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간
공주 구도심을 둘러싸고 있는 둘레길이다.
옥룡동정수장에서 공주경찰서에 이르는 13.7km의 둘레길을 말한다.
공주대간 종주 11산 [월성산(봉화대313m).월성산(229m).능암산(294m).
철마산(345m).주미산(382m).지막곡산(298m).견준산(233m).두리봉.월락산(일락산.167m).봉황산(148m)공산성(112m
○ 공주대간(11개산)은
공주시는 공주시를 커다란 배의 형상으로 둘러싸고 있는 월성산(봉화대313m).월성산(229m).능암산(294m).
철마산(345m).주미산(382m).지막곡산(298m).견준산(233m).두리봉(망월산.일락산.272m).
월락산(일락산.167m).봉황산(148m).공산성(112m)에 이르는 산줄기를 공주대간으로 명명하고 있다.
아울러 주미산(舟尾山,381m)은 공주대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공주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을 정도로 조망이 좋은 산이다. 주변의 두리봉,지막곡산,월성산 등과 함께 배의 형상을 이루며 그 중 배의 꼬리에 해당한다고 하여 '배의 꼬리산' 즉 주미산이라고 부른다.
주미산 정상에는 정상석과 돌탑,데크전망대가 있고 산중턱에는 주미사지가 있다.
주미산에서 견준산에 이어지는 능선은 동학농민의 주요 전적지였으며, 주미산 아래에는
우금치전적지와 주미산에 오르면 계룡산 줄기가 바로 눈앞에 펼쳐진다.
험준한 계룡산에 오르지 않더라도 공주대간을 거닐며 국립공원 계룡산의 아름다움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다. 말발굽의 가장 아래, 꼬리에 있다고 하여 주미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공주대간이란 공주 원도심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산줄기를 일컫는 말이다.
공주시내를 가운데두고 한바퀴 원점으로 돌아오는 등산 코스다. 이름하여 공주대간이라 부른다.
그러나 거창한 대간보다는 공주둘레산길이라 이름 지으면 좋겠다.
전체적인 등로는 낮은 정상고도에 비해 오르내림의 요철구간이 많다
첫댓글 시간상 공산성은 개별 탐방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