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법왕역부여시❮如來法王亦復如是❯
●迦葉아如來法王도亦復如是하야王大千界하야攝化一切三乘衆生하되十力功德을圓滿成就하야作諸佛事하되安樂無邊하며飮食供養이自然豐足하니라
『가섭아! 법왕이신 여래도 역시 이와 같아, 대천세계의 왕이 되어 삼승의 모든 중생을 거두어 교화하되, 십력을 공덕을 원만하게 하여 모든 불사를 짓되 안락이 끝이 없으며 음식과 공양이 저절로 풍족하느니라.』
◯於中一類衆未曾識이爲活命故로說我衆生乃至涅槃하고不受如來無我聖教하고作如是言하니라
『그 안에 일찍이 알지 못하던 한 중생이 먹고 살기 위한 까닭으로 나와 중생 내지 열반을 말하고, 여래의 무아의 거룩한 가르침을 받지 않고 이런 말을 하느니라.』
◯如來所說은此事應作하며此不應作이라하니라
『“여래가 말씀은 이런 일은 해야 하고 이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하느니라.』
◯於中有人이信佛順教하야不誹謗者하고聞其所說하고謂是勝妙淸淨福田이라하야輟己資財及妻子分하고殷重信心如法施與하되乃至未覺諸過하고已來初無斷絕하니라
『그 안에 어떤 사람이 부처님을 믿고 가르침에 순종하여, 비방하지 않고 그의 말을 듣고, “이는 훌륭하고 미묘하고 청정한 복 밭이다.”라고 하면서, 가지의 재물과 처자의 일부분을 가지고 은근한 신심으로 법대로 보시하되, 모든 허물을 깨닫지 못하고 그 뒤로 잠깐도 끊임이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