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卦名 | 3卦 水雷屯卦[수뢰둔괘, ䷂ ☵ ☳ 坎上震下감상진하] |
- 소통의 인문학 주역 11강 수뢰둔괘水雷屯卦① | |
卦辭 (文王) | 屯은 元亨하고 利貞하니 勿用有攸往이요 利建侯하니라(p.432) |
彖傳 (孔子) | 1. 彖曰 屯은 剛柔 始交而難生하며(p.434) |
2. 動乎險中하니(p.435) | |
3. 大亨貞은(p.435) | |
4. 雷雨之動이 滿盈일새라(p.436) | |
5. 天造草昧에는 宜建侯요 而不寧이니라(p.437) | |
大象傳 (孔子) | 象曰 雲雷屯이니 君子以하여 經綸하나니라(p.439) |
- 소통의 인문학 주역 12강 수뢰둔괘水雷屯卦② | |
爻辭 (周公) | 1. 初爻: 初九는 磐桓이니 利居貞하며 利建侯하니라(p.440) |
小象: 1. 象曰 雖磐桓하나 志行正也며 2. 以貴下賤하니 大得民也로다 | |
2. 二爻: 六二는 屯如邅如하며 乘馬班如하니 匪寇면 婚媾리니 女子貞하여 不字라가 十年에야 乃字로다(p.444) | |
小象: 象曰 六二之難은 乘剛也요 十年乃字는 反常也라 | |
3. 三爻: 六三은 卽鹿无虞라 惟入于林中이니 君子幾하여 不如舍니 往하면 吝하리라(p.448) | |
小象1: 象曰 卽鹿无虞는 以從禽也요 君子舍之는 往하면 吝窮也라 | |
4. 四爻: 六四는 乘馬班如니 求婚媾하여 往하면 吉하여 无不利하리라(p.453) | |
小象: 象曰 求而往은 明也라 | |
5. 五爻: 九五는 屯其膏니 小貞이면 吉하고 大貞이면 凶하리라(p.456) | |
小象: 象曰 屯其膏는 施未光也라 | |
6. 上爻: 上六은 乘馬班如하여 泣血漣如로다(p.456) | |
小象: 象曰 泣血漣如어니 何可長也리오 |
10. 爻辭효사-五爻오효-小象소상
p.456 【經文】 =====
象曰屯其膏施未光也
象曰, 屯其膏, 施未光也.
象曰 屯其膏는 施未光也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恩澤을 베풀기 어려움’은 베풂이 빛나지 못한 것이다.”
p.456 【傳】 =====
膏澤不下及是以德施未能光大也人君之屯也
膏澤不下及. 是以德施未能光大也, 人君之屯也.
膏澤不下及이라 是以로 德施未能光大也니 人君之屯也라
恩澤이 아래로 미치지 못한다. 이 때문에 德을 베풂이 빛나고 크지 못하니, 임금의 어려움이다.
p.456 【小註】 =====
中溪張氏曰光陽德也五陽體本明以陷於坎中爲二陰所揜故曰施未光也
中溪張氏曰, 光, 陽德也. 五陽體本明, 以陷於坎中爲二陰所揜, 故曰施未光也.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빛난다는 것은 陽의 德澤덕택이다. 五爻가 陽으로 몸체가 本來 밝은데, 坎卦(감괘, ☵)의 가운데 빠져 두 陰이 가리고 있으므로 ‘베풂이 빛나지 못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韓國大全
【석지형(石之珩) 『오위귀감(五位龜鑑)』】 |
臣謹按, 屯之九五, 爲陷於險中, 德施未光之象. 陷險者未易出險, 則不可驟以求正. 未光者可使危光, 則不可恬然不爲. 今之時事, 必有不顯形跡, 浸以小貞者, 而匪惟不敢爲, 亦且不能爲. 臣竊痛惜之. 伏願殿下, 深究小貞之義, 謀所以出險之道焉. |
臣신이 삼가 살펴보았습니다. 屯둔의 九五는 險한 것에 빠져서 德을 베풂이 빛나지 못한 象입니다. 險한 것에 빠진 者는 險험한 것으로부터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니, 갑자기 바른 것을 求할 수 없습니다. 빛나지 못하는 것을 危殆위태로운 마음을 가지고 빛나게 하려면, 便安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이 반드시 痕迹흔적이 드러나지 않으나 조금씩 바로잡는 것으로 하는 것이 있으나 오직 敢히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며 또 할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 臣이 삼가 그것을 哀惜애석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엎드려 바라옵건대 殿下전하께서는 조금씩 바로잡는 것의 意味의미를 깊이 살피시어 險한 것으로부터 벗어나는 方法을 살피소서.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施卽德施之施也. 乾坤之後, 剛柔始交而遇險難, 故施未光也. |
‘베풀다’는 것은 곧 德澤덕택이 베풀어진다는 베풂이다. 乾卦건괘와 坤卦곤괘 以後에 굳셈과 부드러움이 비로소 交接교접하여 險難험난한 狀況상황을 만났기 때문에 베풂이 빛나지 못한 것이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膏澤所以爲光, 而施之乖方, 乃無光也. |
恩澤은 빛나게 되는 까닭인데 어긋난 方法으로 베풀면 빛나지 못한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光, 光大也. 光광은 빛나고 크다는 뜻이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以陽德之光大, 陷乎險中, 故所施未光, 人君之屯也. |
陽의 德덕이 光大함으로써 險難험난한 狀況상황에 빠졌기 때문에 베푸는 바가 光大하지 못하니, 임금의 어려움이다. |
20th-century American painter and illustrator.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Norman Perceval Rockwell (노먼 퍼시벨 록웰 1,894-1,978) 作品名: Color Study for “Norman Rockwell Visits a Country School,” 1946 |
- 樹話 金煥基 畫伯(수화 김환기 화백, 1913 ~ 1974), 1913年 全南전남 新安郡신안군 安佐面안좌면에서 出生. 韓國 近現代 美術을 代表하는 巨匠거장으로 西歐서구의 modernism모더니즘(象徵主義·超現實主義·立體派·소용돌이파 등의 總稱총칭)을 韓國的인 抒情서정으로 풀어냈다는 評價평가를 받는 달, 도자기, 산, 강, 裸木나목, 꽃, 여인 등 韓國의 傳統전통 所在를 通해 韓國的인 美와 風流풍류의 情緖정서를 節制절제된 形式으로 表現했다. - 作品 名: 붉은색 全面點畵전면점화인 ‘3-II-72 #220’[2018年 5月 27日 85億餘圓억여원에 落札낙찰] 서울옥션 홍콩경매 |
- 出處: daum,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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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