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 전홍준박사 말씀(1)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삶을 고쳐야 한다.
-병에서 벗어나려면 손상되고 변질된 유전자가 되살아나도록 태초의 자연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병과 고통은 유전자가 정상 작동하지 않는 데 따른 것이다. 유전자 스위치는 주인인 내가 쥐고 있다. 내가 육체의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 마음의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
-유전자는 내 생각과 신념을 그대로 반영한다. 모든 세포는 내 육체의 사령부격인 생각에 따라 재배열되는 것이다.
-자연스런 음식을 먹지 않고 마음도 다스리지 못해 세포를 춥고(체온 저하) 배고프게(영양 결핍) 만드니 세포가 생존을 위해서 분열한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암은 병이 아니고 악조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것이다.
-치유방법은 3가지다. 1)음식을 담대하게 바꾼다. 현미, 잡곡, 채식, 과일처럼 장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생채식으로 바꾼다. 2)운동으로 햇볕을 쬐며 맨발로 걷고, 늘 기분 좋은 몸 상태를 만들고 저녁엔 충분히 잔다. 3)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 마음에 평화와 안식을 갖도록 모든 문제를 내가 쥔 채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내려놓는 것이다. 더 높은 존재, 하늘에 문제를 맡기는 쪽으로 몸과 마음을 쉬게 한다.
-세상에 단 한 가지 병만 있다. ‘피의 병’이다. 핏속에 있어서는 안 되는 독을 없애고, 핏속에 꼭 있어야 하는 영양소와 산소와 체온을 보충하면 병이 생기지 않는다.
-오염된 피에 산소가 부족하고 체온이 떨어지니 세포들이 살아남으려고 안간힘을 쓰게 된다. 이게 암이 생기는 환경이다.
-몸과 마음을 암이 생길 수 없는 환경으로 만듦과 동시에 면역세포들이 암을 잡아먹을 수 있도록 유전자를 조절하고 면역을 높이는 일이 암 치유의 목표다.
-고혈압, 당뇨, 비만 같은 대사장애는 그 자체가 병이 아니라 피가 오염되었으니 피의 오염을 해결하라는 메시지다.
-치유의 힘은 의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하늘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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