라! 는 뜻을 주셨지만
그는 그 전쟁도 두려워 함께 참여하지도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휴거 신부로 준비함은 목숨을 다하여 담대하게 나아가
외치며 싸우는 이순신 장군과 같은 모습이어야 하며
적어도 그렇게 하지 못하면 그와 함께 싸울 수 있는 병사가 되어
함께 싸우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성경 말씀처럼
[마가복음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준비하시는지요?
우리가 이순신 장군과 같이 목숨을 다해 싸우려는 마음이 없다면
그는 휴거 신부에서 기름도 등불도 들지 않는 사람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이 뜻을 분명히 하셨는데
저는 관리되지 못한 밭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밭은 풀과 자갈로 가득했는데
다시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기를
그 밭에 들어가 풀과 자갈을 골라내고 옥토로 만들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일하기 싫어했습니다.
그러함에 불순종했고 그 밭에 자신의 발자국 하나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에게 분명하게 휴거의 소식이 전해졌고
스스로 자신의 마음 밭을 갈고 거룩하고 성결하게 준비해야 함에도
마치 그 밭에 단 한 발자국도 남기지 않은 이 사람처럼
불순종하는 자는 휴거 신부로 준비되지 못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밭을 다시 보여 주셨는데
그는 하나님께서 경고하심에 억지로 밭에 들어가 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일하다가 이 밭으로 멧돼지가 찾아온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멧돼지는 밭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멧돼지가 두려워 밭에서 나왔고 도망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순종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밭을 지키고 싸워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도망치는 삶을 살아가는 자도 자격이 없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밭을 계속 보여 주셨는데
저는 그 밭에서 자란 커다란 나무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는데
너무나 많이 열려 반드시 가지치기를 해 주고 열매를 솎아주어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귀찮아했고 솎아 줘야 할 열매들을 아까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나무에 모든 열매가 튼실하게 크지 않았고
작은 열매만 가득하여 영양분을 받지 못해 병들고 시들었으며
작은 바람에도 전부 떨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계속 보여 주시며
휴거 신부로 준비함이란
이처럼 순종하여 밭에 들어가 열심히 일하는 자의 모습이며
못된 짐승이 나타나면 담대히 싸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그 열매도 자신의 삶 속에 모든 것에 욕심을 가지는 자가 아닌
절제하고 솎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휴거자라! 하면서도 이순신 장군과 같이 목숨을 다해 싸우지 아니하며
함께 싸우는 병사라도 되지 못한 모습은 아닌지요?
또한, 밭에 들어가 일하라 함에도 순종하지 못하며
멧돼지와 같은 짐승이 나타나도 도망치며
인생의 삶 속에 솎아 줘야 할 것들이 많음에도 솎아내지 못한 삶은 아닌지요?
당신이 진정 휴거자라면!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목숨을 다해 함께 외치며 싸우고
자신의 밭을 가꾸고 지키며 솎아주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이 밭에 있는 나무를 다시 보여 주셨는데
그 나무에 잎사귀를 저로 하여금 자세히 보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한 잎사귀를 들춰보니
그 나무 잎사귀 뒤에 까만 벌레들이 가득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잎사귀 하나를 그냥 방치하면 모든 잎사귀로 번지고
이 나무도 죽을 수 있겠다 여겨 약을 쳐서 벌레를 잡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열매를 하나 얻기 위해 이처럼 밭을 가꾸고 지키며 솎아주고
또 그 어떤 벌레 하나도 나무를 상하지 않게 방제작업을 하듯이
수고하고 헌신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휴거 되기를 바라는 자가 아니라
오늘 보여 주심처럼 목숨을 다해 싸우며
자신의 밭을 지키고 열매를 얻기 위해 노력하듯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여 준비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짧은 원피스 치마를 입은 한 여인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길을 가다가 갑자기 쓰러졌고 정신을 잃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습을 한 남성이 발견했는데
이 남성은 여성이 쓰러진 것을 보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쓰러진 여성을 도와주었다가 성추행범으로 몰리리라 생각하여
그녀를 도와 줘야 할지 그냥 보고도 지나쳐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와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제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마치 처음 초능력을 얻어 잘 날지 못하는 히어로와 같아
잘 비행하지 못하고 있었고 능숙하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늘을 날며 비행 방법을 스스로 터득했는데
오른손을 펼칠 때와 왼손을 펼칠 때 방향전환이 되었고
손을 펼 때 더 빠르게 날고 주먹을 쥐면 멈추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도 연습하고 훈련을하듯이
휴거 신부 또한 연습하고 훈련되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제가 오후 4시까지 기도하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오늘 제가 오후 4시까지 기도해도 주실 뜻이 많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은 너무 많은 뜻을 받아도 작성하기 힘들고
이렇게만 주셔도 뜻을 알고 휴거 신부로 준비하는 자들은 준비함으로
더 이상 간구하지 않고 기도를 멈추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가 잘 준비되시기를 바라시며
넘치도록 우리를 사랑하시고 뜻을 부어 주실 수 있으심을 알고
우리가 더욱 잘 준비되기를 바랍니다.
[디모데전서 1: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휴거 신부로 잘 준비되기를 바라시며
넘치도록 뜻을 부어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