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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Dositheos the Submissive, Disciple of Abba Dorotheos
복종하는 성 도시테오스, 아바 도로테오스의 제자
St. Dositheos the Submissive (Feast Day - August 13) 복종하는 성 도시테오스 (축일 - 8월 13일) |
Some of the Instructions on spiritual life of the holy Abba Dorotheos of Gaza (Aug. 13) are to be found in the Philokalia. A marvelous fruit of these Instructions may be seen in the life of the disciple of Abba Dorotheos, St. Dositheos. The account that follows, included as a part of the Russian edition of the writings of Abba Dorotheos, is by an anonymous writer apparently contemporary with the two saints, and is an inseparable part of the life of the great Abba himself.
가자의 거룩한 아바 도로테오스(Aba Dorotheos, 8월 13일)의 영성 생활에 관한 지침들 중 일부는 필로칼리아(Philokalia)에서 찾을 수 있다. 이 가르침의 놀라운 열매는 아바 도로테오스의 제자인 성 도시테오스의 삶에서 볼 수 있다. 아바 도로테오스의 저술에 대한 러시아어 판의 일부로 포함된 다음 이야기는 두 성인과 동시대 사람인 익명의 작가가 쓴 것으로, 위대한 아바 자신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부분이다.
Verses
You were seen as a model of submission,
Dositheos the boast of the obedient.
그대는 복종의 모범으로 여겨졌고,
도시테오스는 순종하는 자의 자랑으로 여겨졌다.
Abba Dorotheos, in truth blessed, having come to love the monastic life according to God, went away to the coenobium of Father Seridos, where he found many great ascetics living in silence, of whom surpassing all were the two great Elders, St. Barsanuphios and his disciple and co-ascetic, Abba John, called the Prophet from his gift of clairvoyance and which he possessed from God. St. Dorotheos gave himself over to them in obedience with complete confidence, and spoke with the great Elder (Barsanuphios) through the holy Father Seridos; but Father John the Prophet he was honored also to serve. The above-mentioned holy Elders found it necessary for St. Dorotheos to establish an infirmary; and having settled there, he himself had the care of it, for the brethren were very sad that when they fell ill they had no one to look after them. And thus, with the help of God, he established an infirmary on the means of his own brother, who provided him with everything necessary for establishing it, for he was a man very Christ-loving, who loved monks also. So, Abba Dorotheos along with several other pious brethren served the sick and as head of the infirmary, supervised this institution.
아바 도로테오스(Abba Dorotheos)는 하느님께 따른 수도원 생활을 사랑하게 된 진실로 축복받은 세리도스 신부의 코에노비움(coenobium)으로 갔다, 그곳에서 그는 침묵 속에 살고 있는 많은 위대한 금욕주의자들을 발견했는데, 그들 중 모두를 능가하는 것은 두 명의 위대한 장로들, 성 바르사누피오스(St. Barsanuphios)와 그의 제자이자 공동 고행자인 아바 요한(Abba John)이었다, 그는 천리안(clairvoyance)의 은사로 예언자라고 불렸다. 성 도로테오스는 완전한 확신을 가지고 순종하여 그들에게 자신을 맡겼고, 거룩한 세리도스 신부를 통해 위대한 장로(바르사누피오스)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나 예언자 요한 신부는 또한 섬기는 영광을 누렸다. 위에서 언급한 거룩한 장로들은 성 도로테오스가 의무실을 설립할 필요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 정착하고 나서, 그 자신이 그것을 돌보아 주었는데, 이는 형제들이 병에 걸렸을 때 그들을 돌봐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매우 슬퍼했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자기 동생의 재산 위에 의무실을 세웠는데, 그는 그리스도를 매우 사랑하고 수도사들도 사랑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 병원을 세우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그에게 제공하였다. 그래서 아바 도로테오스는 다른 몇몇 경건한 형제들과 함께 병자들을 섬겼고, 의무실의 책임자로서 이 기관을 감독했다.
Once, the abbot, Abba Seridos, sent for him to come to his quarters. When Dorotheos entered he found there a certain youth in military dress, quite young and handsome, who had just been visiting the monastery in the retinue of a prince whom Fr. Seridos loved. When Abba Dorotheos entered, Abba Seridos took him aside and said to him: "These people have brought this youth to me, saying that he wishes to remain in the monastery and be a monk; but I am afraid that he might belong to one of the great noblemen; and if he has stolen something or such like and wishes to hide, and we accept him, we will have trouble; for neither his dress, nor his appearance indicate a man who desires to be a monk."
한번은 수도원장인 아바 세리도스(Abba Seridos)가 그를 자기 숙소로 오라고 사람을 보냈다. 도로테오스가 들어섰을 때, 그는 거기서 군복을 입은 아주 젊고 잘 생긴 어떤 젊은이를 만났는데, 그는 세리도스 신부가 사랑하는 왕자의 수행원으로 수도원을 막 방문하고 있었다. 아바 도로테오스가 들어왔을 때, 아바 세리도스는 그를 옆으로 데리고 가서 말했다: "이 사람들이 이 젊은이를 데리고 와서 수도원에 남아 수도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가 위대한 귀족 중 한 명에 속할까 두렵습니다. 만일 그가 이런저런 것을 훔쳐서 숨으려 할 때, 우리가 그를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곤경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그의 옷차림이나 외모는 승려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을 나타내지 않기 때문이다."
This youth was a relative of a certain general, lived in great indulgence and luxury (for the relatives of such great lords always lived in great indulgence), and had never heard the word of God. Once, a certain member of the general's retinue spoke in his presence about the holy city (Jerusalem). After listening to him, the youth conceived the desire to see the holy shrines there, and begged the general to send him to see the holy sites. Not desiring to disappoint him, the general sought out a close friend of his who was going there and said to him: "Do me a favor, take this youth with you to look at the holy places." Having taken this young man from the general, he showed him every honor, looked after him, and offered to let him eat together with himself and his wife.
이 젊은이는 어떤 장군의 친척이었고, 매우 방종하고 사치스럽게 살았으며(왜냐하면 그러한 위대한 영주의 친척들은 항상 큰 방종으로 살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한번은 장군의 수행원 중 한 사람이 그의 면전에서 거룩한 도시(예루살렘)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의 말을 들은 젊은이는 그곳의 성지를 보고 싶다는 욕망을 품고 장군에게 성지를 볼 수 있도록 자신을 보내달라고 간청했다. 장군은 그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곳에 가고 있는 그의 친한 친구를 찾아가서 "나에게 부탁을 들어라, 이 젊은이를 데리고 거룩한 곳을 구경하게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장군에게서 이 젊은이를 빼앗은 후, 그는 그에게 모든 영예를 보여 주었고, 그를 보살펴 주었으며, 그와 그의 아내와 함께 식사할 수 있게 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Thus, having reached the holy city and venerated the holy places, they came also to Gethsemane, where there was a representation of the Last Judgment. When the youth stood before this representation and beheld it attentively and with awe, he saw a magnificent Woman, clothed in purple, who stood beside him and explained to him the torture of each of the condemned, giving at same time several other instructions of Her own. Hearing this the youth was amazed and wondered, for, as I have already said, he had never heard the word of God or that there was to be a judgment. Then he said to Her: "Lady, what must I do to be saved from these tortures?" She answered him: "Fast, do not eat meat, and pray often, and you will be saved from the tortures." Having given him these three commandments, the Woman clothed in purple became invisible and appeared no more to him. The youth went over that whole place seeking Her, supposing that it had been an ordinary woman, but did not find Her; for it was Holy Mary, the Mother of God.
그리하여 거룩한 도성에 도착하여 거룩한 곳을 경배한 후, 그들은 또한 최후의 심판의 표상이 있는 겟세마네에 이르렀다. 그 젊은이가 이 표상 앞에 서서 경외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그것을 바라보았을 때, 그는 자주색 옷을 입은 장엄한 여인을 보았는데, 그 여인은 그의 곁에 서서 그에게 사형수들 각자의 고문에 대해 설명하면서 동시에 그녀 자신의 몇 가지 다른 지시를 내렸다. 이 말을 들은 그 젊은이는 놀라고 의아해하였는데, 내가 이미 말했듯이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본 적도 없고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말도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는 그 여자에게 "아가씨, 제가 어떻게 해야 이 고문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금식하고, 고기를 먹지 말고, 자주 기도하라, 그러면 고문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 세 가지 계명을 그에게 주자, 자주색 옷을 입은 여인은 보이지 않게 되었고 더 이상 그에게 나타나지 않았다. 그 젊은이는 그 모든 곳을 돌아다니며 그녀를 찾아다녔고, 그 여자가 평범한 여인인 줄 알았으나 그녀를 찾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거룩하신 마리아였기 때문이다.
From that time forth this youth remained in a state of contrition and kept the three commandments that had been given him. The friend of the general, seeing that he was fasting and not eating meat, sorrowed over this for the general’s sake, for he knew that the general had a special concern for this youth. However, seeing his conduct, the soldiers who were with him said to him, "Young man! What you are doing is not suitable for a man who wants to live in the world; if you wish to live like this, then go to a monastery and you will save your soul." Knowing nothing divine, neither what such a thing as a monastery was, and only observing what he had heard from that Woman, he said to them: "Lead me wherever you know, for I do not know where to go." Several of them, as I have said, were beloved of Abba Seridos, and in visiting the monastery they brought this youth along.
그때부터 이 젊은이는 뉘우치는 상태에 머물러 있었고 그에게 주어진 세 가지 계명을 지켰다. 장군의 친구는 장군이 금식하고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을 보고, 장군이 이 젊은이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장군을 위하여 이 일로 슬퍼했다. 그러나 그의 보고 그와 함께 있던 군인들이 그에게 "젊은이여! 그대가 하고 있는 일은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다. 이렇게 살고 싶으면 수도원에 가면 영혼을 구할 수 있다." 신적인 것도 모르고, 수도원 같은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 여인에게서 들은 것만 보고, 그는 그들에게 "내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니 당신들이 아는 곳이면 어디든지 나를 인도하소서" 하고 말하였다. 내가 말했듯이 그들 중 몇몇은 아바 세리도스의 사랑을 받았고, 수도원을 방문할 때 그들은 이 젊은이를 데리고 왔다.
When the Abba sent the blessed Dorotheos to speak with him, Abba Dorotheos tested him and found that the youth could say nothing to him other than, "I wish to be saved." Then he came and said to the Abba: "If you are pleased to accept him, fear nothing, for there is nothing evil in him." The Abba said to him: "Do me a favor: take him yourself for his salvation, for I do not wish him to be in the midst of the brethren." Abba Dorotheos in his piety refused for a long time, saying: "It is beyond my strength to take someone else's burden upon myself, and this is not within my means." The Abba replied to him: "I bear both your burden and his; over what, then, do you grieve?" Then the blessed Dorotheos said to him: "If you have so decided, then inform the Elder (Barsanuphios) of this, if it pleases you." The Abba replied to him: "Good, I shall tell him," and went to inform the great Elder of this. Then the Elder said to blessed Dorotheos: "Take this youth, for God will save him through you." Then he took him with joy, and appointed him to serve with in the infirmary under his supervision. His name was Dositheos.
아바(Abba)께서 축복받은 도로테오스(Dorotheos)를 보내셔서 그와 이야기를 나누게 하셨을 때, 아바 도로테오스(Abba Dorotheos)는 그를 시험해 보았고, 그 젊은이가 "나는 구원받기를 원합니다"라는 말 외에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자 그가 와서 아바에게 말하였다: "만일 당신이 그를 받아들이기를 기뻐한다면, 그 안에는 악이 없으니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아바(Abba)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게 부탁을 베풀어 주라 그의 구원을 위하여 그를 택하라 나는 그가 형제들 가운데 있는 것을 원치 아니하노라 아바 도로테오스(Abba Dorotheos)는 그의 경건함에 있어서 오랫동안 거절하면서, "다른 사람의 짐을 나 자신에게 짊어지는 것은 내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며, 이것은 내 능력 밖의 일이다"라고 말하였다. 아바(Abba)가 그에게 대답했다: "나는 당신의 짐과 그의 짐을 모두 짊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슬퍼하느냐?" 그러자 축복받은 도로테오스가 그에게 말하기를, "만일 그대가 그렇게 결정하였다면, 그대가 원한다면, 이것을 장로(바르사누피오스)에게 알리라." 아바(Abba)는 그에게 "좋아, 내가 그에게 말하리라"고 대답하고, 이 사실을 위대한 장로에게 알리러 갔다. 그러자 장로는 축복받은 도로테오스에게 "이 젊은이를 데려가라, 하느님께서 너를 통하여 그를 구원하실 것이니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기뻐하며 그를 데리고 그의 감독 아래 의무실에서 함께 일하도록 임명하였다. 그의 이름은 도시테오스였다.
When the time came to eat food, Abba Dorotheos said to him: "Eat until you are full, only tell me how much you eat." He came and said to him: "I ate a loaf and a half of bread, and in a loaf there are three pounds." Abba Dorotheos asked him: "Was this enough for you, Dositheos?" He replied: "Yes, my lord, this was enough for me." The Abba asked him: "Are you not hungry?" Then Abba Dorotheos said to him: "No, master, I am not hungry." Then Abba Dorotheos said to him: "Next time eat one loaf, and divide the other half-loaf into halves; eat one quarter, and the other quarter divide in two, and eat one half." Dositheos did as he was told. When Abba Dorotheos asked him: "Are you hungry, Dositheos?" he replied, "Yes, lord, a little hungry." In a few days he again said to him: "How is it with you, Dositheos, do you continue to feel hungry?" He answered, "No, lord, by your prayers all is well with me." The abba said to him: "Then put aside also the other half of the quarter." He did this. Again in a few days Abba Dorotheos asked of him: "How is it with you now, Dositheos, are you not hungry?" he replied: "It is well with me, lord." The abba said to him: "Divide the other quarter also in two, and eat half, and leave half." He did this. And thus with God's help, little by little, from four and a half pounds he stopped at eight ounces; for, consumption of food is also a matter of habit.
음식을 먹을 때가 되자, 아바 도로테오스는 그에게 "배가 부를 때까지 먹으시오, 얼마나 먹었는지만 말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와서 그에게 "내가 빵 한 덩어리 반을 먹었는데, 빵 한 덩어리에 3파운드가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아바 도로테오스는 그에게 "도시테오스, 이것으로 충분했나요?" 하고 물었다. 그는 "예, 주여, 저는 이것으로 충분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아바(Abba)는 그에게 "배가 고프지 않느냐?" 하고 물었다. 그러자 아바 도로테오스가 그에게 "아닙니다, 주인님, 저는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아바 도로테오스가 그에게 말했다: "다음에는 빵 하나를 먹고, 나머지 반 덩어리는 반으로 나눠라. 4분의 1을 먹고, 나머지 4분의 1은 둘로 나누고, 절반은 먹는다." 도시테오스는 시키는 대로 했다. 아바 도로테오스가 그에게 "도시테오스여, 배가 고프십니까?" 하고 물었을 때, 그는 "예, 주여, 조금 배가 고픕니다"라고 대답하였다. 며칠 후에 그는 다시 그에게 "도시테오스, 자네는 계속 배가 고픈가?" 하고 말하였다. 그가 대답하길, "아닙니다, 주님, 당신의 기도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아바는 그에게 "그러면 그 분기의 나머지 절반도 따로 떼어 놓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분은 그렇게 하셨다. 며칠 후에 다시 아바 도로테오스가 그에게 물었다: "도시테오스여, 당신은 지금 어떻게 지내십니까?" 그는 "주여,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아바가 그에게 말했다: "나머지 4분의 1도 둘로 나누고, 반은 먹고, 반은 남겨두어라." 그분은 그렇게 하셨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조금씩 조금씩 4파운드 반에서 8온스에서 멈췄다. 왜냐하면, 음식을 섭취하는 것 또한 습관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This youth was quiet and skillful in everything he did. He served the sick in the infirmary, and each one was set at ease by his service, for he did everything carefully. If it happened that he took offense against one of the sick and said something to him in anger, he would leave everything, go into the storeroom and weep. And when the other attendants of the infirmary would go in to console him and he would remain inconsolable, they would go to Fr. Dorotheos and say to him: "Father, be so kind as to go and find out what has happened with this brother: he is weeping, and we do not know why." Then Abba Dorotheos would go in to him, and finding him sitting on the ground and weeping, would say to him: "What is it, Dositheos, What is wrong with you? What are you weeping about?" Dositheos would say: "Forgive me, Father, I got angry and spoke evilly with my brother." The Father would reply to his: "So, Dositheos, you get angry and you aren't ashamed that you get angry and offend your brother? Don't you know that he is Christ and that you are offending Christ?" Dositheos would bow his head weeping, and answer nothing. And when Abba Dorotheos would see that he had already wept enough, he would quietly say to him: "God will forgive you. Stand up; from now on make a new beginning; let us try, and God will help." Hearing this, Dositheos would immediately stand up and joyfully hasten to his work, as if he had truly received forgiveness and advice from God. In this manner those who served in the infirmary became familiar with Dositheos’s custom, and whenever they saw him weeping would say: "Something has happened with Dositheos, he has sinned again in something." They would say to blessed Dorotheos, "Father, go to the storeroom, there is something for you to do there." When he went in and found Dositheos sitting on the ground and weeping, he would conjecture that he had said an evil word to someone. And he would say to him: "What is it, Dositheos? Or have you offended Christ again? Or grown angry again? Aren't you ashamed? Why don't you correct yourself?" And Dositheos would continue weeping. And when Abba Dorotheos again would see that he had had his fill of weeping, he would say to him: "Stand up, may God forgive you; make a new beginning again and correct yourself at last." Dositheos in faith would immediately throw off that sorrow and go about his work. He made the beds of the sick very well, and had such freedom in confessing his thoughts that often, when he would be making a bed and see that blessed Dorotheos was passing, he would say to him, "Father, Father, the thought says to me: ‘you are making the beds well.’" And Abba Dorotheos would answer him: "O, the wonder! You've become a good slave, a distinguished bed-maker—but are you a good monk?"
이 젊은이는 조용했고 그가 하는 모든 일에 능숙했다. 그는 의무실에서 환자들을 섬겼고, 모든 일을 주의 깊게 행했기 때문에 각자가 그의 봉사로 말미암아 편안해졌다. 만일 그가 병자 중 한 사람에게 화를 내며 그에게 화를 내며 무슨 말을 하면,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창고로 들어가 울곤 하였다. 그리고 양호실의 다른 수행원들이 그를 위로하러 들어갔을 때, 그가 위로를 받지 못할 때, 그들은 도로테오스 신부에게 가서 "신부님, 친절하게 가서 이 형제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봐 주십시오: 그는 울고 있는데, 우리는 그 이유를 모릅니다." 그러자 아바 도로테오스가 그에게 들어가서 그가 땅에 앉아서 울고 있는 것을 보고는 그에게 "도시테오, 무슨 일이냐? 무엇 때문에 울고 있느냐?" 도시테오스는 "아버지,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화를 내서 제 동생에게 악담을 했습니다"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아버지는 그에게 이렇게 대답하곤 했다: "그래서, 도시테오야, 너는 화가 나고, 네가 화를 내서 네 형제를 화나게 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느냐? 그분이 그리스도이시며 그리스도를 거스르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도시테오스는 고개를 숙이고 울면서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바 도로테오스가 이미 충분히 울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는 조용히 그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다: "하느님께서 너를 용서하실 것이다. 일어 서거라; 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을 하라. 노력해 보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거다." 이 말을 들은 도시테오스는 즉시 일어서서 마치 진정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용서와 충고를 받은 것처럼 기뻐하며 서둘러 일을 시작하곤 했다. 이런 식으로 의무실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도시테오스의 관습에 익숙해졌고, 그가 우는 것을 볼 때마다 "도시테오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고, 그가 무슨 일로 다시 죄를 지었다"고 말하곤 하였다. 그들은 축복받은 도로테오스에게 "아버지, 창고로 가십시오, 거기서 하실 일이 있습니다"라고 말하곤 했다. 그가 안으로 들어갔을 때, 도시테오스가 땅에 앉아서 울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는 그가 누군가에게 악한 말을 했다고 추측하곤 했다. "도시테오스여, 그것이 무엇이냐? 아니면 다시 그리스도를 거스른 적이 있는가? 아니면 다시 화가 났습는가? 부끄럽지 않은가? 왜 자신을 바로잡지 않는가?" 그리고 도시테오스는 계속 울었다. 그리고 아바 도로테오스가 다시 그가 한껏 울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는 그에게 이렇게 말하곤 하였다: "일어서라, 하느님께서 너를 용서해 주시기를 바란다.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고 마침내 자신을 바로잡으시오." 믿음의 도시테오스는 즉시 그 슬픔을 떨쳐 버리고 자신의 일을 시작하곤 했다. 그는 병자들의 침대를 아주 잘 정돈해 놓았고, 자신의 생각을 고백하는 데 너무나 자유로웠기 때문에, 종종 침대를 정돈하다가 복자 도로테오스가 지나가는 것을 볼 때면, "아버지, 신부님, 그 생각이 제게 '당신은 침대를 잘 정돈하고 계십니다.'라고 말하곤 했다." 그러면 아바 도로테오스는 그에게 이렇게 대답하곤 했다: "오, 경이로움이여! 당신은 훌륭한 노예가 되었고, 뛰어난 침대 제작자가 되었지만, 당신은 훌륭한 수도사입니까?"
Never did Abba Dorotheos allow him to have an attachment to any kind of thing, for whatever it might be. Dositheos accepted everything that he said with faith and love, and eagerly obeyed him in everything. Whenever he needed clothing, Abba Dorotheos would tell him to sew it for himself, and he would go out to sew it with great care and eagerness. When he had finished, the blessed one would call him and say: "Dositheos, have you sewed that garment?" He would reply: "Yes, Father, I sewed it and finished it nicely." Abba Dorotheos would say to him: "Go and give it to brother so and so, or to such and such a patient." He would go and give it away with joy. The blessed one again would give him another set of materials, and likewise when he had finished sewing it, would say to him: "Give it to this brother, or to that sick one." He would go and give it away with joy. The blessed one would once again give him more, and likewise when he had finished it would say to him: "Give it to this brother." He would give it away at once, and never did he grow sad or murmur, saying, "Every time when I sew and carefully finish a garment, he takes it away from me and gives it to another," but rather fulfilled with eagerness every good thing that he heard.
아바 도로테오스는 그가 어떤 것에든 집착하는 것을 결코 허락하지 않았다. 도시테오스는 그가 말한 모든 것을 믿음과 사랑으로 받아들였고, 모든 일에서 그에게 열렬히 순종했다. 옷이 필요할 때마다 아빠 도로테오스는 그에게 직접 바느질을 하라고 말했고, 그는 매우 정성스럽고 열성적으로 바느질을 하러 나가곤 했다. 그가 일을 마치면 스승께서 그를 불러 "도시테오, 그 옷을 꿰매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는 "예, 아버지, 제가 바느질해서 멋지게 마무리했습니다"라고 대답하곤 했다. 아바 도로테오스는 그에게 "가서 이런저런 형제나 이러저러한 환자에게 주어라"고 말하곤 했다. 그는 가서 기뻐하며 그것을 나누어 주곤 하였다. 복되신 분께서는 다시 그에게 다른 재료 한 벌을 주셨고, 마찬가지로 그가 바느질을 마치면 그에게 "이 형제나 저 병든 사람에게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는 가서 기뻐하며 그것을 나누어 주곤 하였다. 복되신 분께서는 다시 한 번 그에게 더 주실 것이며, 마찬가지로 그가 다 드시면 그에게 "이 형제에게 주십시오" 하고 말씀하실 것이다. 그는 즉시 그것을 나누어 주었고, "내가 옷을 바느질하고 정성껏 완성할 때마다, 그는 그것을 내게서 빼앗아 다른 사람에게 준다"고 말하면서 슬퍼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가 들은 모든 좋은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성취했다.
Once one of those sent on obedience outside the monastery brought back a very good and beautiful knife. Dositheos took it and showed it to Father Dorotheos, saying, "Such a brother brought this knife, and I took it so as to have it, if you command, in the infirmary, because it is a good one." However, Blessed Dorotheos never obtained anything beautiful for the infirmary, but only whatever was useful. And therefore he said to Dositheos, "Show it to me; I will see whether it is good or not." He gave it to him, saying, "Yes, Father, it is good." The Abba saw that it was indeed something good, but since he did not want Dositheos to have an attachment to anything at all, he did not command him to carry this knife and said, "Dositheos! Do you really want to be a slave to this knife, and not a slave to God? Hearing this, Dositheos did not raise his head, but cast his face down in silence. Finally, having sufficiently scolded him, Abba Dorotheos said to him, "Go and put the knife in the infirmary, and never touch it." Dositheos then so guarded himself from touching this knife that he did not dare take it even in order to give it to someone else, and while the other attendants would take it, he alone would not touch it. And he never asked, "Am I not also the same as all the others?" but everything that he heard from the father he fulfilled with joy.
한번은 수도원 밖에서 복종하도록 파견된 사람들 중 한 사람이 아주 훌륭하고 아름다운 칼을 가지고 돌아왔다. 도시테오스는 그것을 가져다가 도로테오스 신부에게 보여주며 말하기를, "그런 형제가 이 칼을 가져왔는데, 나는 그것을 가져갔는데, 당신이 명령한다면, 그것은 좋은 칼이기 때문에 의무실에 두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복자 도로테오스는 양호실을 위해 아름다운 것을 얻지 못했고, 오직 유용한 것만 얻었다. 그래서 그는 도시테오스에게 말했다, "그것을 내게 보여 주라. 좋은지 나쁜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그분은 그것을 그에게 주시며 "예, 아버지, 좋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바(Abba)는 그것이 참으로 좋은 것임을 알았지만, 그는 도시테오스가 어떤 것에도 집착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게 이 칼을 가지고 다니라고 명령하지 않고 말했다. 너는 정말로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이 칼의 종이 되고 싶은가? 이 말을 들은 도시테오스는 고개를 들지 않고 조용히 얼굴을 숙였다. 마침내, 그를 충분히 꾸짖은 후, 아바 도로테오스는 그에게 말하기를, "가서 그 칼을 양호실에 두고, 절대로 만지지 말라." 그러자 도시테오스는 이 칼을 만지지 못하도록 조심했기 때문에 감히 다른 사람에게 주려고 할 엄두도 내지 못했고, 다른 수행원들은 그것을 가져가려 했지만 그 혼자서는 만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분은 결코 "나도 다른 모든 사람들과 같지 아니하냐"고 묻지 않으시고, 아버지에게서 들은 모든 것을 기쁨으로 이루셨다.
Thus did he spend the brief time of his stay in the monastery, for he lived there only five years. He died in obedience, never having carried out his own will in anything, nor having done anything out of attachment. When he fell ill and began to spit blood (from which he died), he heard from someone that soft-boiled eggs were good for those spitting blood. Blessed Dorotheos also know about this and was concerned with Dositheos’s treatment, but because he had so many things to do, this remedy didn't enter his mind. Dositheos said to him, "Father, I wish to tell you that I have heard about something good for me, but I do not wish you to give it to me, because the thought of it is troubling me." Dorotheos answered him, "Tell me, child, what is this?" He answered him, "Give me your word that you will not give it to me, because, as I said, the thought disturbs me over this." Abba Dorotheos said to him, "Alright, I will do as you wish." Then the sick one said to him, "I heard from some that soft-boiled eggs are good for someone spitting blood; but for the Lord's sake, if it please you, what you didn't give me before of your own accord, do not give me now for the sake of my thought." The Abba replied to him, "All right, if you do not wish it, I will not give it to you; only do not be distressed." He tried to give the lad other medicines useful for him in place of the eggs, for Dositheos had said that the thought was disturbing him regarding eggs. Behold how he labored to cut off his own will, even in such an illness.
그리하여 그는 수도원에 머무는 짧은 기간을 보냈는데, 거기서 겨우 5년을 살았기 때문이다. 그는 순종하여 죽었고, 그 어떤 일에서도 자신의 뜻을 행한 적이 없었고, 집착심에서 벗어난 일도 하지 않았다. 그가 병에 걸려 피를 뱉기 시작했을 때(그로 인해 죽었을 때), 그는 어떤 사람으로부터 반숙 달걀이 피를 뱉는 사람에게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복자 도로테오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도시테오스의 치료에 관심을 가졌지만, 할 일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이 치료법은 그의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다. 도시테오스가 그에게 말하되 아버지, 제가 좋은 소식을 들었다는 것을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싶은데, 그 생각이 저를 괴롭히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게 주시지 않기를 원합니다." 도로테오스가 대답했다, "얘야, 이게 뭐야?" 그가 대답하여 가로되 내게 주지 않겠다는 당신의 말씀을 내게 주시옵소서 내가 말한 바와 같이 이 일로 인하여 생각이 나를 괴롭히나이다 아바 도로테오스가 그에게 말하길, "좋아, 네가 원하는 대로 할게." 그러자 병든 자가 그에게 말하기를, "어떤 사람들에게서 들었는데, 반숙 달걀은 피를 뱉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를 위하여, 만일 당신이 기뻐하시거든, 당신이 전에 자발적으로 내게 주지 않으셨던 것을 지금 내 생각을 위하여 내게 주지 마십시오." 아빠(Abba)께서 그에게 대답하시기를, "좋아, 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나는 그것을 너에게 주지 않겠다. 다만 근심하지 마십시오." 그는 그 소년에게 달걀 대신에 자기에게 유용한 다른 약을 주려고 하였는데, 도시테오스가 그 생각이 달걀에 관하여 그를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었다. 그가 그러한 병 가운데서도 자신의 의지를 끊으려고 얼마나 애썼는지를 보라.
He furthermore always had the remembrance of God, for Abba Dorotheos had commanded him to say constantly, "Lord Jesus Christ, have mercy on me," and also, "Son of God, help me," thus he would always utter this prayer. And when his illness became quite severe, the blessed one said to him, "Dositheos, take care over the prayer, see that you be not deprived of it." He answered, "Very well, Father, only pray for me." Again, when he his condition grew yet worse, the blessed one said to him, "Well, Dositheos, how is the prayer, does it continue as before?"He answered him, "Yes, Father, by your prayers." But when it became extremely difficult for him and the illness became so severe that he had to be carried on a stretcher, Abba Dorotheos asked him, "How is the prayer, Dositheos?" He answered, "Forgive me, Father, I cannot keep it up any longer." Then Abba Dorotheos said to him, "Then leave off the prayer, only keep God in mind and think of Him to yourself as if He were before you."
더욱이 그는 항상 하느님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왜냐하면 아바 도로테오스가 그에게 끊임없이 "주 예수 그리스도여,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말하고, 또한 "하느님의 아들이여, 저를 도우소서"라고 명령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병이 심해졌을 때, 세존께서는 그에게 "도시테오여, 기도를 잘 돌봐라, 네가 기도를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는 "아버지, 저를 위해서만 기도해 주세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다시 그의 상태가 더욱 악화되었을 때, 세존께서는 그에게 "도시테오스여, 기도는 어떠한가, 예전과 같이 계속되느냐?" "예, 아버지, 아버지의 기도로 말미암아 그렇게 하옵소서"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러나 병이 극도로 힘들어지고 병이 너무 심해져서 들것에 실려 가야 했을 때, 아바 도로테오스는 그에게 "도시테오스, 기도는 어때요?" 하고 물었다. "아버지, 용서해 주십시오, 더 이상 버틸 수 없습니다." 그러자 아바 도로테오스가 그에게 말하기를, "그렇다면 기도는 그만두고, 오직 하느님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그분이 당신 앞에 계신 것처럼 생각하십시오."
Suffering terribly, Dositheos informed the great Elder (Barsanuphios) of this, saying, "Let me go, I cannot bear any more." To this the Elder answered him: "Have patience, child, for the mercy of God is near." But seeing that he suffered so terribly, Blessed Dorotheos grieved over this, fearing lest his mind suffer harm. Within a few days Dositheos again informed the Elder concerning himself, saying, "My Master, I cannot live any longer"; then the Elder answered him, "Go, child, in peace, stand before the Holy Trinity and pray for us."
몹시 고통스러워하던 도시테오스는 이 사실을 위대한 장로(바르사누피오스)에게 알리며 "나를 놓아 주게, 나는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장로는 그에게 "얘야, 하느님의 자비가 가까이 있으니 인내하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그가 그토록 끔찍하게 고통받는 것을 보고, 복자 도로테오스는 그의 정신이 해를 입을까 봐 두려워하며 이 일로 슬퍼했다. 며칠 후 도시테오스는 다시 장로에게 자신에 대해 알리며 "스승님, 저는 더 이상 살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로가 그에게 대답하기를, "얘야, 가서 평안히 삼위일체 앞에 서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여라."
Hearing the Elder’s reply, the brethren began to be indignant and say, "What did he do that was special, or what kind of ascetic exploit did he perform that he should hear these words?" For indeed, they had not seen that Dositheos had especially labored in asceticism, or eaten food only every other day, as did some others who were there, or that he had kept vigil beyond the usual Vigil service—he did not even awaken for the beginning of the Vigil itself. Neither did they observe that he had had any special abstinence, but on the contrary they noticed that if by chance the sick would leave a little gravy or fish heads, or anything like that, he would eat it. And there were monks there who, as I have said, for a long time ate every other day and doubled their vigils and abstinence. When the latter heard that the Elder had sent such a reply to a youth who had been in the monastery only five years, they were disconcerted, not knowing his deeds and his undoubted obedience in everything. They did now know that he had never done his own will in anything, that if blessed Dorotheos ever chanced to say something even in fun to him, or even seeming to indicate that he should do one thing or another, he promptly went and did it without thinking. For example, in the beginning he spoke loudly out of habit; blessed Dorotheos, making fun of him, once told him, "Perhaps you could use some wine and bread, Dositheos? All right, go and get some wine and bread." Hearing this, he went to fetch a cup of wine and bread and gave it to the elder in order to receive his blessing. Not understanding this action, Abba Dorotheos looked at him with wonder and said "What do you want?" He replied, "You ordered me to get some wine and bread, so give me your blessing." The elder replied, "Fool, since you yell like the Goths when they get angry while drinking, I told you to get some wine and bread, for you are as loud as a Goth." At this, Dositheos bowed down and took back what he had brought.
장로의 대답을 들은 형제들은 분개하여 말하기를, "그가 무슨 일을 했길래 특별한 일이며, 무슨 고행을 했길래 이런 말을 듣게 되었느냐?" 왜냐하면, 그들은 도시테오스가 특별히 금욕주의에 힘썼다거나, 그곳에 있던 다른 사람들처럼 이틀에 한 번씩만 음식을 먹었다는 것도, 그가 평소의 철야 예배 이후에도 철야를 지켰다는 것을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가 어떤 특별한 금욕을 했다는 것을 관찰하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오히려 병자가 약간의 육즙이나 생선 머리, 또는 그와 비슷한 것을 남기면 그것을 먹는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그곳에는 내가 말했듯이 오랫동안 이틀에 한 번씩 식사를 하고 철야와 금욕을 두 배로 늘린 승려들이 있었다. 후자는 장로가 수도원에 온 지 5년밖에 되지 않은 젊은이에게 그런 답장을 보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의 행위와 모든 일에 대한 그의 의심할 여지 없는 순종을 알지 못해 당황했다. 그들은 이제 그가 어떤 일에서도 자신의 뜻을 행한 적이 없다는 것과, 축복받은 도로테오스가 어쩌다 그에게 장난삼아 뭔가를 말하거나, 심지어 이런저런 일을 해야 한다는 암시를 하는 것처럼 보이면, 그는 아무 생각 없이 즉시 가서 그 일을 행한다는 것을 알았다. 예를 들어, 처음에 그는 습관적으로 큰 소리로 말했다. 축복받은 도로테오스가 그를 놀리면서 "포도주와 빵을 좀 써도 되겠소, 도시테오? 좋아, 가서 포도주와 빵을 가져와라." 이 말을 듣고 그는 포도주와 떡 한 잔을 가져다가 장로에게 주어 축복을 받았다. 이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 아바 도로테오스는 경이로운 눈으로 그를 쳐다보며 "뭘 원하느냐?" 하고 물었다. 그는 "포도주와 떡을 가져오라고 명령하셨으니 축복해 주십시오"라고 대답했습니다. 장로는 "어리석은 자여, 당신은 고트족이 술을 마시다가 화가 나면 고트족처럼 소리를 지르기 때문에, 나는 당신에게 포도주와 빵을 가져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도시테오스는 허리를 굽히고 가져온 것을 되찾았다.
Once he likewise came to ask Abba Dorotheos concerning a phrase of the Holy Scripture, for because of his purity he had begun to understand the Holy Scripture. Blessed Dorotheos, however, did not want him to devote himself to this, but rather to guard himself the better by means of humility. And so, when Dositheos asked him, he answered, "I don't know." But Dositheos did not understand his father's intent, and so he came again to him and asked him concerning another chapter. Then he said to him, "I don't know—go ask the Father Abbot," and Dositheos went, without thinking anything in the least. Abba Dorotheos, however, told the Abbot in advance, "If Dositheos comes to you to ask about something in Scripture, hit him a little." And thus when he came and asked the Abbot, the latter began to push him, saying, "Why don't you sit quietly in your cell and be silent if you don't know anything? How do you dare ask about such subjects? Why don't you concern yourself with your own impurity?" After saying few other things like this to him, the Abbot sent him away with two light blows on the cheeks. Dositheos returned to Abba Dorotheos and showed him his cheeks, which had become red from the blows, and said, "Here's what I received for an answer." He did not say, "Why did you not teach me yourself, instead of sending me to the Abbot?" He said nothing of the sort, but he accepted everything with faith, without thinking anymore about it. And when he would ask Abba Dorotheos concerning some thought, he would accept what he heard with such assurance and observe it so exactly that he would not ask a second time concerning the same thought.
한번은 그도 마찬가지로 아바 도로테오스에게 성경의 한 구절에 관해 물어보러 왔는데, 그의 순결 때문에 그는 성경을 이해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복자 도로테오스는 그가 이 일에 전념하기를 바라지 않았고, 오히려 겸손을 통해 자신을 더 잘 지키기를 바랐다. 그래서 도시테오스가 그에게 물었을 때, 그는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도시테오스는 아버지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했고, 그래서 다시 그에게 와서 다른 장에 관해 물었다. 그러자 그는 그에게 말하기를, "나도 몰라요—가서 수도원장 신부님께 여쭤보세요." 라고 말하자, 도시테오스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떠났다. 그러나 아바 도로테오스는 수도원장에게 "도시테오스가 성경에 있는 어떤 것에 대해 묻기 위해 당신에게 온다면, 그를 조금 때리십시오"라고 미리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와서 수도원장에게 물었을 때, 수도원장은 그를 밀치기 시작하면서, "아무것도 모른다면 감방에 조용히 앉아서 침묵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어찌 감히 그런 주제에 대해 물어볼 수 있겠느냐? 왜 자신의 불순물에 신경 쓰지 않는가?" 그에게 이런 말을 몇 마디 한 후, 수도원장은 뺨을 가볍게 두 번 때리고 그를 돌려보냈다. 도시테오스는 아바 도로테오스에게 돌아와 구타로 빨갛게 변한 그의 뺨을 보여주며 말했다. 그는 "왜 나를 수도원장에게 보내지 않고 직접 가르치지 않았느냐"고 말하지 않았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더 이상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신앙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아바 도로테오스에게 어떤 생각에 관해 물었을 때, 그는 자기가 들은 것을 확신에 차서 받아들이고 너무나 정확하게 관찰했기 때문에 같은 생각에 관해서는 두 번 다시 묻지 않았다.
Thus, not understanding, as I said, this wondrous obedience, certain of the brethren murmured over what was said to Dositheos by the great Elder. And when God wished to reveal the glory prepared for him because of his holy obedience, and likewise the gift for the salvation of souls which blessed Abba Dorotheos possessed even though he himself was yet a disciple, and his ability to so surely and quickly set Dositheos before God—a short time after Dositheos’s blessed repose the following happened: A certain great elder, who came from another place to the brethren in the coenobium of Abba Seridos, conceived a desire to see the previously departed holy Fathers of this monastery and prayed God that He would reveal them to him. He then saw them all together, standing as in a choir, and in their midst was a certain youth. The Elder later asked: "Who is that youth whom I saw amidst the holy Fathers?" When he described the features of his face, all recognized that it was Dositheos and they glorified God, astonished at what heights a youth who had previously come from such a lifestyle and home was able to attain in such a short time, by virtue of the fact that he had obedience and cut off his own will. For them all let us give glory to God Who loves mankind, now and ever and unto the ages of ages. Amen.
그리하여, 내가 말했듯이, 이 놀라운 순종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떤 형제들은 위대한 장로가 도시테오스에게 말한 것에 대해 수군거렸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그의 거룩한 순종으로 말미암아 그를 위해 예비된 영광을 드러내기를 원하셨을 때, 그리고 마찬가지로 아바 도로테오스가 아직 제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축복하신 영혼 구원을 위한 선물과, 도시테오스를 하느님 앞에 그토록 확실하고 신속하게 세울 수 있는 그의 능력을 드러내고자 하셨을 때, 도시테오스가 축복받은 안식을 드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다른 곳에서 아바 세리도스(Abba Seridos)의 코에노비움(coenobium)에 있는 형제들에게로 온 어떤 위대한 장로는 이 수도원의 이전에 세상을 떠난 거룩한 교부들을 보고 싶다는 소망을 품고 하느님께 그들을 계시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때 그는 그들이 모두 합창단처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들 가운데는 어떤 젊은이가 있었다. 나중에 장로는 "내가 거룩한 교부들 가운데서 보았던 그 젊은이는 누구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가 그의 얼굴의 특징을 설명했을 때, 모든 사람들은 그것이 도시테오스라는 것을 알아차렸고, 그들은 하느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이전에 그러한 생활양식과 가정에서 자란 젊은이가 순종하고 자신의 의지를 끊었다는 사실 덕분에 그토록 짧은 시간에 얼마나 높은 곳에 도달할 수 있었는지에 놀랐다. 이 모든 것을 위하여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