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8:1~2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사랑의 관계는
서로 밀접해야만 표현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사랑을 받은 자로
그 은혜를 세어보며 마음에 새기고
내가 주를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이것은 다윗이 삶을 통해 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만났다는 증거입니다
다윗의 생애는 쫓기고, 배반당하고,
목숨을 위협받으며 피할 곳을 찾고,
안전한 곳을 찾았으나
평안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윗을 돕습니다.
반석과 요새처럼 안전하게 하시고,
위험과 수렁에서 건져내시며,
위급한 쫓김 속에서 숨겨주시고,
생각지 못한 위험도 막아주시며,
어떤 전쟁이든지 승리하게 하시는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만나면 이 같은 은혜를 받습니다.
세월이 흘러 갈수록 의지할 것은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날 창조하신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구속자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전능자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부활의 소망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능력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전부이십니다.
이제 하나님을 추상적으로 생각말고
내가 만나 경험한 나의 하나님을
고백하고 선언하는 삶이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동욱이의 [생각하는 주바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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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된 생각 ♧
시편 18:1~2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좋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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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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