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미세먼지 기저질환자 건강수칙, 복지부 카드뉴스

[정재순]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인후 점막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고, 크기가 작아 폐로 흡입되어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며, 신체 여러 장기에 산화손상을 촉진하여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특히 심뇌혈관질환(허혈성 심장질환, 심부전, 부정맥, 뇌졸중), 호흡기질환, 천식을 가지고 있는 환자(기저질환자)는 미세먼지가 기존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 시기에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에 직접 닿아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고 크기가 작아 호흡기를 통해 인체 세포 내로 침투해 여러 장기에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천식 등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기저질환자는 장시간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1. 평소 건강관리 및 적절한 치료를 유지한다.

2. 미세먼지 예보를 자주 확인, ‘보통’일 때도 몸상태에 따라 주의한다.

3. 미세먼지 ‘나쁨’시, 외출을 자제하고 활동량을 줄인다.

4. 의사와 상의하여 올바른 사용법으로 보건용마스크를 착용한다.

1. 장시간 또는 심한 육체활동을 피한다

2. 적당한 물을 섭취하여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도록 한다.

3. 증상 악화시 즉시 병원을 방문한다.

1. 외출 시 증상완화제(흡입기)를 반드시 소지한다

2. 주치의 권고에 따라 본인의 질환에 맞게 보건용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곤란 등에 주의한다.

3. 증상 악화 시 즉시 병원을 방문한다.

1. 외출 시 증상완화제를 소지하고, 학생은 학교 보건실에도 보관한다.

2. 천식 증상과 최대 호기유속을 천식수첩에 기록한다.

3. 비염 등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 더욱 주의한다. 

마스크를 착용후 호흡곤란이나 가슴 답답함 등 증상이 나타나면 무리해서 착용하지 말고 바로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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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순 서대문시니어기자

https://blog.naver.com/cjs2136

[방경희기자]

미세먼지~/
호홉기 건강에 꼭 필요한 정보~
익혀 두겠습니다.

[은유(이영옥)]

굿! 중요한정보 수고하셨어요~^^

[정재순]

감사합니다^^

[윤석웅]

참 좋은기사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순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재순]

감사합니다^^

[김영희]

피할 수 없는 미세먼지~
꼭 필요한 건강수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