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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좌태조 이정천하후 양제찬위 공이퇴야
(公佐太祖 以定天下後 煬帝竄位 公以退野)
장인의 도움으로 태조와 천하를 정한 후에
불에게 제위 자리를 찬탈하고 공은 물러나 백성이 되었다
(이 글은 희역을 만들고 상제와 천하를 정한 후에
불인 신농씨에게 제위를 찬탈 당하고 본인은 물러나 백성으로 되었다)
①
“이 세상에 성으로는 풍(風)성이 먼저 있었으나
전하여 오지 못하고
다만 풍채(風采). 풍신(風身). 풍골(風骨)등으로
몸의 생김새의 칭호만으로
남아올 뿐이오.
②
그 다음은
강(姜)성이 나왔으니 곧 성의 원시가 되느니라.
③
그러므로 개벽시대를 당하여
원시반본이 되므로
④
강(姜)성이 일을 맡게 되었나니라”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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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시대를 당하여 원시반본의 공사는
강씨성이 일을 맡았다
이 말인즉 본인이 강씨성한테
천지공사를 맡겼다 입니다
여기서 강씨 성이 상제가 아니라는 것이 드러납나다
전경에 나도 후천 진인이라는 구절이 있죠
원시반본/解怨
(“진시황(秦始皇)의 해원도수이니라”)
“증산상제님께서는
"단주해원 "을 위수(爲首)로 하셨고
나는
"초패왕해원 "을 위수로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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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문장의 뜻은
공통점: 始元
상제의 시원은 구천상제
황제의 시원은 진시황
바둑의 시원은 단주
그리고 초패왕은 초대(始元)의 상제
30. 상제께서 속담에
“이제 보니 수원 나그네라 하나니 누구인 줄 모르고 대하다가
다시 보고 낯이 익고 아는 사람이더라는 뜻이니
나를 잘 익혀 두라”고 말씀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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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기시(時有其時)요 인유기인(人有其人)
태극 7장 90절
또 “증산상제님께서는
"단주해원 "을 위수(爲首)로 하셨고 나는
"초패왕해원 "을 위수로 하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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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약방을 설치하신 후
①
‘원형이정 봉천지 도술약국 재전주동국 생사판단
(元亨利貞 奉天地 道術藥局 在全州銅谷 生死判斷)’이란
글귀를 쓰셔서 불사르셨도다.
약장은 종삼 횡오 도합 십오 칸으로 하고
가운데에 큰 칸이 둘 아래로 큰 칸이 하나이니라. 상제께서는
②
그 위 십오칸 중의 가운데 칸에
‘단주수명(丹朱受命)’이라 쓰고
③
그 속에 목단피를 넣고
④
그 아래에
‘열풍뇌우불미(烈風雷雨不迷)’라고 횡서하고
또 칠성경을 백지에 종서하고
그 끝에
⑤
‘우보상최등양명
(禹步相催登陽明)’이라 횡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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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단주와 화투의 6피(껍질)
즉 단주를 감싸고 있는 것이 6의 껍질 입니다
단주는 이 껍질을 깨고 나오는 것이 천자부해상으로 이어 지는 공사 입니다
3. “바둑의 시조 단주(丹朱)의 해원도수를 회문산(回文山)
오선위기혈(五仙圍碁穴)에 붙여 조선 국운을 돌리려 함이라.
①
다섯 신선 중
한 신선은 주인으로 수수방관할 뿐이오.
②
네 신선은 판을 놓고 서로 패를 지어 따먹으려 하므로
날짜가 늦어서 승부가 결정되지 못하여
③
지금 최 수운을 청하여서 증인으로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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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원시반본하는 때라
혈통줄이 바로잡혀 환부역조는 자는 다 죽으리라.
1. 상제께서 정미년 三월 초에 광찬을 대동하고 말점도(末店島)에 들어가시려고 (광찬의 재종이 말점도에서 어업을 경영하고 있었음) 갑칠과 형렬을 만경 남포(南浦)에 불러 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지금 섬으로 들어가는 것은 천지공사로 인하여 정배됨이니 너희들은 성백(成伯)의 집에 가서 그와 함께 四十九일 동안 하루에 짚신 한 켤레와 종이등 한 개씩을 만들라. 그 신을 천하 사람에게 신게 하고 그 등으로 천하 사람의 어둠을 밝히리라” 하셨도다. 두 사람은 명을 받들어 성백의 집에 가서 그대로 시행하였도다. 그 후 상제께서 말점도로부터 나오셔서 그 짚신을 원평 시장에 가서 팔게 하시고 그 종이등에는 각기 “음양(陰陽)”두 글자를 쓰셔서 불사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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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점도(末店島),/ 끝날 무렵의 점포(가계/ 상도)
鄭成伯,/ 나라를 이룬 우두머리 (현 도전)
짚신 한 컬래 종이등 한개 음양
짚신/ 허수아비 神
종이등/ 위지
음/ 허수아비 神
양/ 현 도전
갑칠과, 형렬(갑칠이나 형렬이나 같은 한사람)
내일은 三遷이라야 이루어 지는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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遷/ 옮길 천=옮기다, 위치를 바꾸어 놓다 교환하다
여기서는 신위를 3번 교환하다 로 써야 됩니다
19. 상제께서 송광사(松廣寺)에 계실 때 중들이 상제를 무례하게 대하므로 상제께서 꾸짖으시기를 “산 속에 모여 있는 이 요망한 무리들이 불법을 빙자하고 혹세무민하여 세간에 해독만 끼치고 있는 이 소굴을 뜯어버리리라” 하시고 법당 기둥을 잡아당기시니 한자나 물러나니 그제야 온 중들이 달려와서 백배 사죄 하였도다. 그 뒤에 물러난 법당 기둥을 원상대로 회복하려고 여러 번 수리하였으되 그 기둥은 꼼짝하지 않더라고 전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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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미륵 삼존불/(상도)
삼존불은 뫼山자로 산을 이루고 산속에 모여 있는
요망한 수도인들은 진법을 빙자하고 혹세무민하여 이 소굴을 뜯어 버리리라
법당 4기둥 중 한 기둥을 잡아당기고....
20. 도주에서 경신년에
재실에서 밤낮으로 불면 불식하면서 공부하시던 중
이월 열 이레(양력 4월5일)에 둔궤가 봉안된 곳에서 벼락소리가 나더니
둔궤가 저절로 열려져 있었도다.
그 속에 호피 한장과 반쯤 핀 국화 한 송이가 그려있고
양피(羊血) 스무넉 점이 궤에 찍혀있고
오강록(烏江錄) 팔문둔갑 설문(舌門)이란 글자가 궤에 쓰여 있었도다.
그 후 둔궤는 도주께서 함안 반구정(伴鷗亭)에서 공부하실 때 그곳에 옮겨졌도다. 그러나 당시 심복자이던 창원 사람 조주일(曺周一)이 둔궤를 훔쳐 갔는데 훗날에 종도들이 이를 알고 매우 안타까워하니 도주께서 “그 시기의 도수에 쓰였으면 족하리라. 둔궤의 둔자는 도망 둔자이도다”고 그들에게 이르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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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 한 장/ 서방백호
국화 한 송이/ 지지의 아홉번째
양피(羊血) 스무넉 점/ 지지의 여덞번째
팔문둔갑/ 팔괘의 변화
설문(舌門)/ 말을 하다
周一/ 하나가 골고루 미치다
17. 김광찬, 신원일, 정성백, 김선경, 김보경, 김갑칠, 김봉규등 여러 종도들이 이월 그믐에 동곡에 모였느니라. 다음 달 이튿날 상제께서 공사를 보시기 위하여 서울로 떠나시면서 전함은 순창(淳昌)으로 회항하리니 형렬은 지방을 잘 지키라고 이르시고 각기 자기의 소원을 종이에 기록하라고 모여 있는 종도들에게 명하시니 그들이 소원을 종이에 적어 상제께 바치니 상제께서 그 종이에 안경을 싸시고 남기, 갑칠, 성백, 병선, 광찬을 데리고 군항(群港)으로 가서 기선을 타기로 하시고 남은 사람은 대전(大田)에서 기차를 타라고 이르신 후에 이것을 수륙병진이라고 이르셨도다. 그리고 상제께서 원일에게 “너는 입경하는 날로 먼저 종이에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이라고 정서하여 남대문에 붙이라”고 명하셨도다. 원일은 곧 여러 사람과 함께 대전으로 떠났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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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천자부해상 공사에 김형렬 대신 鄭成伯을 씁니다
35. “선천에는 모사(謀事)가 재인(在人)하고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되
이제는 모사(謀事)는 재천(在天)하고 성사(成事)는 재인(在人)이니라.
또 너희가 아무리 죽고자 하여도 죽지 못할 것이오
내가 놓아주어야 죽느니라.
모사(謀事)는 재천(在天)하고 성사(成事)는 재인(在人)
하늘은 속이는데 전념하고 정해진 일은 사람이 한다
謨/ 꾀 모: 꾀, 계책, 속이다
事/일 사: 전념하다
공좌태조 이정천하후 양제찬위 공이퇴야
(公佐太祖 以定天下後 煬帝竄位 公以退野)
원시반본
단주해원/ 바둑의 始元
초패왕해원/ 초대상제(상제의 始元)
진시황해원/ 황제의 始元
공통점: 始元=한 사람
하늘이 속인 모사
80년 훈시
언젠가 도인들이 속았다 허도 닦았다 할 때가 있다
①
24. 상제께서 교훈하시기를
“인간은 욕망을 채우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 큰 병에 걸리느니라.
②
이제 먼저 난법을 세우고
그 후에 진법을 내리나니
③
모든 일을 풀어 각자의 자유의사에 맡기노니
범사에 마음을 바로 하라.
④
사곡한 것은 모든 죄의 근본이요.
진실은 만복의 근원이 되나니라.
⑤
이제 신명으로 하여금 사람에게 임하여 마음에 먹줄을 겨누게 하고
사정의 감정을 번갯불에 붙이리라.
마음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곡을 행하는 자는
지기가 내릴 때에 심장이 터지고 뼈마디가 퉁겨지리라.
운수야 좋건만 목을 넘어가기가 어려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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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제 먼저 난법을 세우고/ 어떤 것을 세우다
2,) 그 후에 진법을 내리나니 / 내리다 (눈이 내리다 /비가 내리다)
진법이 이 세상에 내려오다
이 두 문장은 반듯이 도판 안에서 이루어 져야 되고
3,) 맥 떨어지면 죽나니 연원을 바르게 하라
무극도 부터 상도까지 와야 된다
⑴
난법은 세상에 없는 말(존재하지 않는 말)
구천응원뇌성보화 천존강성상제
조성옥황상제
박성미륵세존
디딜방아에
경신년 경신월 경신일 강태공조작
(庚申年庚申月庚申日 姜太公造作)이라 써 붙일 뿐이니
어찌 도리에 합당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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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은 신위가 조작 됐다고 알려주는 구절입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모사를 꾸민니다
도수가 돌아 닿는 데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도수/ 거듭된 횟수
새 기틀/ 바탕=새로운 신위
⑵
2005년 10월 16일 훈시
상제님께서 신인상합의 법을 짜실 때,
난법(亂法)을 먼저 세우고 그 후에 진법(眞法)을 내린다고 하셨다.
2006년 1월 31일 훈시
그래서 먼저 난법을 내놓고 나중에 진법을 내 놓았다.
이제까지 오는 것은 난법으로 왔다.
속하고, 겉하고 다른 사람들이 다 떨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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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도전은 이제까지 난법으로 왔다고 알려 줍니다
그러나 수도인들은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태극도나 여주의 대순을 이야기 한줄 알죠
⑶
세상에 있는 말{문서로써 존재하고 현실에 쓰인 말}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 (上帝의 始元)
옥황상제....(地獄불)
미륵세존....(龍, 미르>미루>미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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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전경을 푸는 기둥
나머지는
공좌태조 이정천하후 양제찬위 공이퇴야
(公佐太祖 以定天下後 煬帝竄位 公以退野) 이 구절에 맞추면 됩니다
이 문장이 전경에 첫 매듭입니다
전경은 첫 매듭을 풀어야 풀리는 것입니다
왜/ 태백의 문장과 소장의 말 재주 강절의 앎을
합하여 모사의 도구로 썼습니다
그러니 당연 물샐 틈이 없겠죠
첫댓글 2006년 1월 31일 훈시
그래서 먼저 난법을 내놓고 나중에 진법을 내 놓았다.
이제까지 오는 것은 난법으로 왔다.
속하고, 겉하고 다른 사람들이 다 떨어지더라
상도까지 난법으로 왔다고 증명 하는 훈시 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것-->>속하고, 겉하고 다른 사람들이 다 떨어지더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므로 개벽시대를 당하여
원시반본이 되므로
④
강(姜)성이 일을 맡게 되었나니라”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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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님은 이거 인정 하기 싫죠 싫을 것입니다
왜 여기서 강증산이 구천상제가 아니라는 것이 드러 나기 때문입니다
모사(謀事)는 재천(在天)하고 성사(成事)는 재인(在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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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속이는데 전념하고 속이는 일을 이룬것은 사람이 한다
사람= 강증산, 도주, 박우당, 박성구 , 님이 신으로 여겼던 분들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여 훈시에 현 도전 본인도 연운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개벽시대를 당하여
원시반본이 되므로
강(姜)성이 일을 맡게 되었나니라”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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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謀事)는 재천(在天)하고 성사(成事)는 재인(在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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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문장에 님의1234가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자부 해상은 군산에서 하죠 군산 방항이 서남방 坤방 입니다
坤방에서 온 사람이 반듯이 천자부 해상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방위에서 온 사람이 천자부해상 하면 三離火가 되죠
이제는 이런 대화도 접어야 할것 같네요 님들하고 이야기 해봐야 학문적으로 들이대는데 뭔 이야기 하겠습니까
다람쥐 채바퀴 돌듯 할텐데 도는 학문이 아니라 경우 이치 입니다
님처럼 경우이치 막히면 학문 드리대는데 저는 학문 배우고자 님하고 대화 하는게 아닙니다
님이 역학에 밝으면서 坤 방위의 地天泰괘는 모르진 않겠죠 님은 이걸 알고 있으면서 숨겨야 되는 이유 있습니까
이 글에 어떤 답글을 달던 제 답글은 없습니다 여기저 전 글을 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