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옹지마는 중국의 고사에서 유래한 말로 인생은 기쁘고 즐거운 날들과 슬프고 불행한 일들이 번갈아 가며 일어나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려우며, 그만큼 인생살이가 힘들다는 것을 에둘러 표현한 말이다. 그러나 세상의 창조주이시자 나라의 역사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자 주인이라면 문제가 다르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새옹지마가 아니라 전화위복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과 평안한 삶을 약속해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차갑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무능하고 무기력한 믿음으로 고단하고 팍팍하게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현재 교회에서 요구하는 신앙방식으로는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를 경험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에 순종하는 자녀에게 축복과 평안한 삶을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물론 개인의 의지와 노력으로 불가능한 일이지만, 쉬지 않고 하나님을 부르며 전심으로 성령을 간구하며 동행하는 사람이라야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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