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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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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그녀의 알약 / 이미옥
이미옥 추천 0 조회 68 24.03.31 20:2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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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31 21:02

    첫댓글 어머니 불면증 최고의 치료제는 선생님이셨군요. 따님이 옆에 계시니 마음이 탁 놓이는가 봅니다. 선생님도 제가 살고 있는 광양에 사신다니 매우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4.01 18:16

    네, 저도 첫 인사 때 선생님이 광양에 사신다고 하셔서 좋았어요. 하하. 모임 때 봬요.

  • 24.03.31 21:17

    기다렸습니다.
    칼을 갈고 오셨군요.

  • 작성자 24.04.01 18:18

    에구... 아닙니다. 이번에는 게으름 피우지 않으려고.. 고마워요.

  • 24.03.31 23:38

    어머니가 선생님께 많이 의지하시네요. 부담스럽기도 하겠어요. 자주 찾아뵈는 게 쉽지 않을텐데 잘 하고 계십니다.

  • 작성자 24.04.01 18:19

    네, 늘 마음만 무겁네요.

  • 24.04.01 01:32

    어머니를 잘 이해하는 효녀네요.

  • 작성자 24.04.01 18:20

    잘 모르겠습니다. 마음 따로 몸 따로 일 때가 더 많아요.

  • 24.04.01 07:07

    우와. 옆에 따님이 사시니 엄마는 얼마나 좋으실까요.

  • 작성자 24.04.01 18:21

    그럴까요? 내 맘대로 터전을 옮긴 거 같아 한번씩 미안한 마음도 든답니다.

  • 24.04.01 18:27

    @이미옥 가족이 최고에요. 엄마도 따님이 더 의지되고 좋을 것 같아요.

  • 24.04.01 10:03

    일이 없어 너무 한가해서 생긴 병이군요.
    선생님의 처지가 결혼 전 저랑 비슷해서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오래 자기 기능 보유자'였던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저는 친구 둘과 게임까지 했는데, 아쉽게도 저보다 더 강자가 있어서 2등 먹었습니다. 하하!

  • 작성자 24.04.01 18:22

    하하, 제 주변에는 저보다 강자는 아직 없는데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4.01 13:18

    정말 멋지고 착한 딸이셨네요.

  • 작성자 24.04.01 18:23

    하하, 네. 과거에요. 지금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 24.04.01 18:28

    @이미옥 효녀는 효녀라고 말하지 않죠.

  • 24.04.02 09:09

    저도 황선영 선생님 처럼 기다렸습니다. 칼 많이 가셨죠?

    그리고 부럽네요. 어머니와 지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저는 그럴 수 없어서.

  • 24.04.02 18:01

    우와, 좋겠네요. 엄마가 곁에 계시니.
    예쁜 딸 덕에 엄마가 잘 주무신다니 다행입니다.
    오랜만에 올린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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