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티시스’는 겉 사람의 정과 욕심으로 속사람의 제물이 되게 하는 첫걸음이며, 속사람과 하나 되기 위해 하나님을 따라가는 겉 사람의 마음 밭을 개간해서 옥토 밭을 회복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크티시스’는 ‘피조물’이 아니라 바라(개간)함이다. 종교인들이 잘못 번역한 것에 불과하다.
겉 사람과 하나 된 속사람은 근본이 있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낳기 위함이 크티시스(새롭게 됨)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몸 된 성전은 새사람을 낳기 위해 개간(바라)하는 과정으로서 완성되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회복 되어 그리스도 예수의 신부가 된다.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 된 신부는 피조물이 아니라 아들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라고 번역한 내용은 오역이다. 이를 위해 “엘로힘이 베레쉬트(근본)와 하나 되기 위해 정욕으로 가득한 마음의 그 하늘들과 마음의 그 땅을 개간하시느니라.”라고 창세기 1:1에서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개간(바라)이 온전히 이루어지면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라고 계시록 21:1~2에서 말씀하는 몸 된 성전의 완성이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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