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둘 사이를 파괴하고 싶지 않으면,
그리고 오래 지속시키고 싶으면, 어느 정도의 예의는 필요한 법이다.”
- 필립 체스터필드의《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중에서 -
나이가 들어가면서 입술에서 전해지는 말한마디가
참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타인이 한 말에는 쉽게 상처받고 화를 내면서도
내가 한 말에는 별로 관심을 두고 있지 않으니 말입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자신이 날린 비난의 화살이 치유할 수 없는 큰 멍울로
자신의 가슴에 꽂힌다는 진리를 기억했으면 합니다.
따뜻한 말로 남들께 행복을 퍼 줄수 있는 사람인지,
행복을 주는 사람인지....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친구이기에...
교우이기에...
아내이기에...
남편이기에...
편하다는 이유 만으로~
허물이 없다는 이유 만으로~
아니면 조금은 습관이 되어 버린 생활속에
혹, 상처로 남아 잇는것이 없으신가요??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 버린 후에 후회하는 일!!
없으시기를 소망 하며...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예의를 지킬때 그 관계는 오래 지속될수 있음에
우리는 예의 지키는 "엣지"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