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 |
|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
|
|
9 |
|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
|
|
10 |
|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
|
|
11 |
|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
|
|
12 |
|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
|
|
13 |
|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
|
|
14 |
|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
|
|
15 |
|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
|
|
16 |
|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
|
|
17 |
|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
|
|
|
|
|
|
|
BE WHO YOU ARE |
Even if you should suffer for righteousness’ sake, you are blessed. -1 Peter 3:14 |
While awaiting a routine medical procedure in a local hospital, I noticed a wall plaque showing Christ on a cross. Later, a nurse asked me several administrative questions, in-cluding, “Do you have any spiritual needs you’d like to discuss with a chap-lain?” I said that I appreciated her ask-ing that question, which I found unusual in today’s world. She replied with a smile that they are a faith-based hospi-tal and “that’s part of our mission.” I was impressed that the people were not afraid to be who they are in an increas-ingly secular and pluralistic society.
Peter urged the first-century believ-ers who had been scattered by perse-cution and were living in a hostile world to consider it a blessing to suffer for the sake of what is right. “But even if you suffer for doing what is right, God will reward you for it. So don’t worry or be afraid of their threats. Instead, you must worship Christ as Lord of your life. And if someone asks about your Christian hope, always be ready to explain it” (1 Peter 3:14-15 NLT).
Just as the woman at the hospital freely stated their faith, so we can express ours. And if we are criticized or treated unfairly because of our belief in Christ, we should respond with gentleness and respect. We should never be afraid to be who we are in Him. -David McCasland |
Whenever people judge and say They don’t like what we believe, We need to show a Christlike grace-Then our Lord they might receive.-Branon |
It’s better to suffer for the cause of Christ than for the cause of Christ to suffer. |
믿는 자답게 되라 |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베드로전서 3:14 |
내가 우리 고장의 한 병원에서 정기검진을 기다리고 있을 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형상의 벽 장식물이 눈에 띄었습니다. 잠시 후 간호사가 내게 행정적인 질문을 몇 가지 하면서, “목사님과 상의하고 싶은 어떤 영적인 문제가 있나요?”라고 덧붙여 물었습니다. 나는 요즘 세상에서 흔치 않은 이런 질문을 해 준 그녀에게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 병원이 신앙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며 “바로 그것이 우리 사명의 하나”라고 대답했습니다. 점점 세속화되고 다원화된 이 사회에서, 나는 그들이 자신들이 믿는 자임을 알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박해를 받아 뿔뿔이 흩어져서 적대적인 세상에서 살던 1세기의 믿는 이들에게 베드로는 옳은 것을 위해 고통받는 것을 축복으로 여기라고 권고했습니다.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저희의 두려워함을 두려워 말며 소동치 말고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벧전 3:14-15). 병원에서 그 간호사가 그들의 믿음을 거리낌 없이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믿음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로 비난당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더라도 우리는 온화함과 존경심을 가지고 대응해야 합니다. 우리는 결코 우리가 예수 믿는 자라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
우리가 믿는 것을 싫어한다고 사람들이 정죄하여 말할 때마다 그리스도 같은 은혜로움을 보여준다면 그들도 우리의 주님을 받아드리리 |
그리스도의 이름이 고통받는 것보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고통받는 것이 낫다. | |
| |