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까지 마무리되는 2016 수시요강 발표를 앞두고 상위 대학들이 입시설명회 일정을 속속 공개하고 있다. 이미 모집요강을 발표하고 설명회를 진행한 학교는 육사, 해사, 공사, 국간사 등 4개 사관학교와 고려대, 경희대가 꼽힌다. 서울대와 한국외대는 요강 발표에 이어 5월중으로 설명회를 시작한다. 연세대, 서강대, 건국대 등은 모집요강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설명회 일정을 미리 공지한 상태. 나머지학교들도 수시요강을 확정하면서 일정을 공개하면서 5월 설명회시즌은 본격화할 전망이다.
올해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 31개교 가운데 현재 모의논술 일정을 발표한 학교는 5개교. 이화여대는 18일 이미 모의논술을 실시하고 점수와 채점위원 의견까지 마쳤다. 건국대는 17일 모의논술 선착순 2000명의 접수를 완료했다. 인하대는 5000명 대상의 온라인 논술을 실시한다. 아주대는 6월1일부터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성균관대도 지난달 28일 학교단위 신청을 마쳤다. 나머지 학교들은 요강을 확정 이후 모의논술을 진행할 것으로 보여 일정체크가 필요해 보인다.
[사관학교]
가장 분주한 학교는 지난 3월 입시요강 발표를 모두 마친 육사, 해사, 공사, 국간사 등 4개 사관학교다. 수시6회 제한을 받지 않는 특수대학인 만큼 원서접수가 빠른(6월29일부터 7월12일까지) 때문으로 보인다. 이미 3월말 사관학교별로 생도들을 모교로 파견하는 ‘생도방문설명회’를 진행하고 이달 중 설명회를 진행한다. 육사가 원서접수 직전까지 21회의 설명회를, 해사가 17회, 공사가 11회, 국간사가 5회의 설명회를 남겨두고 있다.
<육군사관학교>
4개 사관학교 중 가장 설명회를 왕성하게 실시하는 학교는 육사. 5월2일부터 6월27일까지 21회의 설명회를 개최하며 16회의 설명회가 5월 중에 열린다. 설명회시각은 5월 30일 제주도 학생문화원 소극장의 설명회를 제외하면 모두 오후2시로 맞추었다.
이달 첫째 주는 충남권과 경인지역 대상이다. 5월 2일 인천 부평구청 대회의실과 대전역 KTX 회의실, 3일에는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군단과 경기대 학군단에서 열린다. 둘째주의 경우 일요일 설명회가 없으며 9일 서울의 육사와 울산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설명회가 연달아 열린다.
셋째 주는 지방에서 총 6회의 설명회가 열린다. 5월 16일에는 부산, 광주, 원주에서 각각 부산역 KTX 회의실, 광주역 KTX 회의실, 원주고 등 3곳에서 열리며 17일에는 청주, 창원, 전주에서 각각 충북대 학군단, 창원중앙여고 시청각실, 우석대 등 3개교에서 열린다.
넷째 주와 다섯째 주는 토요일에만 설명회가 열린다. 5월 23일 강릉 명륜고와 서울 육사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30일에는 오후 4시에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과 오후 2시 춘천 강원고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6월에는 5회의 설명회가 열린다. 6일 경북대 학군단에서 대구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부산대 학군단에서 부산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7일에는 경기도교육청 고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설명회가 열리며, 13일 광주 살레시오고에서 열린다. 마지막 설명회는 원서접수 시작 2일 전인 6월27일 육사에서 열린다. 입시설명회 신청은 설명회 전날까지 가능하다. 참석확인 연락을 받지 못하더라도 신청한 사람은 모두 참석이 가능하다.
<해군사관학교>
해사는 5월 10회, 6월 7회 등 17회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아직 설명회에 대한 장소 공지가 없다.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5월 첫째 주는 2일 순천과 3일 창원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둘째 주에는 9일 제주도에서만 설명회가 열린다. 셋째 주에는 16일 춘천과 17일 수원에서, 넷째 주는 23일 강릉 포항, 24일 진주에서 학생들에게 정보를 풀어놓을 계획이다. 마지막인 30일과 31일은 각각 원주와 안양을 찾아갈 예정이다. 6월은 마지막 27일 부산지역을 제외하면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이 아니다. 6일 서울, 7일 천안, 13일 청주, 14일 대구, 20일 전주, 21일 광주 등의 일정이다.
해사는 입시설명회 참여신청을 해사 홈페이지 입시설명회 공지 페이지에 댓글을 다는 형식으로 받고 있다. 이름, 참석일자, 참석지역, 참석인원 수를 댓글로 기재하면 된다.
<공군사관학교>
공사는 5월 설명회 일정만 11회 공지한 상태다. 토요일에만 진행한다. 9일 인천시교육청에서 열리는 설명회만 오후 5시로 잡혔고 나머지 10회는 오후2시 열린다.
5월 첫째 주에는 2일 수원시청 별관 2층 대강당과 강원도교육청 원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9일은 성남시청 3층 한누리, 울산시교육청 1층 외솔회의실, 인천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 등 3곳에서 진행된다. 인천 설명회는 오후5시로 예정된 상태다. 16일에는 청주 공군사관학교 성무문화관과 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4층교육실에서 열린다. 23일에는 포항 경북학생문화회관 3층 다목적홀과 창원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세미나실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마지막 30일에는 제주도문예회관 1층 소극장과 대구 교통연수원 1층 소강당을 찾아갈 예정이다.
설명회는 인터넷과 전화신청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 인터넷 신청시 설명회 이틀전 휴대폰으로 확인문자를 발송한다. 전화신청은 043-290-5504
043-290-5504, 6067번으로 하면 된다.
<국군간호사관학교>
국간사는 5월 중 4회의 설명회를 진행한다. 16일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 경기도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 1층에서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17일에는 원주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지하1층 대강의실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31일에는 국간사 내 소강당 3층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육사, 해사, 공사와 달리 사전 참가신청 없이 당일 현장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이공계특성화대학]
KAIST, 포스텍, GIST대학, DGIST, UNIST 등 5개 이공계특성화대학은 공동입학설명회를 실시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미 4일 부산, 25일 대구에서 공동입학설명회가 열렸다. 남은 공동입학설명회는 5월 23일 인천시교육청, 6월9일 서울 보성고 강당, 6월13일 GIST 오룡관, 6월20일 KAIST 대강당, 6월27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 등 5회다.
공동입학설명회와 동시에 학교별로 권역별 설명회를 실시하거나 학교방문 설명회를 실시한다. 학교별 권역별 입학설명회 일정이 나온 학교는 KAIST, 포스텍, UNIST 등 3개교다. 개별설명회를 가장 많이 실시하는 이공계특성화대학은 포스텍. 이달부터 7월까지 8회에 걸쳐 열린다. 5월 9일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 KT광주타워 3층 세미나실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23일 인천시교육청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을 찾아간다. 6월에는 4회에 걸쳐 설명회가 진행된다. 4일 포항 포스코 국제관 1층 대회의실, 13일 대전 서구문화원 공연장, 20일 대구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20일 부산에서도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지만 아직 장소가 확정되지 않았다. 부산설명회 장소는 추후공지될 예정이다. 7월 설명회는 25일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지난 4월15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설명회 2일전 오후5시 신청을 마감한다. 신청인원이 많은 경우 접수를 미리 마감할 수 있다. 신청인원이 초과해도 참석은 가능하지만 입시요강이나 리플렛 등의 자료를 받기 어려울 수 있으며, 좌석도 여의치 않을 수 있다.
KAIST는 공동입학설명회 일정을 제외하면 4개 지역에서 권역별 입학설명회를 실시하며, 3개가 과학영재학교에서 실시하는 설명회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5월 9일 수원 경기과고와 광주과고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6월13일에는 KAIST 홍릉캠퍼스에서, 20일에는 한국영재 대강당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UNIST는 공동입학설명회를 제외하면 3회의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5월 16일 울산시교육청, 30일 부산, 6월2일 진주 청소년수련관다목적강당 등 3개 일정으로, 모두 부산/울산/경남 권역이다. 부산설명회는 아직 정확한 시각과 장소가 발표되지 않았다.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서울시내 상위권 대학]
서울시내 상위권 대학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건국대, 한국외대 등 5개교가 5월 이후 설명회 일정을 발표한 상황이다. 대교협 지침에 따라 1일까지 요강 확정이후 설명회 일정을 잇따라 공지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설명회를 마친 학교는 성균관대, 경희대, 한양대 등 3개교. 성균관대는 3월1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수원, 고양, 인천, 대전, 청주, 대구, 부산, 울산, 광주, 전주 등 10개 지역에서 13회의 입학설명회를 열었다. 경희대는 3월3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부산, 울산, 창원 등에서 7회에 걸쳐 설명회를 열었다. 서울과 경기지역 학생을 대상으로는 8월 설명회를 열 예정이며 각각 경희대 서울캠와 국제캠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양대는 4일 설명회에서 예상의 두 배를 넘는 5000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높은 호응을 받은 한양대의 일대일 상담은 입시상담을 넘어 컨설팅 수준의 평가까지 받았다.
권역별 설명회외에 고교방문 설명회나 학생/학부모 방문 상담 등은 사전 신청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학교가 상당수다. 시립대가 대표적인 학교로 꼽힌다. 3월9일부터 18일까지 신청 받은 후 학교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한양대는 방문상담을 실시하는 대표적인 학교. 17일부터 5월 27일까지 1차, 29일부터 7월29일까지 2차 일정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상담일정과 시간을 선택하고 신청자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상담은 1차는 20일부터 5월 29일, 2차는 6월1일부터 7월31일 사이 이루어진다. 상담신청 및 수정은 상담일 기준으로 48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서울대>
서울대는 5월 9일부터 7월4일까지 10회의 설명회 일정을 확정한 상태다. 설명회의 시작은 9일 충북과 전북지역부터다. 충북지역 설명회는 청주 충북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전북설명회는 같은시각 전주 기전여고 강당에서 열린다.
5월 셋째 주에는 4개 지역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현재까지 확정된 일정 가운데 유일한 평일 설명회인 광주설명회는 14일 광주시교육연수원에서 열린다. 주말에는 인천, 울산, 세종 3개 지역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인천지역은 인천글로벌캠퍼스 강당, 울산지역에서는 울산시교육청 강당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세종설명회는 세종국제고 대강당에서 열린다. 5월 말에는 23일 대구와 30일 대전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대구 설명회는 대구시교육청 강당에서, 대전 설명회는 대전시교육청 강당에서 열린다.
6월과 7월 일정은 경남과 서울에 몰려있다. 6월20일 창원과고 대강당에서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설명회는 7월4일로 장소는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사전신청을 통한 선착순 1000명에 대해 설명회를 2회 진행했다.
현재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지역은 부산, 경기, 강원, 전남, 경북 등 5개 지역이다. 지난해 부산지역은 4월25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경기지역은 6월20일 수성고 체육관, 전남지역은 6월16일 담양군민회관, 경북지역은 6월21일 구미시 평생교육원에서 설명회를 열었다.
<고려대>
고려대는 5월 9일부터 6월20일까지 11회에 걸쳐 설명회를 실시한다. 교육청과 지역교사단체 공동주관행사이기 때문에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이미 16일 모집요강을 발표하고 18일 설명회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45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전형별 그룹상담은 물론 논술 출제위원장이 참석해 인문/자연계 논술특강도 제공한 바 있다.
5월 9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과 안동청소년수련관에서 권역별 설명회 일정이 시작된다. 광주지역의 경우 평일인 14일 광주시교육연수원에서 열린다. 16일에는 인천 뉴욕주립대 글로벌대학 대강당에서, 오후에는 청주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23일에는 전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30일에는 세종시 도담고등학교와 경남 창원과고 대강당에서 입시정보를 풀어놓을 계획이다. 6월에는 12일, 13일, 20일 세 차례의 설명회가 열린다. 12일 대구시교육청 대강당, 13일 울산시교육청 대강당, 20일에는 충남 아산고 강당에서 열린다.
<연세대>
연세대는 22일 서울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시작으로 7월11일 인천설명회까지 15회의 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 일정 가운데 5월 9일 제주와 안동, 16일 인천과 청주, 23일 전주, 30일 창원, 6월13일 울산, 6월20일 충남 설명회는 고려대와 시간이 겹친다. 지역교육청들이 공동 주관하면서 나타난 결과로 풀이된다.
이달 설명회 중 가장 빠른 일정은 5월 7일 광주시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설명회다. 이어 9일 안동 교육연구원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학생들에게 입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16일에는 뉴욕주립대 글로벌대학 대강당에서 서울캠과 원주캠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같은날 청주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도 열리지만 정확한 시각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23일 부산 교육연구정보원 강당에서 열리는 설명회도 정확한 시각을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23일 오후2시에는 전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30일에는 창원과고 강당에서 열린다.
6월에는 5회, 7월에는 1회의 설명회가 예정된 상태다. 6월13일 울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설명회가 진행된다. 같은 날 세종시 세종고 대강당에서는 서울캠과 원주캠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16일 오후3시 대구학생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설명회도 서울캠과 원주캠 설명회가 동시에 열린다. 20일 오후2시는 아산고 강당, 25일 오후3시는 대전평생학습관 일정이다. 마지막 7월11일 연세대 국제캠에서 열리는 설명회도 서울캠과 원주캠 입시에 대한 설명이 제공된다.
<서강대>
서강대는 5월 2일부터 6월25일까지 9회에 걸쳐 설명회를 실시한다. 5월 7일 광주, 6월16일 대구, 6월25일 대전 설명회는 이화여대, 연세대와 연합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5월 2일 서울 설명회는 인문, 자연으로 나뉘어지는 점이 특징이다. 인문계열은 오전10시, 자연계열은 오후2시 일정이며 장소는 서강대 정하상관 302호다. 7일 오후3시는 광주교육정보원, 30일은 대전 유성 어은중 체육관에서 열린다.
6월13일은 부산, 울산, 제주 3개지역에서 설명회가 열리며 부산과 제주지역은 장소를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설명회는 오후1시 울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16일 오후3시에는 대구학생문화회관, 26일에는 대전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설명회가 진행된다.
<한국외대>
지난 11일 오전10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이미 한 차례 설명회를 진행한 한국외대는 5월 4회, 6월과 7월 1회씩 6개 설명회 일정이 공시된 상황이다. 이달 9일에는 외대 서울캠 오바마홀, 울산교육청 1층 외솔회의실에서 동시에 열린다. 16일에는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 21일 에는 광주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6월27일에는 인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8월8일은 다시 외대 서울캠 오바마홀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5월 9일 설명회는 모의논술과 함께 실시된다. 13일부터 22일까지 접수를 진행했으며, 17일 선착순 2000명이 모두 모여 접수가 조기마감 됐다. 5월 9일 정오부터 오후2시까지 모의논술을 실시한 후 오후2시10분부터 3시10분까지 지원전략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종료 후 오후4시까지 50분 동안 모의논술 해설과 2016 논술 출제 경향을 출제위원장이 직접 설명할 계획이다.
<건국대>
건국대는 본교에서 네 차례에 걸쳐 2016 수시 입학전형설명과 개별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1차가 25일, 2차 5월 30일, 3차 6월27일, 4차 7월25일로 모두 토요일이며 오후1시부터 5시까지 네 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1차, 3차, 4차 설명회가 120명이고 2차 설명회가 350명이다. 설명회가 실시되는 달의 1일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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