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수능 이라는 단어가 오래전 기억으로 희미해진것 같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자식보다 에미의 마음이 더 초조해 지는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어요 저도 날마다 남양성모 성지로 가서 9일 기도를 드렸었습니다 아주 아주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만 간절함은 예나 지금이나 같겠지요?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점검하고 중요한것은 수험생 건강 입니다 우리 관악성당 수능 수험생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이 순간 화살기도 바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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