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위에 일어나는 일을 한 방울 물같이 생각합니까?
우리는 절대 그렇게 생각 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나 나약한 존재, 먼지 같은 존재입니다. 그 사실을 익히 잘알기에 믿음의 조상들은 자신을 하나님 앞에 티끌 같은 존재라 고백하고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티끌이나 재와 같사오나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창 18:27)
영혼을 한없이 사랑한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겠다고 하신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에 대해 말한 것입니다.
나는 복음을 깨닫기 전에 ‘나는 아무짝에 쓸데 없는 존재야’ 하고 나 자신을 판단했습니다. 그런 내게 성령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모든 걸 할 수 있어’ 하고 온전히 믿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겸손한 믿음의 조상들, 하나님만을 두려워했던 믿음의 조상들은 존귀한 자이면서도 하나님의 능력 앞에 자신을 항복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통에 한 방울 물과 같이 생각하게 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첫째, 우리를 말씀으로 단련 시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천국 가는 날까지 성경 말씀으로 단련을 받아야 합니다. 계속 말씀을 먹으며 성장 발전된 삶을 살라고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것입니다. 성경 말씀이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하루 종일 성경을 읽으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시 119:103)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에 한 방울 물과 같다. 저울의 작은 티끌 같다.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보라는 누구를 말하는 것입니까? 바로 성령님의 눈으로 보라는 것입니다.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사 40:15)
한 작가님이 이 성경 구절을 암송했는데 정말 암송한 대로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 같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히 4:12)
옛날에 나는 복음을 깨닫고 음계를 전혀 모르지만 천재라는 믿음이 확고 했습니다.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엡 1:8) 그래서 집 앞에 피아노 학원에 등록헸습니다.
그 때 여러명의 아이들과 원장님부부와 선생님과 아이들의 부모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 시켰습니다. 나는 아이들에게 이 말을 마주 했습니다.
”너희 눈은 성령님의 눈이야. 너희 귀는 성령님의 귀야, 너희 입은 성령님의 입이야, 너희 몸은 성령님의 몸이야. 너희 안에 성령님이 실제로 살아 계셔“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우리의 눈과 성령님의 눈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하나입니다. 나는 내 안에 살아 계신 성령님만 온전히 전심으로 따르며 살기로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살기 쉬운 비결은 하루를 살 때 이렇게 부탁하면 됩니다.
“성령님, 오늘도 성령님을 온전히 믿게 해 주세요.” 그리고 “내 안에 하나님의 믿음이 가득해” 하고 말로 우리 안에 살아 계신 주님하는 인정하는 말을 함면 됩니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 14:28)
내가 하는 말을 다 듣고 계신 성령님은 내 마음에 항상 성령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을 지키도록 그동안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둘쩨, 우리 인생에 성령님 말고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