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빠숑 김학렬 "실패없는 투자, '인구·교통·녹지' 셋만 봐라" (1:21:52)
https://youtu.be/Dv726C5r0ac
빠숑은 대기업을 상대로 부동산을 분석하여 거래하는 전문가이다. 부동산은 좋은 입지와 나쁜 입지만 구별하면 된다. 우리나라는 40년간 우상향을 했는데 이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이다. 앞으로도 이 현상은 깨어지지 않을 것이다. 정부가 규제를 해서 조정이 되면 그때가 매수기회이다. 내집마련을 하려면 서울의 강남구에 집을 사라. 경기도는 과천과 판교가 서울의 강남이다.
평균보다 높은 가격의 지역의 집을 사라. 집값은 앞으로도 양극화 현상이 이어 질 것이다. 버블은 수요가 많은 지역이므로 조정을 받으면 그 지역을 사라. 사람의 심리는 좋은 지역에서 나쁜 지역으로는 가지않고 그 역을 선호한다. 조정을 받아도 오르는 곳은 오른다. 가격이 싸다고 매수를 해서는 안된다. 실수요자던 투자자던 5년 후에는 집값이 올라간다는 것에 염두를 두어라.
10년간 가장 많이 오른 곳이 부산이다. 이제는 서울에 투자를 해야 한다. 근래 6개월은 서울, 경기, 인천만 올랐다. 창원은 많이 내렸는데 2년간 기다렸다가 들어가라. 평당 1천만원이 넘어가면 탄력을 받아 더 많이 오른다. 서울은 수도이기에 모든 것이 풍족하고 세금을 많이 각출하기에 집값이 오를 수 밖에 없다. 경남은 창원과 김해가 유망하다. 경북은 경주가 신라의 수도이라서 유망하다.
구도시보다 신도시가 더욱 유력하다.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 집값이 비싸다. 세종과 제주도와 같이 특별시인 경우에도 집값이 오른다. 서울의 지하철은 9호선이 골드노선이다. 이 노선은 강남구를 거점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 강남이 중간에 위치하여 좋은 지역으로 부각이 된다. 경기도에서 서울과 지하철이 노선이 연결되는 지역도 유망하다. 일자리가 많은 지역으로 투자를 해라.
부산의 경우 해안이 있는 해운대, 광안리 등이 전부 좋은 곳이다. 대구는 수성구가 학군이 좋고 중구와 달서구가 일자리가 많기 때문에 이 지역을 공략해라. 수성구에서는 서울보다 서울대를 더 많이 보낸다. 울산은 남구와 중구에 투자를 해라. 전북은 대도시가 전주이고 익산은 투자자들이 몰려 올라 간 것이다. 강원도는 세컨하우스로 인기가 있으므로 강릉, 원주에 투자응 하고 속초는 세컨하우스로 인기가 있기 때문에 급등했다.
전남은 광양, 순천, 여수에 투자를 해라. 1기 신도시는 입지만 보고 2기 신도시는 입지와 상품을 봐야 한다. 어떤 지역이던 학군이 좋으면 집값이 올라간다. 2기 신도시는 일자리를 봐야 하면 판교가 좋다. 아파트 수명은 30년이다. 20년 지나면 상품가치가 없어진다. 분당은 지금 들어가도 괜찮다. 일산은 실거주 지역으로 아주 좋고 신축 아파트를 투자해라. 강남, 서초, 용산은 어느 지역이던 좋다.
위례 신도시와 하남 신도시 중 지금은 위례가 좋지만 앞으로는 미래가지가 있는 하남도 좋을 것이다. 용인은 수지구가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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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빠숑 김학렬 소장]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 출간기념회! (11:15)
https://youtu.be/P1NHbjH9GWw
시장이 어떻게 변하던 정석대로 투자를 해라. 정부, 지자체는 호갱들이므로 현혹 당하지 말라. 수요가 없는 것은 절대 사지 말라. "서울 부동산의 미래" 및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 책을 읽어보라. 서울이 답이다. 서울의 1채가 지방의 몇채를 대신한다. 인구수와 수요는 정비례한다. 지방의 경우에는 인구수를 꼭 따져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