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르노에서 먹은 조식은 다른 곳보다 좀 기름졌다
프라하로 향하는 길
조금씩 보인다
이때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한 느낌으로 예쁜 프라하
시민회관과 화약탑 이 화약탑을 통해 구시가지로 들어가게 된다
바츨라프 광장
하벨 시장
구시청사. 여기서부터 세계 건축의 박물관이라는 프라하 구시가 광장이 시작된다. 일단 구시청사의 시계탑은 고딕 양식
틴 성모 교회 성당(?) 여기는 로마네스크로 지어졌다가 고딕으로 개축
성 니콜라스 성당은 바로크 양식
로코코 양식의 건물들
르네상스 건물들은 사진이 없는데 이 사진에서 좀 더 왼편
고딕-바로크-로코코-고딕-르네상스
가이드님이 이 천문시계를 읽는 법을 알려주셨는데 하나도 이해 못했다. 예쁜 거만 알겠음
맛 없는 스프는 항상 나오더라
코젤도 체코 맥주였는지 몰랐잖아
꼴레뇨라고 부르는 돼지 정강이 요리를 먹었다 나쁘지 않음
그치만 이 초코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었는걸
자유시간엔 굴뚝빵부터 먹기(이때 초코를 잠바에 다 흘렸는데 아서가 스타벅스 화장실 열어줘서 그 안에서 지움)
그리고 엄청 북적북적한 구시가지 골목골목을 돌아다녔다 거북이도 사구
대망의 까를교
야경이 유명하대두 낮이 더 멋있었고 갈매기 날고 흐린 날씨의 그런 정취가 좋았다
다리를 다 건너 오면
이런 풍경
여기는 존 레논의 벽
프라하는 구석구석 걸어서 여행하는 일정이어서 그게 좋았다
갈매기 많은 동네 프라하
여기서 트램을 타서 한 정거장 후에 내린 곳은
바로바로 프라하 성
어어 눈동자 계속 돌아가는데? 이 아조씨 나랑 자꾸 눈 마주치는데요?
구왕궁? 대통령 집무실이라고 했나 암튼
로마네스크에서, 초기 고딕, 고딕, 후기고딕까지 900년이 걸렸다는 성 비투스 대성당
스테인드 글라스가 인상적이었고
역사가 느껴졌고
그리고 프라하 성은 거의 프라하 꼭대기에 있어서 전경도 멋있었다
저녁으론 한식. 이태원이라는 식당에서 된장찌개랑 제육볶음 부침개 잡채 이렇게 먹었는데 진짜 진짜 너무 맛있었다 소주도 마셨다
밤에 다시 본 시민회관&화약탑
다시 온 카를교
이 다리는 내가 걸어본 다리 중에 제일 사랑하는 다리가 됐다
그렇게 걷고 다시 구시가지로 돌아와서 쇼핑을 좀 하다가
바츨라프 광장을 거쳐서 계속 걸어서 숙소로 돌아갔다. 아침부터 밤까지 프라하 끝 지금 현재 가장 돌아가고 싶은 도시는 프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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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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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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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농원
23.02.24 21:08
첫댓글
읽은 책의 감동이 프라하여행을 더 깊이있게 만들었나?
김예원
작성자
23.02.24 21:09
그럴 수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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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읽은 책의 감동이 프라하여행을 더 깊이있게 만들었나?
그럴 수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